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신유아교육/제주대초등교육(제주교대)

대학 결정 조회수 : 4,798
작성일 : 2012-02-20 23:51:49

집은 서울이고

재수한 딸아이는 여러 과목 중 영어를 제일 잘하고 좋아합니다.

 

아이의 선택에 참고할 내용이 있으면 알려주셨음 합니다.

유아교육, 초등교육, 제주, 기숙사, 제주 자취생활 등등

아이의 선택에 도움이 될 내용을 알려주셨음 합니다.

IP : 175.208.xxx.8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성신유아교육
    '12.2.20 11:52 PM (118.36.xxx.178)

    저라면 성신 유아교육으로....

  • 2. 집이
    '12.2.20 11:55 PM (14.52.xxx.59)

    서울인데 이건 생각할 필요도 없이 성신이죠
    말은 제주로 가고 사람은 서울로 가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제주 초등교육 나와서 초등교사 될 확률 높나요??
    유치원도 임용고시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영어 좋아하면 테솔 같은거 해서 영유 취직해도 되고,
    4년제 나오면 원장 자격증 따는 경우가 많아요

  • 3. ㄹㄹㄹㄹ
    '12.2.20 11:58 PM (119.71.xxx.179)

    적성만 맞다면 성신이 나을ㄹ거같아요. 유아교육과 4년제에 별로없는듯.

  • 4. 초등교사
    '12.2.20 11:59 PM (211.109.xxx.233)

    초등임용이 힘들다고 하지만
    졸업하면 졸업장은 다 똑같아요
    수도권 임용시험 치면 되고요
    지방대 가는 학생 많은데 제주도면 어때요
    요즘 저가항공있어
    차비도 저렴 오가는 시간도 그렇게 많이 안걸려요

    유치원도 초등과 마찬가지로 어린아이들이 주니
    사양업종입니다.
    그 중 초등이 더 낫지요.

  • 5. ...
    '12.2.21 12:01 AM (116.120.xxx.144)

    저는 다른 생각인데요.
    제주대가 너무 먼 타지라는 단점은 일단 차치하고
    혹 그 과가 초등 임용고시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면 저라면 제주대를 갈것 같아요.
    실제 임용은 서울로 응시할수도 있고요.
    유아교육은 여대를 비롯하여 왠만한 학교는 유아교육이나 아동학과라는 이름으로
    꽤 많이 있어요. 진로는 유치원 선생님인데 다들 아시다시피 너무 너무 힘이 들고
    박봉입니다. 물론 본인의사가 제일 중요하겠지요.

  • 6. 유아교육
    '12.2.21 12:03 AM (14.52.xxx.59)

    유치원 선생님만 길이 있는게 아닙니다
    유아교육 전반에 걸친 출판사 사교육시장 심리검사 상담사 다 가능해요

  • 7. 그건
    '12.2.21 12:12 AM (14.52.xxx.59)

    공립유치원 얘기 아닌가요??
    4년제 나오면 보통 시설좋은 사립유치원 많이 가구요(아니면 호봉때문에 2년제 나온 사람 많이 씁니다)
    제주교대면 서울로 발령나기 힘들어요

  • 8. ..
    '12.2.21 12:16 AM (113.10.xxx.28)

    유치원 선생님보다 초등교사가 나은거 아닌가요. 유치원교사 정말 박봉이라던데.

  • 9. 대학 결정
    '12.2.21 12:19 AM (175.208.xxx.86)

    묵음님 알려주신 것처럼 유치원임용고사 경쟁율이 무척 높지만
    유아교육을 선택한다면 2,3년 합격할 때까지 공부할 생각입니다.

  • 10. ..
    '12.2.21 12:21 AM (180.71.xxx.244)

    형님 제주교대졸.. 현직 조카 제주교대..
    일단 다른 교대와 마찬가지로 임용고사 칠 수 있구요. 서울은 힘들지만(서울교대가 버티고 있어서 티오가 잘...) 경기권은 많이 오더라구요.
    친구들도 경기권에 많아요.
    저라면 교대로 보낼것 같아요.
    4년 짧아요.

  • 11. ...
    '12.2.21 12:25 AM (125.132.xxx.117)

    당연 제주교대죠... 유아교육 박봉에 일 엄청 빡 셉니다
    떨어져 지낸다고 하셨는데 대학생들 방학이 5달 입니다 일년내내 떨어져 있는것도 아닌데요...

  • 12. 대학 결정
    '12.2.21 12:26 AM (175.208.xxx.86)

    초등 임용고시 응시 자격이 주어지고 임용고사 응시는 서울도 할 수 있지만
    서울교대생이 받는 가산점을 받지 못하니 합격이 쉽지는 않을 거예요.

