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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굵은금목걸이 하고다니는 남자

궁금 조회수 : 19,931
작성일 : 2012-02-20 21:41:53

영화에서 보면 조폭들이 하고 나오는 체인처럼 된 

 금 목걸이요 그런 거 하고 다니는 남자들 왜 하는 건가요?

제 주변에 몇몇 분들이 하고 다녀서요 

제가 보기에는 별로 이던데

조폭 필 나기도 하고 어딘가 불량 해 보이기도 하고

개인의 취향 이지만 이해 불가라서요

다른 여성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IP : 116.33.xxx.14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외로
    '12.2.20 9:43 PM (1.251.xxx.58)

    남자들이 그걸 하고싶어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여자들이 질색하는것과는 별개로...

    제 주변에 멀쩡한 남자 둘이 그걸 하고 싶대서 하고 다니더니..이젠 안하네요
    사실 굵은 금은 나이든 여자가 해도 보기는 싫어요...돈으로 보이거든요

  • 2. @@
    '12.2.20 9:43 PM (180.230.xxx.215)

    저도 싫더라구요..왠지 곱게 안보이더라구요..

  • 3. 음..
    '12.2.20 9:44 PM (119.192.xxx.98)

    돈많아 보이고 싶어서요. 일종의 허세..

  • 4. ...
    '12.2.20 9:46 PM (58.232.xxx.93)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정말 싫던데 ... 뭐라고 정의 할 수는 없지만 너무 싫어요.
    남성적으로 보이지 않고
    불량까지는 아니지만 그냥 손발이 오글거려요.

  • 5.
    '12.2.20 9:46 PM (210.106.xxx.87)

    모르겠어요 목걸이가 하고 싶은것 같은데 왜 하필 금이고 두껍고 체인형태인지는

    목걸이는 많이들 좋아하는것 같아요 남자두

    가족이 하고싶어하면 잘 달래서 좀 더 산뜻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권유할것같아요

  • 6. 음...
    '12.2.20 9:48 PM (119.192.xxx.98)

    미적으로 보기 좋아서 차는게 아니라 상대에게 과시하기 위한거니까 허세의 일종 아닐까요.
    물론, 이뻐서 차고 다니는 남자분들도 있겠지만요.
    제가 남자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그거 찬 분들은 뭔가 돈이 많고 멋있어 보이기위해 착용하던데요.

  • 7. jk
    '12.2.20 9:54 PM (115.138.xxx.67)

    보고있다는거 까먹지 마세효~~~~~~ ㅎㅎㅎㅎㅎ

    된장녀들의 허세에 대해서는 명품이네 뭐네 골빈 소리를 씨부리시는 주제에 무슨 허세라는 소리를 하셈??????

  • 8. 한마디
    '12.2.20 9:54 PM (110.9.xxx.108)

    여자들은 대개가 싫어하고 남자들은 거의가 좋아하고...ㅋㅋ

  • 9. ㅎㅎㅎ
    '12.2.20 9:54 PM (110.35.xxx.27)

    허세 2222222222222222222

    남자들끼린 통하나봐요 ㅎㅎㅎ

  • 10. 11
    '12.2.20 9:57 PM (218.53.xxx.78)

    허세로 보려면 모든게 허세처럼 보이죠. 여자들 들고 다니는 똥가방이 허세 결정판 아닌가요?

  • 11. .,
    '12.2.20 9:59 PM (119.65.xxx.10)

    남자 분들이 금부치을 하고다니며 속설인지 몰라도 돈 이붙는다고

  • 12. jk???
    '12.2.20 9:59 PM (119.192.xxx.98)

    지금 남자의 금목걸이 이야기에 왜 여자들 명품과 된장녀 이야기를 하나요?
    뜬금없네요. 지금 글중에 누가 여자들 명품 뭐라했나요?

  • 13. 어...
    '12.2.20 9:59 PM (121.140.xxx.185)

    요즘 같은 험한 세상에 범죄의 대상으로 우선 순위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게다가 멋지거나 부유하게 보이진 않더라구요.

