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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머리를 잘랐는데 밍키같이 되버렸어요...ㅠㅜ

우째~ 조회수 : 987
작성일 : 2012-02-20 10:17:20

어제 등까지 길렀던 머리가 왜이리 길고 추레해보이는지..

 

그냥 집에서 어깨보다 좀 위까지 잘랐어요..

 

근데 왜 머리가 밍키처럼 뻗대는 걸까요...ㅜㅡ

 

단발머리가 너무 오랜만이라서..;;   머리를 잘못잘라서 그런걸까요..길이가 애매해서 그런걸까요..

 

일단 겨우 묶고 출근했는데 점심 시간에 미용실가서 다듬어야 겠죠..ㅋㅋㅋ

IP : 110.14.xxx.1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0 10:18 AM (110.35.xxx.232)

    밍키라면...귀여우시겠어요~

  • 2. ..
    '12.2.20 10:18 AM (1.225.xxx.70)

    아예 고데기로 바깥말음을 하시면 이쁠텐데요.

  • 3. 나거티브
    '12.2.20 10:27 AM (118.46.xxx.91)

    그래도 밍키라니 다행입니다. 통키 되었으면 어쩔뻔 했나요. ㅋㅋㅋ

  • 4. 우째~
    '12.2.20 10:31 AM (110.14.xxx.142)

    머리가 진짜 밍키처럼 막 빗자루 같이 뻗데고 말을 안듣네요..ㅋㅋ 제가 뭐에 씌였는지 왜 갑자기 머리는 잘라가지고..ㅋㅋ
    미용실가서 다듬으면 진정될까요..ㅠㅜ

  • 5. ....
    '12.2.20 10:35 AM (211.244.xxx.39)

    앞머리도 아니고
    뒷머리를 집에서 혼자서요? ;;;;;;;;;;
    헤어디자이너도 자기머리는 혼자서 못자를텐데.........

  • 6. 그래도
    '12.2.20 12:42 PM (210.96.xxx.241)

    공주잖아요. 요술공주 밍키..^^

  • 7. 쓸개코
    '12.2.20 1:49 PM (122.36.xxx.111)

    원글님 요술방망이는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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