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들이 다들 남들보다 어려보인다고 착각하는것 같아요

82 조회수 : 7,748
작성일 : 2012-02-19 22:39:41

내나이 40세 입니다

주위에서 동네엄마들 보면 다들 하나같이 자기는 어려보인다 생각하더라구요

나보다 1살적은엄마는키작고 왜소한 사람인데 내가볼땐 빈티 작렬인데

단발로 짜르고자기가 중학생처럼 보인다는 엄마도 있었구

키큰 엄마는 키가커서 아줌마 스럽지 않다고 다들 생각하더군요

친한 엄마가 있는데 얼마전까지 다들 어려보인다 했는데

요즘은 자기 나이 본다고 고민하더군요

제가 볼때는 원래 제나이 보였는데

40대 아줌마가 어려보여봤자 1~2살인데

다들 젊었을때 생각하고 많이들  착각하고 잇는거 같아요

20대때 나 좋다 따라다니던 남자 몇명으로 아직도 착각하는거죠

나이든 얼굴을 직관적으로 못보는것 같아요

그런얘기를 들을때마다 요즘 난 왜 짜증이 날까요?/

채선당 임산부도 글쓴거 보닜까 자기가 되게 어려보인다고 썼던데,,,,,

요즘 쓸데없는거에 참 짜증이 나나 봅니다

여러분들도 자기 나이보다 다 어려보인다고 생각하시나요?

여긴 분당인데  착각하는 엄마들 많아 짜증 지대로 입니다

그엄마들 제글좀 봣으면 좋겟어요

글구 어려보인다고 생각하시는분들 제발 인증샷좀

IP : 175.115.xxx.20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9 10:43 PM (119.192.xxx.98)

    자기 이쁘고 어리다고 착각하는게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는 낫죠. 비관하는것보다는요.
    그럴때는 겉으로 그래그래 너 어려 이러고 속으로 웃기고 있네하면서 비웃어주세요..ㅎ
    원글님 맘의 여유가 없으셔서 예민해진건지도 몰라요.
    나르시즘에 빠진 여자들 좀 웃기긴해도 맘의 여유가 있으면 그러고 살든지 말든지 하고 말게되던데요

  • 2. ㅠ..ㅠ
    '12.2.19 10:44 PM (1.177.xxx.131)

    맞아요...어려보이면 좋긴하겠지만...그냥 그런거 의식하지말구...
    그냥 본인에게 최선을 다하는거구 자기 만족인거지..궂이 그걸 남에게 확인 받고 싶어하고...
    연옌들 동안동안하니까 자기들도 그렇다고 생각하나 보죠 뭐

  • 3. 82
    '12.2.19 10:44 PM (175.115.xxx.207)

    맞아요 제가 요즘 많이 예민해지고 화가 나있는 상태예요
    댓글 감사해요

  • 4. 저도 놀랐어요
    '12.2.19 10:47 PM (110.10.xxx.75)

    나이 40에 중학생으로 보일 줄 안다니 참으로 염치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동네에서 나이들어 만난 사람들이
    모두 자기가 예쁘다, 어려 보인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놀랐습니다.

    근데 남들(물론 일부겠지요)이 그런(너 네 나이로 안 보여) 말을 하는 것을 듣다 보면
    그런가 하게 될 때가 있는데
    그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알면 같은 생각을 하겠지요?
    그런 생각하면 조심스러워지네요.

  • 5. 립서비스
    '12.2.19 10:52 PM (211.108.xxx.43)

    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듣습니다
    다들 제 나이가 어디 가겠습니까
    그런데 왜들 젊어보이네 어려보이네 그런 말들을 하는지
    듣는 것도 부담스러워요
    제가 거울보면 주름이 자글자글
    허리에도 나잇살이 하루하루 다른데
    립서비스 싫어요
    그렇다고 아니라고 계속 그럴 수도 없고...

  • 6. 립서비스 싫어요
    '12.2.19 10:55 PM (110.10.xxx.75)

    저도 제게 립서비스 하는 사람들에게
    "나이는 어디 안 가"라고 응수하긴 하지만
    그런 말들이 착각을 부추기는 효과는 분명히 있습니다.
    저도 립서비스 싫어요.

