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 비용을 너무 과하게 청구받았어요.

바가지 조회수 : 1,164
작성일 : 2012-02-20 11:19:17

답변주신분 감사드립니다.

좋게좋게 해결되었어요.

다음을 위한 좋은 경험도 되었구요.

 

IP : 211.226.xxx.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좀
    '12.2.20 12:41 PM (118.33.xxx.59)

    글쎄요 바가지쓴 기분이라니 마치 총무분이 금액을 부출렸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가기전도 아니고 이미 다녀온 여행인데 청구액이 많아 다 못내겠다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다른 사람과 형평성도 안맞고 다같이 적게내면 총무역할 한 한분이 혼자 더 지불할수도 없잖아요 삽겹살에 회등 저렇게 식사하실땐 인당 4만원이 넘을거라 예상했을법도 하구요 숙소문제도 아는분 제공으로 공짜로 잔다고 했어도 청소비랑 수고비 정도는 챙겨주는게 기본입니다 저도 전에 지인분이 별장 공짜로 빌려주셨지만 가스비며 전기료며 청소비용 생각해서 20만원 드리고 왔었어요 총무역할 하신분이 정산내역(영수증 첨부)해서 공개해주면 투명하고 좋을테지만 가까운 사이라면 이것또한 요구하기 어렵구요 솔직히 총무역할 귀찮고 챙길게 많아 귀찮은 일인데 영수증까지 보여달라며 까칠하게 굴면 욕먹기 쉽상이죠. 그냥 이번엔 내시고 비용이 부담되시면 담부턴 그 여행에 참석안하시던가 본인이 총무하시면 되구요.

  • 2. 바가지
    '12.2.20 1:07 PM (211.226.xxx.10)

    아... 그게 총무분이 안투명하다는 건 아니구요, 중간에 함께 못가게 된분이 연락책이었는데 거기에는
    1인당 소요예산은 4만원 내외가 될꺼다 숙소비용은 신경안써도 된다고 적혀있었고 그럴것이다
    생각하고 참여한거고 함께 갔었던 인원이 적어졌더라도 7-8만원선이면 그런가보다 할텐데...
    4만원이 11만원이 되다보니 넘 과하다는 생각들이 있어서요. 다른 친구가 먼저 이의제기를 하는데
    총무한테 직접 얘기하기도 쉽지 않은 문제고 서로 당황스러운 상황인것 같아요.

  • 3. 그건좀
    '12.2.20 1:19 PM (118.33.xxx.59)

    그럼 아침식사비용과 숙소관리비가 합해서 40 만원인거죠? 아직 지불전이면 두개 합쳐서 20~25만원선에서 하면 어떻겠냐고 살짝 물어보세요 숙소를 공짜로 사용하게 해줬다고해도 수고비를 전혀 안주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330 모골이 송연하네요. 8 ... 2012/02/20 2,118
73329 중1 선택과목은 어떤걸 해야할까요 3 해피 2012/02/20 589
73328 깊은 양수 높은 냄비? 7 구해요! 2012/02/20 1,247
73327 스파나 워터파크 어디가 좋던가요? 1 워터팍초보 2012/02/20 567
73326 열이 많이 나는데요 도와주세요! 6 아이가 2012/02/20 802
73325 나 따 시키는 동네 엄마들.. 90 슬픔만이.... 2012/02/20 22,475
73324 헐,,,강남을에 김종훈 당선되나요??ㅡㅡ;;;; 20 ㅇㅇ 2012/02/20 2,479
73323 강남을 여론조사에서 정동영보다 김종훈이 앞서고있네요.. 4 어이없음 2012/02/20 999
73322 제왕절개로 낳으면 며칠 간병해줄 사람이 필요한가요? 16 임산부 2012/02/20 3,716
73321 션이 이런 일도 하네요. 2 .!!. 2012/02/20 1,766
73320 상담을 받으면 인성이 바뀔수 있을까요.. 6 불안감 2012/02/20 1,186
73319 하루에 런닝머신 30분이라도 걷는게 안하는 것 보단 낫겠죠? 37 cha 2012/02/20 25,584
73318 투탄카멘전 저학년 유치원 아이들 가도 괜찮을까요? 2 세아이맘 2012/02/20 610
73317 장터 전문 판매자분 아니면서 중고 자주 올리는 분도 잘 봐야 하.. 2 장터 2012/02/20 965
73316 30개월 아이 어린이집에 4시까지 있는거 힘들까요? 5 애엄마 2012/02/20 1,465
73315 우편물을 누가 가져가는 것 같아요 1 .. 2012/02/20 963
73314 박원순 "MRI 등 아들 병역자료 공개하겠다".. 25 세우실 2012/02/20 2,372
73313 생계형 비과세 질문드립니다+적금 추천 1 어려운 금융.. 2012/02/20 979
73312 오늘저녁 8시 송호창변호사 망치부인집에 온다네요 2 인터뷰 2012/02/20 2,389
73311 어떤걸로 사주셨나요?????? 1 중학생가방 2012/02/20 866
73310 요리전문채널 Olive의 <올리브쇼>에서 방청객을 모.. 초코코 2012/02/20 1,233
73309 공부도 별로고 예체능도 별로인 아이들의 미래는...? 4 그럭저럭 2012/02/20 2,074
73308 남편의 과거를 알게 된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47 .... 2012/02/20 16,493
73307 섭섭한 친정엄마,, 8 00 2012/02/20 2,876
73306 뺀질거려 돌아버리겠어요.... 3 아들님!!!.. 2012/02/20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