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하려고 홈피 가서 아이디 확인했는데
비밀번호 확인이 안되네요..핸폰명의가 달라서..
메일은 있는지도 몰랐던, 없어진 메일...
여러분이 조근조근 해주시는게 훨씬 더 재밌어요...
다시보기 하려고 홈피 가서 아이디 확인했는데
비밀번호 확인이 안되네요..핸폰명의가 달라서..
메일은 있는지도 몰랐던, 없어진 메일...
여러분이 조근조근 해주시는게 훨씬 더 재밌어요...
양조장 송사장은 밤에 잠을 못자고 괴로워해서
우울증 진단 받았구요
정애여사가 민수엄마한테 우리 사정이 이래서 은주한테 결혼얘기 (개인병원 차려줄 능력없으면 하지마라)
그렇게 했냐며 따지죠
달봉아제는 영덕이 끼고 자기 새끼처럼 키우는 아짐한테 화냈다가 부부싸움하구요
복희네 공장에서는 새로운 그 머스마가 배달보조하다가 사고를 쳐요
본인이 일부러 그런건 아닌거같은데 다른 똘마니들을 만나서 그넘들이 납품하는 옷들을 훔쳐가요
그런데 그애가 복남이가 확실하더라구요
국밥집 회상씬이 잠깐 나오는데...
금주는 덕천와서 나름 밝게 지내는데요
은주랑 점심시간에 고등어시래기조림 먹고 가다가
영표를 만나서 그 차로 전주던가 뭐 그런데까지 가서 영표 일보는 동안 찻집에서 기다리면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책을 읽더라구요
영표한테 내가 불쌍해보이냐 동정하냐 하며 따지면서 끝이나요
영표랑 금주 찻집 장면 전에 복희가 홍회장한테 찾아가서 복남이 때문에 손해 본 옷들 다 보상하라고 해요ㅋ
복희 공장에 새로 들어온 남자 ~ 복남이 맞아요.
홍사장 사무실에서 처음으로 나올때 복희가 준 반지 목걸이로 차고 나오던데요!
ㅋㅋ 여러분 덕분에 이제 다~~~~봤어요..
낼은 꼭 봐야징...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