  • 7. 우연히 만나
    '12.2.19 10:56 PM (220.255.xxx.69)

    우연히 만나서 알게된 탱클탱클 20대 초반의 처자처럼 보인사람들이 다들 20대후반 30대 초반이라는거 알고 제 나이를 실감하게 되네요. 저도 립서비스는 그렇게 듣겠는데 왜들 그리 착각하시는지...

  • 8. ㅋㅋ
    '12.2.19 11:01 PM (14.52.xxx.59)

    저 뒷모습만 고3이에요
    퍼진 엉덩이 두툼한 둥살 기름지고 뻗친 머리 ㅋㅋ
    이번에 아이가 초등 졸업해서 식장갔더니 5년만에 보던 1학년때 같은 반 엄마들 참 늙었더군요
    지들은 아직도 청춘이라 말장화에 미니스커트 입었지만 늙수구레 아줌마 ㅠ
    원래 그들보다 나이많았던 저야 뭐 말할 필요도 없죠
    문제는 다 남만 늙고 자기는 안 늙었다 생각하는거죠
    립서비스 한번이면 그사람은 평생 간직하고 착각하니 말한마디도 조심해서 해야할것 같아요

  • 9. 까페디망야
    '12.2.19 11:15 PM (123.213.xxx.74)

    나이들어보인다고 생각하며 살아요. 나이드니 얼굴은 커지고 머리숱은 적어지니 거울보기 싫어염. 근데 나이에 비해 많이 어려보인다고 립서비스는 많이 들었어요. 남편이 워낙 들어보여서인지 같아 있으면 정말 이상한 소리 많이 들었어요. 립서비스니...라고 생각하고 맙니다.ㅠㅠ

  • 10. 나이
    '12.2.19 11:43 PM (211.108.xxx.43)

    나이가 들면 제 나이에 맞게 늙어가는 게 제일 부러워요
    제가 40 좀 넘었을 때 늦둥이 낳고 힘도 들고 나이 드는 것도 잘 모르고 반바지 입고 다닐 때 얘긴데
    고등학교 동창 사진을 우연히 봤는데
    퉁퉁한 중년부인의 모습으로 남편과 뜰 앞에서 찍은 사진이었어요
    저는 워낙 체구도 작고 그 당시까지는 그닥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이 아니었는데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이렇게 나이 드는 것도 참 좋겠다...
    그렇더라구요
    뭐 그당시는 요즘처럼 동안 붐이 부는 시절은 아니었지만
    이제 50이 넘어가니까
    편안한 얼굴로 잘 늙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동안이니 젊어보이니 그런 말보다는...

  • 11. 착각은 자유
    '12.2.19 11:47 PM (59.15.xxx.229)

    울신랑 저보다 두살 많은데 사람들이 어려보인다 그런다고 맨날 자랑하듯 말해요 ㅋㅋ
    그래...난 애셋 낳고 쭈굴쭈굴 할망구다~ 그러는데
    어려보이면 좋을수도 있지만 나이들어뵌다고 머 그리 맘아프고 그러진 않네요
    오히려 키가 작아서 날 얕잡아보진 않을까 그런건 좀 신경쓰여요
    그런데 어느날....같은 빌라사시는 어떤 아주머니께서 낮에 재활용쓰레기 버리러나갔는데
    뒤에서 저보고 학생인줄 아셨다 그러셔서 혼자 속으로 막 웃엇거든요
    신랑한테 말하니 말도 안된다고 아줌마 노안이냐고 막 그러데요 ㅋㅋ
    딴길로 샜지만 동안 아니어도 자기 스스로 그렇게 생각해서 동안인듯 살면 실제로 더 늙지 않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전 외모로 누가 자랑하고 그래도 그닥 신경쓰는 스탈이 아니라....속으로만 웃고 넘어가곤해요

  • 12. --
    '12.2.20 12:09 AM (94.218.xxx.63)

    모든 여자들이 자기가 어려보인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222222222222
    립서비스 곧이 곧대로 믿으면 안되죠. 나이 어디 안가요. 고소영 김희선도 20대로 안 보이는 마당에 무슨 말같지도 않은 동안 타령들으면 어이가 없죠.