  • 14. 금목걸이
    '12.2.20 10:00 PM (220.116.xxx.187)

    굵은~ 24케이 금목걸이 완전 촌스러워요. 비열한 거리에서 조인성이 했을 때도 멋져 보이지 않았음 ㅠ_ㅠ

  • 15. ...
    '12.2.20 10:02 PM (118.223.xxx.78)

    근데 그런 거 참 많지 않나요? 남자들은 여자들의 레깅스 대부분 싫어하는데 여자들은 편하다고 좋아하고. 이런 것들요. 이성에게 어필하려면 굉장히 싫어하는 것으로 통용되는 아이템들은 좀 자제해야될텐데 또 되게 고수하더라고요.

  • 16. ..
    '12.2.20 10:02 PM (1.225.xxx.70)

    명품 가방에 대한 여자의 로망을 남자들이 전혀 이해 못하듯
    굵은 금목걸이에 대한 남자의 로망을 우리 여자가 알 리 없죠.

  • 17. ..
    '12.2.20 10:03 PM (1.225.xxx.70)

    119 점 두개님이 말씀하신 속설 저도 들었어요.

  • 18. 조용한바람
    '12.2.20 10:06 PM (118.33.xxx.60)

    로망인가봐요. 좋아하는 사람은 그게 멋져보인다고 믿고 계속 하고 다니더라구요.
    이상하게 그 금목걸이는 누가해도 안 어울려요. 왠지 양아치 느낌...

  • 19. ...
    '12.2.20 10:12 PM (118.223.xxx.78)

    예전에 유덕화가 열혈남아에서 하고 나왔을 때는 흰 런닝셔츠와 더불어 멋있어 보이기도 했었지요. 그때부턴가88년 올림픽과 더불어 경제사정도 좋아져서인지 남자들 많이 하고들 다니더군요.

  • 20.
    '12.2.20 10:24 PM (124.49.xxx.4)

    저도 굵은 체인의 금목걸이는 싫지만 취향이니까요 ㅠㅠ
    남자들 레깅스 싫어하고 이런거랑 비슷한 이치인듯.ㅎ
    보면 비상금으로 몸에 지니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 21. 남자분들
    '12.2.20 10:27 PM (182.211.xxx.198)

    멋있게 보이려고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나도 안 멋있어요.
    심지어는 무식해보이기까지해요. (해당되시는분께는 죄송해요)

  • 22. gg
    '12.2.20 10:32 PM (59.3.xxx.130)

    저도 이해불가입니다.

  • 23. 술좋아하는
    '12.2.20 10:35 PM (220.86.xxx.1)

    울남편처럼 술좋아하는 남자들은...안하고 다니는게 좋을거 같아여
    술김에 빼줘버리고 기억도 못한다던가
    길거리에 술취해 쓰러져 자면 목아지가 잘려나갈지도...무서워요 --;;

    솔직히 보기는 별로 안좋습니다

  • 24. 꿈꾸며~
    '12.2.20 10:43 PM (112.95.xxx.19)

    개인의 취향인데 그걸 굳이 왜 여기다 이렇게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 25. 궁금
    '12.2.20 10:47 PM (116.33.xxx.142)

    술좋아하는님 댓글이 은근히 웃겨요 ㅋㅋㅋ
    아마도 남자들의 로망을 여자들이 이해 못 하는 부분이 있는 듯 해요

  • 26. ..
    '12.2.20 11:09 PM (121.134.xxx.42)

    로망ㅋㅋㅋ
    그 말이 정답인듯..

    정말 보기싫어요.
    니가 양아치니?? ㅋㅋ

  • 27. 저도 싫어요.
    '12.2.20 11:10 PM (222.102.xxx.223)

    주렁주렁 금 번쩍번쩍 하면, 일수업자 양아치부터 떠올라요~

  • 28.
    '12.2.20 11:13 PM (58.143.xxx.85)

    결혼때 예물로 친정어머니가 신랑사줬네요.
    한냥짜리 18금으로요 24K로하라는걸 요걸루했는데 아금값 너무올랐네요.
    남자들만의 로망인듯해요. 울신랑도 조폭삘나지만 장모님에 대한 예의로 열심히 하고다녀요. 좋아라하면서요.
    남동생은 장가갈때 얇은걸루받았는데 안차구다녀요.
    가오가안선다나 어휴 주먹을 부르는 녀석.