  • 13. 지역가산점
    '12.2.21 12:34 AM (125.132.xxx.117)

    지금 교대생들에게 지역가산점이 주어지는데요.... 지방교대생들이 헌법소원내서 이게 어떻게 될지 몰라요
    아무튼 교대 추천^^

  • 14. 유아교육과 졸업생
    '12.2.21 12:35 AM (61.85.xxx.123)

    저 유아교육과 졸업생.
    현재 어린이집 원장.
    제 딸이라면 제주교대 보냅니다.
    유치원 힘들고 박봉입니다.
    임용도 많이 힘들어요~

  • 15. 처음처럼
    '12.2.21 12:36 AM (175.213.xxx.179)

    초등교육에 한표!!!!

  • 16. ㅇㅇ
    '12.2.21 12:38 AM (58.127.xxx.200)

    저라면 제주교대 보냅니다. 유아교육은 임고 훨씬 힘들어요. 일반 유치원은 박봉에 일 힘들구요.. 4년 금방갑니다. 아이가 교사 될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무조건 교대보내세요.

  • 17. 당연히 제주교대입니다.
    '12.2.21 12:53 AM (110.12.xxx.110)

    유교과 나오면 여러모로 힘든점이 아주 많습니다.
    초등과는 달리 임금도 정말 작구요.그에 반해 일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교대와 유교과는 좀 비교불가입니다.

  • 18. 저두
    '12.2.21 1:07 AM (86.81.xxx.235)

    제주교대요..

    초등교사 하면서 좋아하는 영어 잘 활용 할 수도 있구요,,
    방학때 하는 영어캠프 교사라던가...

  • 19. 남의일 같지않아요.
    '12.2.21 1:21 AM (118.221.xxx.249)

    저 유아교육과 나온 40대 중반입니다.

    제가 다닐때만해도 유아교육과 나오면 사회적으로 나름 좋은 신부감으로 인정받았어요(돌 던지지 마세요~ 제가 살던 한 지방의 분위기였어요^^)

    그런데,,,취업은 사립유치원...에 많이 하게되더군요. 다른 직장에서 일은 안해봐서 정확한 비교는 참 어렵지만 박봉이고 일많고 ....아이들을 좋아하는 마음이 없으면 하기 힘들어요.

    제가 결혼하고도 몇 년동안은 그래도 괜찮았어요.

    그런데 요즘은요 보육교사 자격증을 많이 취득하기 때문에

    굳이 유아교육과 나온 사람이 꼭 필요한 상황이 휠씬 줄어들었어요.


    그리고 일한만큼 대접받는 직업도 아니고 승진을 한다거나 급여가 올라간다거나...


    어린이집에 취업많이 하기도하는데 이것도 너무 힘들죠. 제가 가끔 어린이집에 나가서 일을 해봤는데

    나이도 있고 체력도 안좋아서인지 정말 힘들어요.


    좋은 예도 많겠지만 제가 요즘 보고 겪는 것들이라서 적어봅니다.


    초등 임용이 4년뒤에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어요.(제 아이도 이번에 지방교대갔어요)

    저라면 교대 보내겠어요.


    물론 따님의 의견이 제일 중요하겠지요.


    유교과 나와서 임용보겠다는 본인의 각오가 확실하고

    집에서도 2.3년 밀어주실 상황되시면 인서울이라는 메리트로 그것도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유교나 초등이나 비슷한 면은 많지만

    유교과에서 배우는 교육과정들 한번 읽어보시고 잘 결정 내리시길 바랍니다.

  • 20. **
    '12.2.21 1:28 AM (218.52.xxx.193)

    저 교대에요. 서울교대 가산점때문에.... 서울쪽은 힘드실것 같네요. 흠... 제주도면 정말 먼데... 적응이나 그런게 어려울것 같아요. 성신여대가서 전과하거나 복수전공 혹은 반수 하면 좋겠네요. 09학번 선배가

  • 21. ...
    '12.2.21 1:28 AM (114.205.xxx.190)

    제주교대. 추천합니다.

  • 22. 촤미라미맘
    '12.2.21 1:48 AM (115.140.xxx.194)

    제주교대, 영어공부 확실히 시켜줍니다. 공립유치원임용시험 2,3년해서 붙기힘듭니다. 공립유치원임용은 교원대가 꽉잡고 있음

  • 23. 성신추천
    '12.2.21 1:49 AM (59.29.xxx.17)

    친한 동생이 작년에 성신 유아교육 졸업했고(07학번) 바로 서울 시내 사립유치원 취직했어요. 유치원 박봉이라고들 많이 얘기하는데 동생보니까 생각보다 괜찮던데요? 호봉도 오르고 교육청에서 무슨 지원금? 그런것도 나오고. 나름 만족하며 다녀요, 그리고 일단 4년제 유교가 몇군데 없다는건 취업할때 플러스 요인이구요 유교과 내에서 교수님들도 많이 이끌어주셔서 취업도 많이 도와주시고 암튼 제가 지켜본 바로는 성신 유교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작년에 유치원 임용도 몇명 붙었다고하더라구요 분위기도 괜찮은 것 같고.

