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곳은 유명업체 명예의전당팀... 최근에 아는사람이 마침 이 팀에서 했구요
정말 끝내주더라고...입에 침이 마르더라구요
그런데 35가 싼곳은 , 똑같은 인원에 같은 트럭인데
유명업체가 아니라 그런가... 차이가 이렇게나 나네요
유명하지 않은곳도 잘한다고 인터넷에서 추천받은 팀이긴해요
인터넷 추천을 믿어야할지 모르겠지만.... (본인일수도;;)
울남편 하루 35 못버는데 그냥 싼데 할까... 싶다가도
마음고생 몸고생 하려고 치면 끝도 없는게 이사라...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어차피 아무리 잘해줘도 며칠은 내가 다 정리하고 힘들어야할텐데... 잘해줘봤자 35만원 어치겠어
싶기도 하구요....
남편이랑 머리 깨지게 고민하다가 글올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