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금 걸린 '명태' 어디로 갔을까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202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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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식탁에서 지난 10년간 동해산 명태의 빈자리를 메워오던 것들의 국적은 러시아와 일본. 그마저도 지난 3월 일본 동북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산 명태는 우리 수산물 시장에서 자취를 감췄다. 전적으로 러시아산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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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명태는 가장 많이 밀수입된 먹을거리 1위라는 오명까지 얻었다. 올해 초 관세청에서 발표한 '2011년 농축수산물 불법수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명태 780억원어치가 세관의 눈을 피해 몰래 들여오다가 적발됐다. 2010년에 13억원에 비해 60배 이상이다. 명태는 갈수록 더 귀한 생선이 될지 모른다. -
러시아는 수입되고 있는데, 그러면 어느 나라의 명태가 밀수입된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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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현상금 걸린 '명태' 어디로 갔을까 ?
참맛 조회수 : 800
작성일 : 2012-02-20 11:25:46
IP : 121.151.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솔직히
'12.2.20 11:27 AM (115.161.xxx.192)러시아산은 오염안될을까요.
바다에 줄하나 그어놓고 여기서잡히면 일본, 저기서 잡히면 러시아산인데..
앞으로 명태는 쳐다도 보면 안될거같아요. 일본산이든 러시아산이든...2. ㅎ
'12.2.20 11:39 AM (110.70.xxx.123)같은 바다에서 러시아배가 잡으면 러시아산, 일본배가 잡으면 일본산이죠
뭐 어찌 할 수 있는게 없다는...3. 사랑이여
'12.2.20 11:42 AM (222.237.xxx.223)어디에 하소연해봐야 할지 참 난감하네요. 쇠고기도 비싸면 안 사먹으면 될거 아냐 라는 사고방식의 인간말종에게 기대할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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