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글] 막말녀 현장에 있던 또 다른 사람의 목격담이라는데요

그냥 조회수 : 3,189
작성일 : 2012-02-19 18:41:07
나 처음부터 저 현장에 있었는데 올라오니까 신기하다.
완전 미친x 맞아 남자는 엄청 잘 참았고...

처음부터 저여자 잘못이야.
다리꼬고 앉아있으면서 앞에 서있던 남자를 툭툭 치더라고.
그리곤 적반하장으로 남자한테 왜이리 가까이 붙어있냐고
난리치기 시작하면서 불이 붙었어.
선빵날리기 직전에 여자가 남자 얼굴에 침도 뱉었어.
그래서 계속 참던 남자도 여자 목에 손이 살짝 올라간거고.


산본에서 타고 인덕원역에서 저남자랑 같이 내렸는데... 기다리던 저 남자분 여친 캐당황;
남자는 분을 못이겨서 말도 잘 못하더라...안경쓴 상태로 선빵 맞아서 코옆에 찢어졌다 피질질.

저 동영상 이후에도 어떤 남자가 저여자 앉히고 말렸는데 그남자한테 또 욕 씨부리더라.
(아, 그리고 저긴 노약자석 아니었어)

동영상의 주인공 남자가 내가 될수도 있었는데 진짜 피하길 잘했다...

미친x 건들면 아주 x되는거야...미친x은 피하자 모두들.


----------------------------------------------------------


다른 커뮤니티의 댓글에 있길래 퍼왔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저 남자분 정말 많이 참으신거네요..ㄷㄷ
사람 얼굴에 침을 뱉다니-_-
IP : 110.10.xxx.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9 6:49 PM (59.86.xxx.217)

    동영상만봐도 그여자는 보통사람은 아닌걸로 보이는데...
    이제 이런글은 그만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어제 이동영상때문에 이사이트가 폭탄맞았었잖아요
    82쿡 관리자가 밤늦도록 겨우겨우 정리하고 고생했거든요...

  • 2. 신빙성이
    '12.2.19 6:54 PM (180.68.xxx.156)

    떨어져보여요 그냥 여자욕먹일려고자작한티가...

  • 3. ...
    '12.2.19 7:10 PM (110.13.xxx.156)

    그여자 그러고도 남을것 같던데요
    동영상 보기전에는 남자놈이 개놈이겠지 하고
    보지도 않다 오늘 아침에 봤는데
    여자가 미친X 이던데요

  • 4. ...
    '12.2.19 7:47 PM (112.214.xxx.73)

    그런데 그 동영상을 똑같이 보고도 일방적으로 여자 옹호하는 분들은 어떻게 이해해야지요?
    여자지만 이해가 안가요 자기 남친이나 동생이 저런 경우를 당해도 그런말할지....무조건적인 편가르기도 아니고 아무튼 놀라워요 남녀평등을 외치기전에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는 눈을 키워야 할듯
    처음 상황은 잘 모르지만 동영상에서는 여자가 욕도 먼저 시작하고 계속 자극하고.....누가 그러더군요 자긴 여자지만 자기한테 저랬으면 가만 안두었을꺼라고
    솔직히 저런분들 만날것 같아서 전철 타기도 무섭네요 혹시 밀려서 발이리도 건들렸다 저 같이 기운없는 사람들은 한방에 갈것 같아요

  • 5. 미친년
    '12.2.19 8:20 PM (211.201.xxx.227)

    작정한 년이에요. 저런년은 정신감정을 해서 격리시켜야 되는데. 동영상보는데 내가 다 기분이 나쁘던데요. 뭐 저러년이 다 있는지~

  • 6.
    '12.2.19 8:41 PM (175.210.xxx.243)

    제목을 보세요. 막말녀잖아요. 동영상 찍은 분이 현장에서 찍으면서 전후사정을 잘 알테고 그래서 제목을 막말녀라고 지은거 아니겠어요?
    동영상을 안볼려다가 하도 말이 많아서 오후에 봤는데 저런 여자를 자식으로 안두길 천만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7. ...
    '12.2.19 11:12 PM (221.149.xxx.214)

    참네.. 동영상 보지도 않고 남자놈이 개놈은 뭔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709 친구들이 저랑 말할때 자기 아이들 이름을 끝자만 말하는데 16 애칭 2012/04/06 3,276
91708 문재인과 이해찬 언론다루기. 5 .. 2012/04/06 1,641
91707 왜 한국영화에서는 스릴러 좋은영화가 안나올까요? 4 ㅇㅇ 2012/04/06 1,057
91706 부산 우리 동네 한번도 민주당이 1 그의미소 2012/04/06 877
91705 영어 100점, 수학 60점은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 8 어떻게 해야.. 2012/04/06 1,939
91704 버섯은 왜 방사능에 위험한가요? 8 싱고니움 2012/04/06 4,552
91703 민주당은 노령연금 우리가 만들었습니다 이런거 왜 안할까요? 4 솜사탕226.. 2012/04/06 1,078
91702 염통 꼬치 아이들 먹여도 되나요? 1 궁금 2012/04/06 911
91701 靑 "장진수 작성 사찰 공문서 있다&qu.. 5 전쟁이야 2012/04/06 665
91700 이명박 끌어내려야 한다-김용민은 혼자서 백만적군의 동선을 묶어두.. 2 햇빛 2012/04/06 1,044
91699 경향/한겨레. 김용민후보캠프에서 .. 17 .. 2012/04/06 2,208
91698 제가 삭제한적이 없는데 제글이 삭제됬어요 1 삭제 2012/04/06 632
91697 오늘 사주 얘기 많은데요.제가 내일 예약 해 놔서 갈려는데요. 2 사주믿어야하.. 2012/04/06 1,299
91696 며칠(0) 몇일(x) 14 배워야 산다.. 2012/04/06 1,740
91695 경향은 비키니 성명서 1면에 다뤘듯 노원구 성명서도 1면에 싣길.. 5 녹차 2012/04/06 878
91694 추리닝의저주 1 자유 2012/04/06 859
91693 백설공주 뒤통수에 돌을 던지는 것. 그것이 투표다. 1 김제동 2012/04/06 791
91692 여러분 남편이 언제 가장 불쌍하게 생각 되나요? 21 julia2.. 2012/04/06 3,497
91691 쌍용차 해고자 벌써 22번째 죽음.. 7 ... 2012/04/06 1,263
91690 대만여행 잘 아시는분 질문드려요~^^ 2 대만 2012/04/06 1,123
91689 중고등학생도 뛰나요?? 4 층간소음 2012/04/06 804
91688 사주하니깐 생각나는데.. 1 전에 2012/04/06 884
91687 김용민후보와 관련한 논란에 대한 노원지역 시민사회단체 성명서 15 무크 2012/04/06 1,947
91686 핸드폰판매점 회선3개월 유지하면 수당이 얼마나 나오나요? 5 한숨 2012/04/06 1,465
91685 송파구 문정동쪽에 한글학원 ?? 1 서울 2012/04/06 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