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있는 저 양주들...어떻게 처분할 방법이 없을까요?

푸르른물결 조회수 : 1,977
작성일 : 2012-02-20 16:58:49
집안 정리중인데요... 남편이 직장다닐때 한개씩 받아온 양주들이 있는데...저희둘다 술을 먹지도 않고 주위에도 드시는 분들이 없어요... 아깝네요... 잘은 모르지만 조니워커 블루 위스키랑.. landy 꼬냑, 등등 10병정도 있는데 포장도 개봉안한것들인데... 온라인이나...오프라인이나... 처분할수있는 방법은 없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IP : 128.134.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터에..
    '12.2.20 5:01 PM (211.108.xxx.155)

    장터에 올리세요!!

  • 2. 음.
    '12.2.20 5:03 PM (121.130.xxx.192)

    주류는 전통주 빼고 온라인 거래가 불법이에요
    장터에 올리고 직접 만나 거래하는건 되려나모르겠네요

  • 3. ㅁㅁ
    '12.2.20 5:07 PM (210.92.xxx.84)

    양주 오래 보관하시면 코르크 마개가 말라서 병을 개봉하기 힘들고, 개봉해도 코르크 가루가 떠다녀 마시기 힘든 경우가 있더라구요~ 시누이 댁에서 저희 놀러왔다고 아끼던 양주 개봉하는데 따는 족족 코르크가 부서지고 그래서 민망했답니다. 글 올리신 분이랑 상관없는 내용인지도 모르지만 저는 그거 보고 집에 있는 양주들 눕혀 보관해요

  • 4. ^^
    '12.2.20 5:09 PM (116.122.xxx.82)

    장터에 착한가격으로 올려주시면 울부부 분위기 잡을때 한잔씩 하게 살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387 소설 화차 읽으신분 계시나요? 22 마들렌 2012/03/04 4,912
77386 운동할때 헤드폰 선택 1 운동 2012/03/04 1,264
77385 탈모경험기 4 와우~~ 2012/03/04 2,247
77384 프리랜서의 범위.. 2 위장 2012/03/04 868
77383 rolex 시계 가격이 (스위스 현지) 9 궁금 2012/03/04 9,220
77382 수납공간이 따로 없는 장롱.. 구입취소할까요? 2 스칸디아 2012/03/04 897
77381 무쇠솥 가격 차이가 왜 많이 나는거죠? 3 무쇠 2012/03/04 7,112
77380 콩나물 잡채? 1 간단하고 2012/03/04 1,434
77379 친구 아이가 너무 개구져서 친구가 아이를 데려온다하면 스트레스 .. 아이 2012/03/04 1,025
77378 프로필보니까 ..연세가 어찌되실까요?? 5 장사익님 2012/03/04 1,762
77377 중 1,2 아이들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7 공부? 2012/03/04 1,517
77376 유료 어플이요 5 처음이에요 2012/03/04 844
77375 온라인 심리검사 참여자 구합니다 (해석도 해드림) 12 오세오세 2012/03/04 1,734
77374 지금 kbs에 송창식 나왔어요. 1 세상 2012/03/04 892
77373 요즘에 방영하는 일드중 재밌는거 뭐 있을까요 3 ㅎㅎㅎ 2012/03/04 1,021
77372 중1 과목별 자습서추천좀 해주세요^^ 4 중1엄마 2012/03/04 1,177
77371 피부톤 하얗게 할수 있을까요? 2 얼굴 2012/03/04 1,793
77370 제한적 상황에서 최대치를 끌어내고 싶어요, 살도 빼고 건강해 지.. 7 똥돼지 2012/03/04 2,027
77369 대추를 끓이고 있는데 하얀거품 농약인가요? 8 대추 2012/03/04 4,148
77368 콩나물밥..지금 해 놓으면 내일 아침에 먹어도 괜찮을까요? 6 ㄷㄷㄷ 2012/03/04 1,476
77367 영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극장 자막땜에 이해안감 1 극장자막 좀.. 2012/03/04 1,793
77366 시낭송 테이프나 CD 시낭송 2012/03/04 498
77365 트루발란스 넘좋네요!! 트루트루 2012/03/04 890
77364 좀 아까 아이 발톱을 깎아주다 놀랬어요. 5 ㅇㅇ 2012/03/04 2,954
77363 50대 후반 60 초반 아주머니가 빤히 쳐다보는거.. 35 ㅇㅇ 2012/03/04 16,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