    여자들 명품백이나 화장품같은거죠.

  • 29. 팜므파탈
    '12.2.20 11:21 PM (124.51.xxx.216)

    울 남편은 아무 생각없이 하고 다니던데요.
    결혼할 때 예물로 한 것, 자기 몸의 일부인 냥 계속 걸고 다니다가 아이 태어나고 나서는 아이 안아줄 때 혹시 걸리적거릴까봐 빼더군요.
    목걸이 빼고나서 어디다 뒀는지 모르겠다며 계속 찾으라고 하는데, 저도 모르겠다고 했어요...............................................

    근데 침대 밑에서 제가 주워다가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잃어버린 줄 알아요.
    18K 15돈 짜리에요. ^^;;

  • 30. ㅋㅋ
    '12.2.20 11:29 PM (58.230.xxx.46)

    신랑이 총각때 그 목걸이 하고 다니길래.. 당장 벗겨버렸네요.
    어찌나 양스럽던지..ㅠㅠ
    나중에 결혼하고 알았는데..시어머니가 사주셨는데..시골에선 금장식품이 부의 상징인가봐요.(그동네 유행인가?)
    그래서 본인도 어디모임갈때는 금을 오바스럽게 달고가시고.. 아들도..그래서 목걸이를..ㅋ
    지금은 신랑목걸이 화장대 서랍장에 꼭꼭 들어가계시네요..ㅋ

  • 31. 제발
    '12.2.21 12:05 AM (58.143.xxx.202)

    군인스타일 아버지밑에서 자란 저로서는...굵은 금속 (금, 쇠,등등) 목걸이 하신 분들하고는 같이 말섞는것조차 싫어요. 머리로는 그냥 취향이다라고 생각하지만 정서적으로 받아들여지지않는 그런거요.

  • 32. ...
    '12.2.21 12:29 AM (175.113.xxx.27)

    그거
    조폭이 하는이유~

    24K로 가능하면 굵게 목이나 팔에 차다가
    뭐 하나 걸려서 튀면

    지방에서 숨어살면서 현금과 같은 순금목걸이,팔찌 바로바로 쓸수있거든요.

    일반남자들은 모르고 터프하게 보여서 그냥 하나봐요.

  • 33. 산사랑
    '12.2.21 7:15 AM (121.125.xxx.152)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모임에 이런친구와도 별로 부러워하는사람 없습니다.
    깔끔한 반지면 몰라도 굵은 금목걸이는 별롭니다

  • 34. 천해보여
    '12.2.21 8:28 A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마트 보면 뷔페같은 식당이 있는데 엊그제 그집에선 돌잔치가 있었는지 엄마는 한복 곱게 단장하고 머리 올리고 화장 곱게하고선 돌잔치하러 급히 가는건지 끝난건지 한복입혀 자는 아이 품에 안고 뛰어가고, 뒤에는 3,4살로 보이는 오빠인지 예전에 입혔던 돌한복 입고 뒤따라 가고, 좀 지나 그뒤를 한남자가 얼굴이 붉그레하게 술걸친 얼굴로 양손에는 돌사진인지 뭔지 종이가방 4개씩 갈라서 들고선, 뒤따라가는데 술을 먹었는데, 한두잔은 아닌거 같고 온밤을 깊게 많이 마셔서 온몸이 붉으르했어요. 아마 전날 먹은 술기운이 하나도 안빠져서 자식 돌잔치에 얼굴이 홍동시가 된거같았어요. 쓱 흙어보니 술냄새가 훅 끼치는 인상인데 겨울잠바 지퍼 어른손으로 한뼘쯤 열린 속으로 청색의 한복깃이 보이더군요. 그사이로 보이는 붉어보이는 목엔 꽈베기 처럼 꼬아서 비틀어진 두툼한 금목걸이가 보이고 눈대중으로 한 20돈쯤 되보여요~~입맛이 씁쓰름..
    단번에 왠지 조폭 같아 보이더군요. 깡패요.
    이런말 하면 욕 잔뜩 얻어먹겟지만 성폭행해서 애낳았나? 싶은 선입견...
    금반지는 괜찮은데 유독 외국영화를 보더라도 갱영화 같은거 보면 반지도 두툼하게 해서 파란색 보석이나 붉은색 보석 박은 반지를 끼고, 목에도 금목걸이를 달고 있잖아요. 한국영화도 그렇고 여러나라 영화봐도 그렇고, 그래서 그런가~
    암튼 남자들이 보석을 가까이 하는거 직업이 의심되요. 심플한 일반인들 그렇게 하고 다니는걸 못봐서 그런가봐여.

