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글] 막말녀 현장에 있던 또 다른 사람의 목격담이라는데요

그냥 조회수 : 3,176
작성일 : 2012-02-19 18:41:07
나 처음부터 저 현장에 있었는데 올라오니까 신기하다.
완전 미친x 맞아 남자는 엄청 잘 참았고...

처음부터 저여자 잘못이야.
다리꼬고 앉아있으면서 앞에 서있던 남자를 툭툭 치더라고.
그리곤 적반하장으로 남자한테 왜이리 가까이 붙어있냐고
난리치기 시작하면서 불이 붙었어.
선빵날리기 직전에 여자가 남자 얼굴에 침도 뱉었어.
그래서 계속 참던 남자도 여자 목에 손이 살짝 올라간거고.


산본에서 타고 인덕원역에서 저남자랑 같이 내렸는데... 기다리던 저 남자분 여친 캐당황;
남자는 분을 못이겨서 말도 잘 못하더라...안경쓴 상태로 선빵 맞아서 코옆에 찢어졌다 피질질.

저 동영상 이후에도 어떤 남자가 저여자 앉히고 말렸는데 그남자한테 또 욕 씨부리더라.
(아, 그리고 저긴 노약자석 아니었어)

동영상의 주인공 남자가 내가 될수도 있었는데 진짜 피하길 잘했다...

미친x 건들면 아주 x되는거야...미친x은 피하자 모두들.


----------------------------------------------------------


다른 커뮤니티의 댓글에 있길래 퍼왔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저 남자분 정말 많이 참으신거네요..ㄷㄷ
사람 얼굴에 침을 뱉다니-_-
IP : 110.10.xxx.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9 6:49 PM (59.86.xxx.217)

    동영상만봐도 그여자는 보통사람은 아닌걸로 보이는데...
    이제 이런글은 그만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어제 이동영상때문에 이사이트가 폭탄맞았었잖아요
    82쿡 관리자가 밤늦도록 겨우겨우 정리하고 고생했거든요...

  • 2. 신빙성이
    '12.2.19 6:54 PM (180.68.xxx.156)

    떨어져보여요 그냥 여자욕먹일려고자작한티가...

  • 3. ...
    '12.2.19 7:10 PM (110.13.xxx.156)

    그여자 그러고도 남을것 같던데요
    동영상 보기전에는 남자놈이 개놈이겠지 하고
    보지도 않다 오늘 아침에 봤는데
    여자가 미친X 이던데요

  • 4. ...
    '12.2.19 7:47 PM (112.214.xxx.73)

    그런데 그 동영상을 똑같이 보고도 일방적으로 여자 옹호하는 분들은 어떻게 이해해야지요?
    여자지만 이해가 안가요 자기 남친이나 동생이 저런 경우를 당해도 그런말할지....무조건적인 편가르기도 아니고 아무튼 놀라워요 남녀평등을 외치기전에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는 눈을 키워야 할듯
    처음 상황은 잘 모르지만 동영상에서는 여자가 욕도 먼저 시작하고 계속 자극하고.....누가 그러더군요 자긴 여자지만 자기한테 저랬으면 가만 안두었을꺼라고
    솔직히 저런분들 만날것 같아서 전철 타기도 무섭네요 혹시 밀려서 발이리도 건들렸다 저 같이 기운없는 사람들은 한방에 갈것 같아요

  • 5. 미친년
    '12.2.19 8:20 PM (211.201.xxx.227)

    작정한 년이에요. 저런년은 정신감정을 해서 격리시켜야 되는데. 동영상보는데 내가 다 기분이 나쁘던데요. 뭐 저러년이 다 있는지~

  • 6.
    '12.2.19 8:41 PM (175.210.xxx.243)

    제목을 보세요. 막말녀잖아요. 동영상 찍은 분이 현장에서 찍으면서 전후사정을 잘 알테고 그래서 제목을 막말녀라고 지은거 아니겠어요?
    동영상을 안볼려다가 하도 말이 많아서 오후에 봤는데 저런 여자를 자식으로 안두길 천만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7. ...
    '12.2.19 11:12 PM (221.149.xxx.214)

    참네.. 동영상 보지도 않고 남자놈이 개놈은 뭔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29 숙박왕 김재철 이젠 해고왕되려나봐요 2 칼든 망나니.. 2012/03/05 1,452
77828 외환 재테크 어떻게 하세요? sara 2012/03/05 808
77827 한나라당의 부활 (부제 : 주워먹기 甲) 1 세우실 2012/03/05 509
77826 전도연 실물 생각보다 이쁘네요 45 목격 2012/03/05 35,349
77825 딸아이랑 친구랑 담임샘 무섭다고 야단이네요 2 초등 2012/03/05 1,180
77824 회장선거 문안 도와주세요~~ 이제2학년 2012/03/05 576
77823 수지구 상현동 치과 추천해주세요 3 .. 2012/03/05 3,200
77822 침대 없애고 이불셋트로 바꾸려 하는데, 요세트는 어디서 사야 하.. 4 이불 2012/03/05 2,309
77821 돼지보쌈 간단하게 삶는 법 알려주세용 9 ... 2012/03/05 2,211
77820 이력서 ..도와주세요 5 도움요청 2012/03/05 780
77819 초등고학년 아이들 옷은 어디서 사나요? 3 minera.. 2012/03/05 2,791
77818 르쿠르제냄비탄 것~ 1 에궁~ 2012/03/05 938
77817 기프티콘을 삭제해버렸어요 ㅠ.ㅠ 7 메일함에서 2012/03/05 1,286
77816 민간인 불법사찰에서 드러난 청와대-검찰-조중동의 3박자! 그랜드슬램 2012/03/05 405
77815 유치원 선생님이 전화를 하셨어요. 9 7세맘 2012/03/05 2,522
77814 고1 반장 엄마는 무슨일을 하나요? 8 처음 2012/03/05 4,036
77813 문정동 다가구 평당 가격 아시는 분 계실까요? 1 .. 2012/03/05 1,026
77812 소송부터 거는 보험사…상반기 LIG손보 가장 많아 1 누구니? 2012/03/05 675
77811 층간소음...어제 아래층 남자한테 전화받았는데... 22 청소기 2012/03/05 5,359
77810 멸치 육수 대용으로 뭘 쓸 수 있을까요??? 12 방사능 2012/03/05 9,925
77809 버스에서... ... 2012/03/05 501
77808 노란 우등생 체육복..왜 누래질까요? 1 dma 2012/03/05 496
77807 장수군청 전화하는 것 부적절해보입니다. 46 람다 2012/03/05 3,209
77806 평생 돈 걱정은 안하고 산다는 말은 어느 정도의 "부&.. 14 .. 2012/03/05 4,111
77805 상품권 들고 코스트코 다녀왔는데 4 ㅎㅎㅎ 2012/03/05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