  • 13.
    '12.2.20 12:37 AM (182.209.xxx.125)

    전 30대 중반인데 애업고 나가면 중딩으로 봅니다.애엄마로 안보면 정말 열받아요 ㅠㅡㅠ 키도 나름 보통이상인데. 정말 동안인 사람들은 스트레스에 쩔어 삽니다. 어려보인다고 사람 무시하거든요. ㅠㅡㅠ

  • 14. ok
    '12.2.20 1:32 AM (221.148.xxx.227)

    나이 40에 중학생 ㅎㅎㅎㅎ
    넘 크게쓰신다.
    한 30대로 쓰시지.
    요즘 동안 열풍이 불어서 그래요
    아줌마들의 로망이 동안소리 듣는거예요
    그리고 착각이 정신건강엔 좋겠죠. 남들에겐 민폐겠지만..

  • 15. 그게...
    '12.2.20 3:53 AM (115.140.xxx.66)

    정말 동안인 사람들은 .....누가 나이 물어보면 막 두렵습니다.
    진짜 안물어봤음 좋겠다 싶으면서 살아요.
    어려보인다는데 대해서 보이지 않는 시기 질투심이....대단하더라구요.
    오히려 뭐 잘못한 사람처럼...상대방 눈치보고 선수쳐서 칭찬하고 그렇게 되더라구요...ㅠㅠ
    그냥 다들 자신의 나이든 상대방의 나이든 의식하지 말고 살았음 좋겠어요

  • 16. 진짜
    '12.2.20 5:08 AM (58.143.xxx.207)

    싫죠. 속물 냄새 풀풀 풍기면서 무슨 어려보여. 아마 다른 사람이 필요에 의해 립서비스 할 때와 진실을 구분 못해서 생기는 병인거 같아요.

    아 생각나네. 그 때 만난 늙은 동창 지가 더 어려보인다며 "너 완전 아줌마잖아" 그랬더니 "목사님한테 가서 물어보자던" 미친 x. 야 너 혹시 이 글 보고 있으면 정신병원 꼭 가봐. 너랑 잠시 말 섞은 내 입이 원망스럽다

  • 17. 40중반
    '12.2.20 6:17 AM (211.246.xxx.52)

    제친구 생각나네요
    병원서 근무하는데
    후배들이 들어오거나 직장동료들의
    립서비스를 곧이곧대로믿고
    동안인줄알고
    만나기만하면 자랑질하는데
    아주 듣기 ㅅ심들어 죽겠어요
    어느정도 맞아떨어져야 수긍을 해주지원 ᆢ

  • 18. eeeeeeee
    '12.2.20 7:08 AM (118.47.xxx.13)

    모든 여자들이 자기가 어려보인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333333

    거기다가 립서비스 몇번 더 들으면 완전 확신의 단계에 이르는것 같아요 신념믿음이 됩니다

  • 19. 나이들수록
    '12.2.20 9:02 AM (112.165.xxx.238)

    자기 잘난맛에 살아요.
    안그럼 비참해서 어찌사나요.
    지 혼자 잘난맛에 사는게 인생이지요.

  • 20. 두부
    '12.2.20 10:01 AM (220.76.xxx.27)

    저는 그냥 스스로 행복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어려보인다는 생각에 ( 저는 노안..ㅠ.ㅠ) 자신감도 생기고 더 꾸미고 싶어진다면..
    별일 아닌일에 짜증나하는 님보다 훨~~~~~~~~~씬더 행복하게 살고있는 사람들 아닐까요????

  • 21. ..
    '12.2.20 12:49 PM (218.234.xxx.14)

    그런 이야기를 단 1번만 들어도 자기가 동안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본인들이 만족하면서 사는 것에는 뭐 간섭할 거 없지만 그걸 남한테 자랑하고, 그 자랑을 들어주는 사람이 고역..

  • 22.
    '12.2.20 8:33 PM (118.220.xxx.190)

    저, 단발인데 40대는 단발머리 하면 웃기려나요?

  • 23. ...
    '12.2.20 9:11 PM (121.134.xxx.42)

    울언니가 그래요. 40인데 제가 보기엔 잘봐주면 38정도.. 근데 40 넘어보이기도 하는데TT
    그냥 그렇게 보이는데 누가 학생같다고 말해주면 자기 동안이라고 맨날 자랑합니다.
    제눈엔 안그렇거든요..ㅎ
    빈말인지.. 사람들 보는 눈이 다 제각각인지 ㅎㅎㅎ

  • 24. jk
    '12.2.20 9:21 PM (115.138.xxx.67)

    또또또또또!!!!!!!!

    본인이 가만히 있으니 총출동해서 악플 잔치를 시작하셨군효....