  • 35. 천해보여
    '12.2.21 8:38 A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연세드신 분들이 금목걸이 굵게 하고 파마머리 (요즘 염색도 다양하잖아요) 하고 계심 제가 해준것도 아닌데도 불편해서 무슨 말을 시켜도 괜히 피하게 돼요.

    갠적으론 직업도 괜찮고,,변호사나 아님 사람들 많이 상대하는 괜찮은 직업 뭐가 있나요? 교수나
    의사들..
    하얗고 얇상한 손에 얼굴도 귀티나고 직업도 좋은 이런사람들이 오묘한 색깔이 나는 보석 박힌 백금테두리한 그런 반지 낀손은 정말 좋아해요. 여자든 남자든 정리가 잘된 손이 예쁜 사람이 좋아요.

  • 36. tim27
    '12.2.21 8:57 AM (121.161.xxx.63)

    남자들의 그 패션을 좋아하는 여자들은 아마 없는듯해요...안타깝게도 ㅋ

    그렇치만 우리가 이해해줘야 할것은 그들이 홍콩느와르 영화를 보고자란 세대들이라는거죠

    주윤발의 썬크라스,바바리,이쑤시개 물고 나오는 홍콩느와르액션 영화...우정과 의리에 목숨걸고 피흘리고..

    이 영화들에 영향을 받은 남자들이 그들의 세계에서 동참하고 싶어 나온 멋진 패션이죠.

    정말 피를 많이 흘리고 총을 오백발 쏴도 주인공은 절대 안맞고 바바리에 총알구명 하나도 나지않게

    잘 피하고 얼굴 에만 약간 피가나는 그 영화~ 남자들 가슴속에 그런영화 처럼

    느와르적인 DNA 가 끓는가 보다~ 생각해요.

    동시대 영화지만 성룡나오는 영화는 피 흘리지않고 액션만을 보여줘서 좋아

    했는데... (명절에 티비에서 엄청 해주더니 요즘은 안나오네요)

  • 37. 주로 허세
    '12.2.21 11:44 AM (180.66.xxx.102)

    전혀 어울리지 않는 직업군에서도 그걸 떡하니 하고 있는 남자를 보면 허세에 뻥이 심한 부류더군요.
    거의 다에요. 뻥과 허세와 의리와 객기와 이런 것들로 뭉쳐진...

  • 38. jk
    '12.2.21 11:47 AM (115.138.xxx.67)

    금목걸이나 금붙이는 취향의 문제인 경우가 아니라

    노란색 혹은 금붙이는 돈이 붙는다고 일부러 차고 다니라는 미신이 있음.
    미신이겠지 점집가면 저런 소리 하는 사람들 꽤 많음...

    골비어서리 말도 안되는 사치품에 환장하는 된장녀들보다는 훨 나음...
    사치품은 돈이 나가지만 금붙이는 돈이 붙는다면 그럼 보기싫더라도 금목걸이가 훨 더 나은것 아님?

    ps.
    아니구나.. 돈보다는 미모가 따라와야지!!!!! 그럼 미모를 얻을려면 어찌해야하는겨!!!!!!!!!!!