  • 24. 제가 아는 학생은
    '12.2.21 2:56 AM (222.237.xxx.218)

    제주교대 나와서 서울에서 한번에 붙어서 지금 초등학교 교사로 잘 다닙니다..

  • 25. 여름
    '12.2.21 8:05 AM (203.226.xxx.99)

    저보다 수능 못 본 친구 제주교대 갔었는데요~걘 경기도 초등교사구 전 비정규직입니다..저희엄마 땅을치고 후회했어요-_-; 임용볼때 경기도권은 괜찮으실 꺼예요~

  • 26. 봄은꼭온다
    '12.2.21 8:55 AM (125.135.xxx.202)

    제주교대 선택 안하심 꼭 나중에 후회할 일 생기실겁니다.

  • 27. 제주교대에서
    '12.2.21 9:44 AM (110.11.xxx.203)

    경기도로 전근 신청하는 건 어렵구요, 임용고시를 경기도로 쳐야합니다.
    경기도도 서울 가까이 붙어 있는 지역이 많아 서울에서 출퇴근하는 사람 많아요.
    그냥 서울, 제주, 장학금, 기숙사 이런 건 다 일시적인거고요,
    유치원교사 vs 초등교사 평생 직업으로 어느 쪽을 희망하느냐로 결정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 28. ..
    '12.2.21 9:50 AM (119.202.xxx.124)

    어익후. 당연히 제주 가야죠
    객관적으로 봤을때 유아교육과와 초등교육은 비교 불가에요. 애초에 비교 대상이 아니란 겁니다.
    성신여대든 어디든 유아교육과 졸업하면 유치원정교사2급 자격증 받을거에요.
    공부 바닥해서 모전문대 유아교육과 나온 사람과 같은 자격증 받는거에요.
    반면 초등교사 자격증은 아무나 받을 수 있는게 아닙니다.
    물론 자기 적성이 확실하다면 유아교육과도 추천하지만 적성이 영어라면 당연히 초등교육과 가야죠.
    집 벗어난다고 죽습니까?
    이제 그만큼 컸으면 독립할때도 되었죠.
    인생에 몇년정도 제주도 처럼 아름다운곳에서 살아보는것도 행운이에요.
    비지니스 찾아서 소련도 가고 달나라도 가는데 지방을 왜 못가나요?
    호연지기를 가지세요.
    저 공부 고만고만하게 한 학생들한테는 유아교육과 적극 지지하는 사람이에요. 그렇지만 교대합격할 성적으로 가기에는 너무 아깝습니다.

  • 29. 제가...
    '12.2.21 9:52 AM (58.123.xxx.132)

    유아교육과 나와서 유치원 교사생활을 했었는데요, 만약 제 딸이 유교과에 간다고 하면
    전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지 싶습니다. 저도 4년제 유교과 나왔지만, 현실이 그래요.
    제주 교대로 보내세요. 제 아이라면 두번 생각할 필요도 없이 제주 교대에요. 4년 짧아요..

  • 30. 제주대유학다녀온처자
    '12.2.21 10:11 AM (147.6.xxx.101)

    제주대 서울 학생 의외로 많아요
    그리고 집은 학교가 한라산 밑에 시내 끝자락이라 근처엔 집이 잘 없고
    신구간이라고 해서 제주도는 그 때만 이사를 해서
    어쩌면 맘에 드는 집을 구하기 힘들지도 몰라요
    원룸을 알아 보신다면 신제주 보다는 (신제주 유흥 /버스편불편함)
    구제주 이도주공쯤에 전세 있으면 얻어 주심 좋을듯...
    원룸은 비싸고 여긴 월세 개념이 읍서서 1년치 월세를 일시불로 지급합니다
    그리고 저도 그나이에 탈출에 성공했다는 마음에
    정처없이 놀았습니다
    제주도가 참 놀고 먹고 좋은 동네라 ㅎㅎㅎ
    하숙도 좋겠지만 - 보통 대학생들 하숙 안하려고 하지요 간섭 받는거 같아서
    저는 원룸에 살았지만 ㅎㅎㅎ 친구들 모여서 매일 놀고 먹고 했어요
    기숙사가 안그래도 넓디 넓은 학교 젤 꼭대기에 있어서
    학생들이 선호를 잘 안해요
    시내에서 술이라도 한잔 하려면 택시비가 ㅎㅎㅎ
    그리고 기숙 살던 친구들도 한학기 하면 보통 나와서 살았어요
    너무 불편해요 주말에 영화라도 볼라치면 ㅠ.ㅠ
    원룸은 혼자 지내기 위험하니 여유가 되신다면 작은평수 아파트 구해주셔서 살게 하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그리거 어머님이 예고없이 가끔 방문 하시는것도 ㅎㅎㅎ
    이건 저희 엄마 수법인데 정말 주소 하나들고 비행기타고 택시타서 제가 사는집 앞에서
    띵동 !!!!!!
    혹시 혼자 사는집에 머슴애 하나 델꼬 살까 싶어 그러셨다고 ㅎㅎㅎ
    예측불허 ㅎ 종종 나타 나셨어ㅎ