    님들은 왜 동안이라는 단어만 보면 눈깔이 헤까닥 뒤집히면서 입에 게거품을 무심???????
    걍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되는거지...

    님들이 그런 말 들어본적 없고 앞으로도 없을거라고 해서 실제로 동안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게 엄청난 칭찬인것도 아니고(그정도가 무슨 칭찬이겠음? 그보다 더한 칭찬도 많은데)

    쫌 적당히 하시압...

  • 25. 노안아줌마
    '12.2.20 9:29 PM (110.70.xxx.98)

    내나이로만 보이면 소원이 없겠네오. 착각할수 있는것도 나름의 능력이예요.

  • 26. 한마디
    '12.2.20 9:31 PM (110.9.xxx.108)

    어려보인다고 생각하고 싶은거죠.
    저도 거울보면서 어뤼다~어뤼다~최면중.ㅋㅋㅋ

  • 27. 립서비스싫어요222
    '12.2.20 9:38 PM (116.37.xxx.39)

    음..
    저도 늘 동안이라는 소리 듣는데..
    자세히 보면 아닙니다.. 하고 말지만
    속으로 기분은 좋아요 ^^;
    사십중반인데 최고 이십대후반.. 삼십대 초반으로 봐주거든요..
    자랑은 가족들한테만 하는데..
    립서비스에 좋아한다고 맨날 구박 받아요 ㅎㅎ
    근데 제가 동안인 걸 울 딸이 알바하면서 좀 인정했는데요
    엄마인 저보다 훨 늙어보이는 아줌마가 있어서 오십대인줄 알고 이모~~하고 부르다가
    40살이라고해서 놀래서 담부터는 언니~~라고 불렀다고 ㅎㅎ

  • 28. 주책들
    '12.2.20 9:40 PM (116.36.xxx.29)

    그게 바로 나이 들었다는 증거겠지요?
    판단력 떨어짐.
    본인은 다 여리고, 어리고 , 순진하고, ...
    남들은 드세고 약아빠지고 계산적이고...
    쫌 재수없지요.
    왜 본인은 달나라에서 왔나?

    난 엄청 억세고, 세상 이치 빠삭하고, 머리 있는데로 굴리고, 여우짓 떨고.
    나이는 그냥, 저냥 먹었지만, 있는 데로 젊은척 하고 싶고.
    잘해봐야 남들이 내나이로 보고. 그러고 씩씩하게 삽니다.


    이쁜척, 젊은척, 여린척...왕 재수없어요~~~

  • 29. ....
    '12.2.20 9:46 PM (14.39.xxx.99)

    동안말곤 내세울게 없나보져...
    근데 사실 그것도 착각이라니...
    불쌍하네요~
    정말정말 어려보이고 이쁘면 자랑안해요.
    말안해도알아주니까요.

    애정남이 정해주기...
    남들이 먼저 동안이라 얘기하면 정말동안
    내가먼저 말하면 무효~~

    하지만 영업하는 분들이 하는말이나
    예의상 립서비스도 무효~~!!

  • 30. 맞아요
    '12.2.20 9:51 PM (125.178.xxx.138)

    내 초등친구들도 만나면 맨날 동안타령(49살)...지겹더라고요.
    내보기엔 40대 후반으로 보이던데,동네 사람들이 30대로 봐준다고 좋아서 호홓...하더이다.주책

  • 31. ...
    '12.2.20 9:53 PM (116.126.xxx.116)

    호호홋
    저희 환갑넘으신 시어머니가
    아직도 마음은 서른살이라고 하시던데..
    다들 조금씩은 그렇지 않나요?(현실은 팍팍하더라도)
    근데 거기서 약간만 자기한테 후해지면...그런거죠뭐.

    혼자 그렇게 생각하는게 뭐 남에게 피해주는건 아니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라지요..ㅋ

  • 32. ,.
    '12.2.20 10:01 PM (211.234.xxx.131) - 삭제된댓글

    어려보이는거랑 이쁜건 다른거니까요ㅋ 저도 사람들 처음보면 좀 어리게 봐요 제가 어려보인다는게 아니라 제가 다른 사람들을 어리게 본다는거예요
    그 사람의 나이를 듣고 나서야 제 나이로 보거나 늙었다는 생각을 해요ㅎ저처럼 사람나이볼줄 모르는 사람도 많아요

  • 33. zㅋ
    '12.2.20 10:04 PM (213.144.xxx.193)

    저 정말 남들이 무지 어리게 봐요. 그런데 그게 칭찬은 아닌 거 같아요.
    원글님이 쓰셨듯 "빈티"가 나서 어리게 보는 게 아닐까 싶어요 ㅋㅋ
    이태리 관광지에서 저 성인표 달라고 하는데 매표소 아줌마가 부득부득 소인표 파시려고 하시던데요.

