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희누나를 처음 부터 못보고...
아역배우들이 다 커서 성인이 되고 나서 부터 봤어요...
전혀 관심 밖이였다가..
우연히 보고선 빠져 들어 아침마다 본방 사수를 하고 있는데요..
그간의 내용은 홈페이지 들어가서 미리 보기 같은걸로 요약해서 나온걸 읽어 봐서 대충은 어떤 내용인지는 알것 같아요...
그래서 보지는 않고 있는데....
안 보는 이유가...
제가 워낙에 가슴 찢어지고 막 구박 받고 고생 하고 이런걸...
좀 싫어 하거든요..
근데 요약해 놓은걸 보면..
어린 시절 보면.. 양조장 할머니가 어린 복희를 엄청 구박 하고 그런것 같은데..
그냥 이거 보면 너무 가심(?)아플까봐서..^^;;(중독이 넘 심한가 봐요... 현실과 티비를 막 구분 못하는거 보니..)
복희 어린 시절 이야기...
많이 구박 받고 그런가요?
복희 너무 고생하고 구박 받고 그러면..
차라리 안 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