  • 31. 저도
    '12.2.21 10:20 AM (211.246.xxx.213) - 삭제된댓글

    제주교대추천해요. 졸업후 임용을 원하는 지역으로 고면 됩니다 물론 가산점 때문에 서울이나 광역시권은 좀 어려울수도 있겠지만.. 열심히 한다면 1,2년내 가능힌지 않을까요? 또 대학4년 생활을 제주에서 한다면 많은 추억이 될것같아요 제가 제주에서 2년정도 살아보는게 소원인 사람이라^^;;; 근데 제일 중요한건 딸아이의 의사일것같아요!

  • 32. 대학 결정
    '12.2.21 12:02 PM (175.208.xxx.86)

    제주유학생처자님의 구제주 이도주공쯤에 전세 알아보라는 말씀
    잘 적어두었어요.

    성신도 제주교대도 오티가 내일이라 지금 제주교대 등록했습니다.
    제가 집 떠나서 살아보지 않았고 친정도 바로 가까이에서 20여년 살다보니
    괜히 떨리고 정신이 없었는데
    집 떠나도 안죽고 호연지기를 기르라는 말씀에 위안이 됩니다.

  • 33. 축하
    '12.2.21 3:26 PM (125.132.xxx.117)

    입학 축하드리고요 ..좋은 선생님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512 호텔 실내수영장은 무조건 원피스수영복 맞나요?? 4 팁요~ 2012/04/06 6,259
91511 민주당 상황정리 끝 12 . 2012/04/06 1,955
91510 민주당 지도부도 어쩔 수 없어요. 7 걱정 2012/04/06 1,009
91509 남편과 싸웠어요. 3 // 2012/04/06 1,140
91508 수원살인사건 피의자 중국욕해서 욱했다. 15 ... 2012/04/06 3,286
91507 발바닥이 화끈거리는 증상은 왜 일어나는 걸까요? 7 화끈화끈 2012/04/06 14,494
91506 얼마전에 조선족 망치사건이 일어낫을때,,, 별달별 2012/04/06 1,149
91505 옥탑방왕세자가 동시간대 1위 시청률 역전했다는군요. 26 옥세자홧팅 2012/04/06 2,344
91504 땅을 도지주는 싸이트도 있을까요.. 2 .. 2012/04/06 638
91503 캔 용기에 든 참기름, 좋은 방법없을까요? 4 백설공주 2012/04/06 1,631
91502 키톡에서 쪽파랑 멸치.. ? 3 유유 2012/04/06 979
91501 세계10대 문명사(양장본) 엄청 저렴하게 나왔어요 3 소장가치 2012/04/06 703
91500 노인 기독교..김용민 팔부능선 넘어갔네 10 ㅉㅈ 2012/04/06 1,358
91499 경찰이 기가막혀,,.. 1 별달별 2012/04/06 735
91498 급질문 목구멍에 알약이 걸려있는데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5 으이구 2012/04/06 1,775
91497 알리오 올리오 맛있으세요? 21 스파케티 2012/04/06 8,798
91496 주진우-서초을 임지아 후보 7 사월의눈동자.. 2012/04/06 2,113
91495 나이* 운동화 (워킹화) 를 샀는데... 2 조언구합니다.. 2012/04/06 946
91494 유시민 정말 실망입니다 19 나무 2012/04/06 2,355
91493 미국 전자 비자 인터넷 승인난거 프린트해서 들고 다니는건가요? 2 미국 전자 .. 2012/04/06 1,061
91492 조선족을 동포라고 착각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16 키키키 2012/04/06 2,619
91491 먼저 여기에 여쭤봐야할 것 같아서요. 2 괜찮을까요?.. 2012/04/06 566
91490 속보이는 수꼴들의 양비론 흥! 2012/04/06 776
91489 수원 토막살인 사건' 피해자 신고전화 받은 경찰 7 밝은태양 2012/04/06 1,886
91488 mbn뉴스 6 .. 2012/04/06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