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 딴지 한달된 완전...초보운전자 입니다,
주로 아이들을 태우고 다녀야하기 때문에
무슨일이 있어도
정!석!운전만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운전중에 궁금한 게있어서요
정해진 속도를 유지하며 주행시에 내차 앞은 뻥 뚫려있는데
뒤로 차들이 줄 잇고 있을때 어떻게 대처해야 옳은 운전법인가요?
면허 딴지 한달된 완전...초보운전자 입니다,
주로 아이들을 태우고 다녀야하기 때문에
무슨일이 있어도
정!석!운전만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운전중에 궁금한 게있어서요
정해진 속도를 유지하며 주행시에 내차 앞은 뻥 뚫려있는데
뒤로 차들이 줄 잇고 있을때 어떻게 대처해야 옳은 운전법인가요?
정속주행은 초보에겐 추천이지만
차선은 반드시 2차선으로 가세요.
운전경격 18년차인데, 초보까지는 이해하지만
1차선에서 40km 유지하며 체증 유발하는 초보는 좀 미워질 때가 있더라구요.. ^^
규정속도 지키시고 주행차선으로 다니세요
그리고 아이들 태우고 다니시면 뒤에 아이들이 타고있어요 스티커 붙이시구요
갈길바쁜 사람들은 알아서 잘 피해갑니다
흐름에 맞추는 것이 가장좋은데 ..초보 붙이시고 일차선만 안가시면 다들 이해하고 비켜가요
그러게요.. 초보 붙이시고 일차선으로만 안가심 주위에서 해코지 안하고 알아서 비켜갈 거수 같습니다.
저도 초보때가 생각이나네요
벌써 13년전이야기이구요 세월이 참 빠릅니다 ㅎㅎ
그냥 초보때는 초보운전 붙이시고
2차선쪽으로만 쭉가시면됩니다
그럼 다른운전사들이 그냥 알아서 갈거에요
흐름맞춘다고 1차선으로 들어와서 헤매는것보다는 그게 더 나아요
아이들 유치원 데려다 주는 도로가 2차선 도로 예요 ... 가는길 하나 오는길하나...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지요?
어쩔수없어요
그냥님이 할수잇는일은 뒤에 붙이시고 님이 낼수잇는 속력만 내시면됩니다
아이들 유치원이라면 많이 멀지않은곳이니까 괜찮아요
그렇게 몇일 운전하시다보면
많이 늘어난것을 아시게될거에요
저는 장염걸린아이태우고 병원일주일다니고 나니
운전에 자신감이 붙더군요
그렇게 어쩔수없는 상황땜에 운전하게 되면 자신감이 붙게 되어있어요
다른것도 그렇지만 운전도 하면 늡니다
왕복2차선 도로에서라면 문제가 달라지네요.
정속으로 운전하셔도,뒷차들이 줄줄줄 이라면 좀 애매하네요.
왜냐하면,나는 규정속도에 맞춰서 잘 가고 있는거지만
뒷차들은 대부분은 이럴겁니다.
저런저런 저놈의 차 한대 때문에 이게 뭐야 버럭버럭 아유 진짜 버럭버럭
사람들이 흔히 이런경우에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차라고도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어쩌겠어요.
초보이시고 속력도 못내고,게다가 비켜날 차선도 없고,
능숙한 뒷운전자가 반대차선 상황봐가면서,중앙선을 넘어 추월하는 사태도 생기겠네요.
면허증 따실걸 축하드립니다.
제일 먼저 길에 나오시기전에 주차연습 많이 하세요.
주차연습 많이 하게되면 운전 많이 도움됩니다.
참고로 저는 제딸 운전면허 따고 한달동안
아파트 주차장에서 낮에 빈 공간 많은 틈을타서
주차 연습만 시켰어요.
처음엔 반발하던 제딸이 엄마가 왜그랬는지 이젠 알겠다내요.
주차연습 많이 하시면 뒤로 가는것도 하게되고 운전에 참 좋답니다.
처음 운전 시작할때
남편이 한 말이 있어요
규정속도도 중요하지만 흐름 또한 중요하다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내차 뒤로 차가 석대정도 늘어진다면
그건 좀 빨리 달려줘야 한다
그 말이 맞는거 같아요
뒤에 붙이세요
"긴장하면 후진함"
만약 미국이었다면 원글님은 딱지 뗐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막말로 도로교통법 상 우마차도 도로 이용 가능하다 해서 소달구지가 차선 하나 다 막고 시속 10킬로로 달리면 도로가 어떻게 되겠어요?