  • 39. Jullia:
    '12.2.21 12:51 PM (119.194.xxx.126)

    우아아아악........ㅠㅠㅠㅠㅠㅠㅠ 완전싫어요 헉헉헉 !!!!! 걍 갠취인데 진짜 그런사람이 말붙이면 대답도하기싫어요 ㅠㅋ

  • 40. 에휴jk
    '12.2.21 3:03 PM (110.35.xxx.27)

    여자들이 허세라고 하는 이유는...,
    주로 허세기 있는 남자들이 하고다니기 때문...

    마치 남자들 팔자걸음이나 옆가방, 또는
    고딩 일진들 등골브레익 악세서리와 비슷....
    얌전한 사람들은 할 생각도 못함...

    물론 간혹 멋모르고 진짜 좋아서 또는 순수한 이유'만'으로
    하고 다니는 사람도 있겠지만, 여기서 욕하는것과는
    전혀 상관없으니 제외.

  • 41. jk
    '12.2.21 3:29 PM (115.138.xxx.67)

    주로 허세기 있는 남자들이 하고다니기 때문...
    주로 허세기 있는 남자들이 하고다니기 때문...
    주로 허세기 있는 남자들이 하고다니기 때문...
    주로 허세기 있는 남자들이 하고다니기 때문...
    주로 허세기 있는 남자들이 하고다니기 때문...


    그럼 앞으로 허세기있는 된장질하는 된장녀들도 가열차게 까주시지효??????????
    평소에 님들이 어떻게 해왔는지나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이나 해보시압...
    님들이 허세기에 대해서 뭐라고 할 자격이 있기나 함????

    나같으면 쪽팔려서라도 입 꾹 닫고 있겠건만 뭐 잘났다고 나서서는 개망신을 당하는지...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가지... 쯧쯧쯧...

  • 42. honja
    '12.2.21 8:40 PM (211.246.xxx.124)

    내 친구. 중요한 사람이 선물한거라 하고다닙니다.
    또 다른 아는분. 장모님이 사주셨다고.

  • 43. 순금목걸이
    '12.2.21 9:32 PM (128.134.xxx.90)

    제가 아는분은 가정적이고 참 좋운 분인데 어머니께서 사주를 보니
    뭐가 어째서 금이 필요하다고 순금 목걸이를 사 주며 꼭 하고 다니라
    하셨대요. 어려운 일도 아닌데 그냥 어머니 맘 편하게 해 드리려고
    하고 다니신다대요.

  • 44. 에휴...
    '12.2.21 11:19 PM (110.35.xxx.27)

    jk님 허영심 있는 여자한테 당했었구나...
    님들??? 그 님들 여기 거의 없는데?? 왜 아줌마둘 노는데서 이러시는지...
    여기 된장녀들이나 개념없는 여자들 욕하는 글이 남자들 욕보다 훨씬
    많은 카페에요...죽돌이라 잘 아실줄 알았는데 ㅎㅎㅎ

    근데 왜 여기서 열폭이신지 ;;;
    저 허세 부린적 없고 명품도 없는데,
    대한민국 여자들 다그런것처럼, 근거없이 여자면 다
    감정이입해서, 한강에서 맞은뺨 화풀이 하시면 또 욕들으세요...

    생각하시는 허세끼 여자들은 화장카페나 성형카페에 있거나,아예 나가노느라 바쁘구요,
    여긴 살림하느라 빠듯한 주부들이 주로 모이는곳이니 정신 챙겨주세요......

    글구 글보시면 아시겠지만, 허세기건뭐건 우리가 얘기하는 바를 잘 이해못하고
    따른 하고픈말을 그냥 내뱉으시는것 같은데, 이건 우리가 직접 만나고 느끼고
    경험해본바를 솔직히 말하는거구, 다수가 그렇다는 느낌일 뿐이라는거...느낌에
    틀렸다 옳다라는 논박자체가 옳지 않다는거...아무도 여자들 허영기 없다는말은
    하지 않았다는거...에휴...내가 지금 뭐하는건지...ㅎㅎ

    JK님이 보고 들은게 전부는 아니지요...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논지도 안맞는글에서
    꼬투리 잡지 마시고 그냥 조용히 새글쓰기 누르세요...

    근데 왜 여성공감능력 0에 가까우신 순전 남자분이 어쩌다 여기서
    열혈활동중인지 궁금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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