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뜯어봐도 이상하다"
이명박 대통령 의중이 실린 한덕수 주미대사의 갑작스런 사의 표명과
무역협회장으로의 추대를 놓고 언론들이 내놓은 공통적인 반응입니다.
이에 대해 한 대사는 "비정상적인 것도, 억측할 것도 없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만,
논란이 그치지 않고 있는데요. 3부에서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의 박선영 의원을 연결하겠습니다.
"전직 대통령은 여론 중계까지 해가면서 검찰 청사로 불러 조사하고,
국회의장은 방문조사 하고. 기준이 무엇이냐?"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과 관련 검찰의 국회의장 공관 방문조사에 대해
어제 트위터에 쏟아진 의문입니다. 박 의장은 돈봉투 살포를 지시했다는 의혹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4부에서 검찰 출입 기자를 연결해 어제 방문조사 결과와 측근비리 수사현황을 짚어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5953943&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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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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