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혼자 방안에서 떠들어요..

은둔형외톨이인데 조회수 : 1,481
작성일 : 2012-02-19 14:15:39
10년째 집안에 틀여박혀 사는 동생이 있는데 엊그제 집에 가봤더니 증세가 심해졌나 혼자있는 방안에서 계속 얘기를 하더라구요.. 욕도 섞여가면서... 전에 정신병원에 가본적 있는데도 하나 좋아지는것이 없더라구요.. 신경과에서는 약타먹고 있구요.. 절에가서 천도제를 지내라는사람도 있고... 종교는 없는데.. 암담한 상황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우울증 비슷하게 있느느상황에서 혼자 계속 떠드는거.... 이런증세일때 어떻게 해야될까요?.... 시한폭탄 안고사니.. 친정엄마 불쌍해 죽겠네요...
IP : 121.168.xxx.7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2.2.19 2:19 PM (211.246.xxx.149)

    정신과 다시 가보세요...더 심해진거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741 스마트폰을 물에 빠뜨렸는데.. 7 a/s 2012/04/15 1,545
97740 새털처럼 가볍디가벼운 내가 '변절자'가 될 수 없는 이유 1 멘붕글쓴사람.. 2012/04/15 856
97739 주위에 아는 분이 유산상속을 몇년전에 했는데 2 ... 2012/04/15 2,661
97738 백화점 가서 구호 옷 처음 보고 왓어요 5 ㅓㅓㅓ 2012/04/15 5,458
97737 눈 점막에 뭔가 작게 났는데..이거 때문에 눈 알??;;에 뭔가.. ???2 2012/04/15 1,364
97736 민들레 뿌리랑 꽃은 어떻게 먹는거예요? 2 2012/04/15 1,531
97735 에밀앙리 튼튼한가요? 3 .. 2012/04/15 2,080
97734 남이 속상한 얘기하는데.. 내 얘기는 염장질 이니까 입 꾹다물고.. 5 .... 2012/04/15 2,034
97733 요실금 고민인데요. 1 누룽지 2012/04/15 1,228
97732 팔순 잔치 알렉 2012/04/15 1,105
97731 제가요 코딱지를 판다고 뭐라하는게 아니에요 6 10년차 2012/04/15 1,942
97730 컴터 복합기 추천 추천 2012/04/15 633
97729 상황판단은 자기가 잘하나요??남이 잘 하나요?????? 1 mm 2012/04/15 1,129
97728 오늘 관악산에서 삥뜯던 할아버지 2 불쌍해 2012/04/15 2,407
97727 김두관..문재인 7 .. 2012/04/15 1,581
97726 보고픈 어머님 4 그리움 2012/04/15 1,065
97725 맘이 자꾸 꼬이네요 4 ,,, 2012/04/15 1,303
97724 넝쿨당 막내 시누 시누짓 하는 거 설정인가봐요..ㅋ 3 ... 2012/04/15 2,943
97723 화장 순서 좀 알려주세요~~(MA*제품 중 스트*크림 쓰시는 분.. 헷갈리.. 2012/04/15 1,416
97722 선보구왔어요... 5 선녀 ㅋ 2012/04/15 1,962
97721 냄비어케재활용하면좋을까요? 7 르크르제 2012/04/15 1,661
97720 오늘 분당에서 주진모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 15 냐옹이 2012/04/15 8,060
97719 막내 동생의 간염.. 간염이시면서 사회활동 잘 하시는 분.. 8 간염관련 2012/04/15 2,235
97718 국내 보도된 르몽드발 안철수 실패라는 기사도 왜곡 시켰다네요. .. 1 끌레33 2012/04/15 1,533
97717 최연소 국회의원 문대성, “흑색선전 난무했는데…당선” 환호 12 어이없삼 2012/04/15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