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룩쉴즈,소피마르소 피비케이츠 중에 누구 제일 좋아하셨나요?
1. 전
'12.2.20 9:32 PM (116.124.xxx.131)다이안 레인이요...물론 브룩이 젤 예뻤지만...분위기있는 다이안을 좋아했답니다.
책받침도 다이안것만 사고..ㅋ2. 스뎅
'12.2.20 9:33 PM (112.144.xxx.68)저도 피비케츠요^^
파라다이스 노래 부를때 목소리가 너무 이뻤음
미모는 두말하면 숨차고요^^3. **
'12.2.20 9:36 PM (118.103.xxx.221)피비 케이츠를 제일 좋아했어요. 피비 케이츠가 노래도 잘 불러서 판도 냈었죠.
"..파라다이스 .."어쩌구 하는 노래. 영화에서는 벗은 몸이 너무 예뻐서 넋을 잃었었구요.4. 리아
'12.2.20 9:38 PM (36.39.xxx.159)아......절대 한사람만 선택할 수 없다능...
막강 3인조.....ㅋㅋㅋ
근소한 차이로 소피마르소...!!!!!!!!!!!!!!!!5. 저도
'12.2.20 9:40 PM (210.106.xxx.87)다 좋았는데
소피 마르소 영화랑 브로마이드 등이 좀더 친근감들고 너무 예뻐서 한참을 봤던 기억이 나요
닮고 싶었어요6. ..
'12.2.20 9:41 PM (61.73.xxx.12)저도 다이안 레인이..ㅋㅋ
제가 좀 도회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좋아해서리..
어렸을땐 소피마르소가 뭐가 이쁘냐 이랬네요...ㅋ7. 조용한여자
'12.2.20 9:46 PM (119.192.xxx.182)단발머리의 소피마르소요..^^
8. ..
'12.2.20 9:49 PM (112.152.xxx.144)반가워요^^ 다이안레인 팬분들~ 나이 들수록 멋진 그녀..
9. kandinsky
'12.2.20 9:51 PM (203.152.xxx.228)소피마르소
울 친정언니들이랑 저랑 다 좋아했어요 ㅋㅋ 라붐 보고 반해서
책받침 사고 비디오 테이프도 사서 소장하고
스크린로드쇼 하이틴 잡지란 잡지는 다 사모으고
하드보드지로 필통 사물함 가방 안만든게 없네요 ㅋㅋ
아 소피는 여전히 좋아합니다
내 어린날 노스텔지어의 한 인물이지요 ㅎㅎ10. 한마디
'12.2.20 9:55 PM (110.9.xxx.108)소피마르소가 기중 지존아니었나 싶습니다.
11. 음핫
'12.2.20 10:05 PM (61.101.xxx.219)소피마르소 매력을 따라올 사람이 있나요...^^
라붐에서도 나와요. 공자 + 이자벨 아자니를 섞어 놓은것 같다는 표현. 딱 맞아요.
서양인이 보기에도 동양적 매력이 있는 거죠. 혼혈도 아닌데도요. 같은 의미로 피비케츠도 비슷한 매력이 있죠. 짙은 갈색머리, 눈색깔 등등...
브룩쉴즈도 굉장한 스타였지만, 나이들수록 거인병이니 뭐니...너무 덩치가 커져서 풋풋한 매력은 없어요..12. ^^
'12.2.20 10:06 PM (175.192.xxx.92)저는 소피 마르소 좋아했어요...
너무 청순하고 예뻤어요.13. 하
'12.2.20 10:08 PM (222.104.xxx.186)제 생각엔 소피마르소가 동양혼혈이 아닌가 싶더군요. 물론 부모대는 아니고, 먼 윗대 어디선가...아무리 봐도 서양인 100%의 혈통은 아닌 듯 싶어요. 동양인 특유의 깨끗한 청순미가 있죠.
14. ddd
'12.2.20 10:10 PM (121.130.xxx.78)어멋! 저도 다이안 레인이요.
사실 저 3미녀 다 이쁘지만 당시엔 제 눈에 단점들도 보여서
그닥 좋아한 사람이 없거든요.
근데 다이안 레인은 정말 여성스럽고 이뻤어요.
브룩쉴즈는 눈썹이 너무 숯검댕이 같았고
소피 마르소는 그 당시엔 이쁜 줄 몰랐고
피비 케이츠는 말상이어서.
아 물론 지금은 다 이쁩니다. 다 이뽀요. ^ ^15. 한사람만
'12.2.20 10:13 PM (182.211.xxx.198)선택한다면, 피비케이츠요. 물론 모두 너무 예쁜얼굴이라서 고르기 힘들지만요^^
16. 하
'12.2.20 10:14 PM (222.104.xxx.186)쎄시봉의 윤형주 선생 왈-인터뷰로 많은 여성들 만나 봤지만, 지금까지 만난 여성 중 가장 아름다왔던 여성-소피 마르소~~~
17. 라붐
'12.2.20 10:17 PM (211.237.xxx.78)라붐 때 소피마르소가 최고미인이라며 프랑스에서 난리 났다고 해서
당시 중1인 저로서는 그 뚱뚱하고 평범한 여자애(기차역에서 청바지 입고 달리던 신;;;)가 도대체 어디가 이쁜 건가 했는데
아 나이 들면 들수록 정말 아름다운 여신이시죠.
다이안 레인은 스트리트오브파이어에서 또 완전 여신이 되었고
국딩 때는 피비 케이츠 팬이었네요. 당시 오빠들은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올리비아 핫세 책받침 갖고 다녔던 듯.18. 쓸개코
'12.2.20 10:36 PM (122.36.xxx.111)나이들어서는 다이안 레인이 젤 아름다운것 같아요^^
19. 소피마르소가 지존이지요
'12.2.20 10:41 PM (110.12.xxx.110)피비케이츠는 이쁜데 약간 컨츄리필..눈땡그란시츄같은느낌.