  • 34. zㅋ
    '12.2.20 10:05 PM (213.144.xxx.193)

    참고로 저 키 170이에요. 40대 중반

  • 35. zㅋ님
    '12.2.20 10:26 PM (116.36.xxx.29)

    진정한 위너네요.
    동안 타령자들 싫다고 투쟁하는 이와중에도 본인의 동안 자랑을 그렇게 하시고.
    주변 사람들 피곤할꺼 같네요.ㅋㅋ

  • 36. 어려보인다는
    '12.2.20 10:56 PM (122.34.xxx.11)

    표현 자체가 웃기는거 같아요.어리다고 할 수 있는 나이는 그래도 25세 안쪽은 되야 쓸 수 있는거
    아닌지..나이보다 좀 덜 들어보인다고 해봤자 서너살일텐데..인심 팍팍 써도 30대 전후반으로 봐주
    는거잖아요. 무슨 어려보인다는 표현이 가당키나 한지ㅋㅋ좀 젊어보인다거나 나이보다 덜 들어보인
    다는 표현 정도면 그나마 들어줄만 한 듯 해요.어려보인다는 표현 자기 입으로 하는 사람들 주책or
    모자라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786 비보호 좌회전할때 궁금점이요~ 13 병아리 2012/03/26 2,230
86785 헌책 수거해 가는 곳(유료) 있나요? 4 궁금해서 2012/03/26 4,931
86784 사랑비 보고는 있는데요...;; 17 ㅡ.ㅡ;; 2012/03/26 3,318
86783 [원전][원전이 위험하다]작년 사고 25%가 인적 실수… 월성은.. 2 참맛 2012/03/26 907
86782 충북혁신도시 문의드려요 충북 2012/03/26 658
86781 게시글 번호 내가어렸을적.. 2012/03/26 357
86780 82 고맙습니다.양파해결했어요 더나은 2012/03/26 822
86779 오일풀링 궁금해서 해봤어요. 2 후기 2012/03/26 2,051
86778 에어콘을 작년제품을 사야하나 올해 신제품을 사야 하나 고민 이네.. 3 궁금 2012/03/26 947
86777 양념 안 한 절임배추 묵은것은 어떻게 해 먹을 수 있을까요? 4 절임배추 2012/03/26 864
86776 오일풀링 체험 체험자 2012/03/26 6,330
86775 원래 의사들 비만산모에게 암말도 안하나요? 12 땡쓰맘 2012/03/26 2,744
86774 가방속이 항상 지저분한데, 고수분들 청소하는 비결좀 알려주세요... 5 정리정리 2012/03/26 2,438
86773 내일 어딘가 가고 싶어요... 산책.등산 추천 좀... 1 봉주9회 2012/03/26 736
86772 [원전]"원전사고 피해, 핵 테러에 버금" 참맛 2012/03/26 629
86771 겉절이 김치 어찌담는지 3 배추????.. 2012/03/26 1,424
86770 잠원동 ㅍ 빌딩 소아과 남자 의사 원래 저런가요? 28 기분나쁜소아.. 2012/03/26 5,734
86769 사랑비 보고 있는데...오글오글..푸히힛. 14 드라마 이야.. 2012/03/26 2,604
86768 좀전 댓글다신분들께 죄송 ^^ 풀었어요. 2 빵점엄마 2012/03/26 662
86767 봉주 9회 자석 2 밝은태양 2012/03/26 1,146
86766 콩고기 드셔보신 분 13 다이어트 2012/03/26 6,065
86765 봉주9회 토렌토예요 함엔따 2012/03/26 1,052
86764 부산사시는분들 문재인.손수조 등 분위기 어떤가요 4 411총선 2012/03/26 1,686
86763 한 번도 사용 안한 강화유리가 그냥 폭발? 2 유리쥬니 2012/03/26 887
86762 나이 드신 분이 영어 처음 배울 때... 도움 청합니다. 1 늦은 영어 2012/03/26 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