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십 삼,사년 전이라...
기억이 희미한데 혹시나 하고 여쭤봅니다.
강남역 번화한 대로변 아니구요.역 지하상가도 아니고..
제 기억엔 강남역 뉴욕제과 뒷 쪽 길에서 몇블럭 안쪽이었고
한 10-15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정확하진 않지만 사랑의 교회인가 하는 교회 지나서...그쪽 부근이었던 것 같아요.
아파트 상가 혹은 무슨 다른 건물 상가처럼 그런 곳이었어요.
건물 일층에 간판 제대로 달린 떡볶이 집이 아니라 상가처럼 그랬던 것 같아요.
당시에 인기있는 떡볶이 집이었는데..학생들한테만 인기있었던건진 모르겠어요.
국물이 많고 달달하면서 조미료 맛 나는..(하긴 떡볶이가 대부분 다 이렇죠)
분식집이었는데.
혹시 기억하시는 분 있을까요?
아직도 있다면..한 번 찾아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