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 오기 전엔 이렇게 섹스리스 부부가 많은 줄 몰랐습니다.
이런 글이 꽤 자주 올라오고, 댓글들도 상당히 많이 달리는 걸로 봐서
현실에 상당히 많다는 데 충격받았습니다.
저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처자입니다. 나이는 뭐 ~ 먹었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한국 같은 경우엔, 서양과 달리 게이남자들이
다 결혼을 하는 게 아닌가 싶은 이런 생각도 들고요.
결혼 전에 이런 걸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나 해서 언니들에게 여쭈어 봅니다.
서로 마음맞는 사람 만나기도 어려운데, 이런 속궁합까지 맞춰 보고 어떻게 결혼하나 싶고,
어떤 분은 외관만 봐도 부실할지 어떨지 알 수 있다고 하셨는데 어떤 외관일까요?
늦게 결혼해서 이혼이니 뭐니 하고 싶지 않은 맘에서
진지하게 여쭈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