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무선주전자가 고장이 나서 새로 구입하려는데요..
환경호르몬... 뭐 이런 영향이 있을까 싶어 이번엔 스텐으로 된 무선주전자를 구입해볼까합니다~
근데 검색하다보니 스텐 무선주전자 겉표면이 무지 뜨겁다고 하던데 진짜 그런가요?
플라스틱으로 된건 물이 다 끓어도 주전자 겉을 만져보면 살짝 미지근한정도였는데
스텐으로 된 건 물끓은후에 겉표면이 많이 뜨거운가요?
그래도 손이 델 정도는 아닌거죠? 손잡이를 잡긴하지만 간혹 무의식적으로 주전자 몸체에도 손을대는 경향이 있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