브룩쉴즈는 좀 부담감...너무 미인이죠.
소피마르소는 몸매부터 정말 저런미인은 요즘도 잘 없는듯.20. 소피
'12.2.20 11:12 PM (175.124.xxx.78)소피마르소 젤 좋아했어요. 중1때 첨 라붐 봤는데 넘 이뻤어요.
남주보다 여주한테 꽂혀서 봤죠 ㅋㅋ
1편에선 청순한 소녀(발레복에 올림머리 정말 이뻤어요)였고
2편에선 좀 어중간한 시점이었던듯. 완전 성숙한 여인도아니고 소녀도 아닌
유콜릿러브에선 완전 성인. 요때가 젤 아름다웠던거 같네요.
나이들어서도 자연스레 늙는거 같아서 보기좋더라구요.21. 전 무조건
'12.2.20 11:36 PM (116.127.xxx.24)소피마르소요~!! ㅎㅎ
하지만 그녀들 모두.아름다웠죠.
이자벨 아자니나 나스타샤 킨스키는......크흐~~22. 전 소피마르소가 젤 좋아요.
'12.2.20 11:51 PM (112.153.xxx.36)아무튼 그 시대 소피마르소, 브룩쉴즈, 피비케이츠 , 다이안레인
아 그런 시절이 있었군요.23. ..
'12.2.20 11:58 PM (125.152.xxx.121)브룩쉴즈가 정말 예뻤어요.......중학교 때 정말 좋아했는데...
24. 나비
'12.2.21 1:09 AM (61.4.xxx.244)혹시 제니퍼코넬리 좋아했던분은 없으세요? 지금은 나이가 들어 그 청순미는 사라졌지만...^^; 그당시 저 윗분들보다 인기는 없었지만 어린 제 눈에는 얼마나 이쁘던지요 ㅎㅎ 제니퍼코넬리의 하이틴시절이 저는 참 이뻤습니다^^
25. tim27
'12.2.21 9:51 AM (121.161.xxx.63)브룩쉴즈!!!
일본 패션잡지 커버모델로 나온 사진 보고 뭐 이렇게 아름답고 완벽한 얼굴이 다 있나 했어요.
리즈 테일러 다음으로 예쁘다고 생각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7251 | 울고있어요 15 | mm | 2012/03/28 | 2,879 |
87250 | 손수조 문대성 불쌍해요.... 15 | 풋~! | 2012/03/28 | 5,901 |
87249 | 얼굴 가리는 마스크 때론 무서워요. 23 | 잉여짓 | 2012/03/28 | 2,686 |
87248 | 제가 82쿡에서 배운 것들 180 | 중독자 | 2012/03/28 | 17,245 |
87247 | 선물로 코치 지갑이나 스카프 어떠세요??? 5 | 선물 | 2012/03/28 | 1,620 |
87246 | 거침없이 하이킥 끝나는데 눈물이 나죠? 3 | 왜 | 2012/03/28 | 2,244 |
87245 | 오른쪽목이 볼록 1 | 갑상선 | 2012/03/28 | 752 |
87244 | 암보험의 이해와 주요상품별 비교 4 | 원이아빠 | 2012/03/28 | 883 |
87243 | 과외 시작하기로 했는데요, 시간변경한다고하면... 2 | 초짜선생 | 2012/03/28 | 1,149 |
87242 | 저도 자랑이요~ 아까 파리분화하는 초3 수학문제를 1 | 으흐흐흐^^.. | 2012/03/28 | 773 |
87241 | 아이 유치원 방과후 수업 할까요 말까요? 1 | 또 질문 | 2012/03/28 | 1,961 |
87240 | 기침을 심하게 할때가 있는데..다른 사람한테 들켰어요 5 | ㅜㅜ | 2012/03/28 | 2,182 |
87239 | 제가 음식 못하는걸 저만 몰랐나봐요 10 | ,,, | 2012/03/28 | 2,695 |
87238 | 아이엄마 친구가 갑자기 뜬금없이 카톡을 보냈는데 26 | ... | 2012/03/28 | 12,989 |
87237 | 이런 아들 3 | 좋아해야 하.. | 2012/03/28 | 888 |
87236 | 후라이팬 어떤 거 쓰시나요? 8 | 고민녀 | 2012/03/28 | 1,647 |
87235 | 외국인 영어회화 개인레슨 받으려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6 | 영어회화 | 2012/03/28 | 5,969 |
87234 | 집에서 하는 밥이 너무 맛이 없어요ㅜ.ㅜ 13 | 시크릿매직 | 2012/03/28 | 2,455 |
87233 | 대략 난감하고... 민망하고..ㅋㅋㅋ | 우꼬살자 | 2012/03/28 | 763 |
87232 | 유물 전시실서 대통령 부인 만찬 ‘엇나간 발상’ 12 | 발꼬락제발 | 2012/03/28 | 2,067 |
87231 | 건축학개론의 승민(이제훈)의 행동 어떻게 생각하세요? (스포) 16 | 건축학 | 2012/03/27 | 4,307 |
87230 | 에스띠** 파운데이션 VS 엔프** 파운데이션 | 피부미인 | 2012/03/27 | 761 |
87229 | 82님들 야권이 승리하면 뭘 가장 원하세요? 33 | 자연과나 | 2012/03/27 | 1,750 |
87228 | 그래 니 잘났다 5 | -- | 2012/03/27 | 1,381 |
87227 | 아이가 강박증이 있는것같아요. 14 | 어쩌면좋을지.. | 2012/03/27 | 4,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