http://doc3.koreahealthlog.com/news/newsview.php?newscd=2012022000013
- 지난 달 말, 의사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반핵단체 ‘핵 없는 세상을 위한 의사회(이하 반핵의사회:대표 백도명)’가 발족했다. 공동운영위원장을 맡은 동국의대 미생물학과 김익중 교수는 경주환경운동연합 상임의장으로 경주 방사선폐기물처리장 반대운동을 이끌고 있기도 하다. 반핵의사회는 앞으로 방사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국민에게 알리고 원전 주변 주민들과 질병 발생의 상관관계를 학문적으로 확인하는 등 국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반핵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
한국의 원전은 안전할까요? 각종 원전사고도 무서운 일이지만, 부정부패가 숨어있다는게 더 무서운 일입니다.
檢 한수원 납품비리 의혹 사실상 종결
http://www.energy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15656
후쿠시마 사태 당시 일본의 과학자들과 지식인들은 어떤 원전기술도 믿을 수 없다고 테레비에서 말했었지요. 아직 어떤 기술도 완벽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 기술자들의 도덕도 완전하지 못하니까요. 더구나 우리 나라는 "주어"도 없는 나라가 아닌가요?
원전이 양심있는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에 의해 투명하고 완전하게만 관리된다면, 방사능이 없고 위험도가 낮은 인공태양이 개발될 때까지 주요 에너지 공급원으로서 가격대비 성능에서 최선의 선택이겠는데요. 현실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한국의 원전은 또 중국과 일본의 원전들은 지금까지 보다는 훨씬 더 투명해져야 하고 정보공개에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각계의 전문가들이 보다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일본은 아직도 방사능을 유출하고 있는 멜트다운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