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을 살짝 토스트하면 바삭거리는 식감.
거기에 아무것도 안바르고 소세지만 치즈만 넣어 먹어도 맛나고.
햄이랑 같이 아묘네스 살짝 발라 상치라도 끼우면 환상이고.
이거 토마토철이 와서 토마토군 슬라이스 해서 넣어 빠니니 그릴로 살짝 눌러주는 샌드위치의 따끈함은 커피를 미치다ㅗ록 부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가장 허기를 느끼는 제가(저녁을 일찍 먹고 자기전11시깢 암것도 안먹어요 물 한두잔 빼곤)식빵을 아먹으면 미칩니다..
그게 다른 빵류는 안먹는데 꼭 식빵을 살짝 그을려서 스크램을 에그나 베이컨등으로 구워먹고 ㅠㅠ
하여간 지금도 빵먹고 있어요 블랙 커피에 머핀입니다..
사실 요사이 입맛이 좀 없을 상황이긴 한데(일하다 일이 좀 없어서 쉬고 있어요 )참 여러가지 합니다..ㅋㅋ
닭간장 찜도 해놓음 당면이랑 감자만 건져 먹고 밥두어수저 먹고 끝인데 외식하면 또 이게 식사 양이 확 늘어나네요~!
어쩜 좋아요 엉엉 ㅠㅠ
밀가루 음식 좀 끊어야 하는데(대신 라면이나 국수는 거의 안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