당장은 힘드시겠지만 차량 흐름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부던히 노력하시길 바래요.
미국이라고 무조건 딱지 떼지않아요 ^^
만약 그 길에 최고/최저 속도가 같이 표기되어있고 최저속도보다 느리게 간다면 모르지만...
미국에서야 말로 아무리 뒷차가 빵빵해도 절대 과속하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뒤에 차가 많이 밀려 있다면 깜빡이를 넣고 공터를 찾아 비켜준 뒤
가셔야 예의라고 생각해요.
이런 고민은 운전 한달만에 싹 없어질거에요 앞차 답답하다고 투덜대실 님을 예상해봅니다...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4161 | 부자패밀리님 걷기 해봤어요 6 | 반지 | 2012/02/22 | 2,237 |
74160 | 강용석 찍은 손가락이 참 밉겠어요. ㅋㅋㅋ 4 | 마포사람들 | 2012/02/22 | 861 |
74159 | 스텐냄비 손잡이가 떨어졋는데.. 1 | 땜질 | 2012/02/22 | 1,776 |
74158 | 재수경험하신분들 학원좀 알려주셔요. 3 | 오늘도 걱정.. | 2012/02/22 | 870 |
74157 | 강용석 오후4시 의원직 사퇴 기자회견ㅋㅋㅋ 54 | 모주쟁이 | 2012/02/22 | 3,340 |
74156 | 서울 강남을, 김종훈 41.4% vs 정동영 31.0% --; 4 | 큰일 | 2012/02/22 | 1,170 |
74155 | 안방쪽 아파트화단 어찌 하셨어요? 2 | 고민고민맘 | 2012/02/22 | 1,183 |
74154 | 도와주세요! 웹캠화면이 안떠요 1 | .. | 2012/02/22 | 617 |
74153 | 국산냄비 추천 해주세요 12 | 냄비 | 2012/02/22 | 2,569 |
74152 | 장례지낼 방법은 없나요 5 | 장례식장 말.. | 2012/02/22 | 1,238 |
74151 | 결혼전제로 만나는 남자친구..결혼에 고민입니다. 11 | ... | 2012/02/22 | 4,339 |
74150 | 지금 YTN 박원순 시장 측 기자회견 중계 시작-끝났네요. 4 | 나거티브 | 2012/02/22 | 1,324 |
74149 | 7세6세남매 한글교육관련문의요~~ 1 | 한글을 아직.. | 2012/02/22 | 773 |
74148 | 끊임없이 고발하던 강용석, 네티즌에 고발당해 7 | out | 2012/02/22 | 2,026 |
74147 | 용서기는 용서가 더이상 안돼-병무청재검 보앗니? 2 | 용서가 | 2012/02/22 | 1,148 |
74146 | 좌변기 사용할때요 1 | 음 | 2012/02/22 | 591 |
74145 | 화장을 하면 눈이 따갑고 많이 피로해요. 12 | 뭣때문인지... | 2012/02/22 | 9,435 |
74144 | 자식은,몇살때 놓아줘도 되나요..? | 지뢰밭이 이.. | 2012/02/22 | 1,065 |
74143 | 엔진오일 얼마만에 갈아줘야 하나요? 13 | ... | 2012/02/22 | 1,606 |
74142 | 청소기 종결자 찾아요 4 | 청소기 | 2012/02/22 | 1,986 |
74141 | 박원순아들 오해풀려서 너무다행이에요 23 | ㅁㅁ | 2012/02/22 | 3,047 |
74140 | 몇년째 생협만 애용하다가 한살림 조합원가입했어요.품목추천좀해주세.. 8 | 한살림 | 2012/02/22 | 2,303 |
74139 | 서울에서 맛있는 집추천해주세요. ^^ 2 | 동창모임장소.. | 2012/02/22 | 754 |
74138 | 실*트 실라간 냄비 사용해보신께 여쭤봅니다? 10 | 코끼리공장 | 2012/02/22 | 5,750 |
74137 | [속보] 박원순 아들, MRI사진 일치+야고보/마리아님에게 13 | 나거티브 | 2012/02/22 | 2,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