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이랑 브라요~ (브래지어가 맞는 말인가?)
1. --
'12.2.19 1:42 PM (121.129.xxx.1)님 남자죠? 어제 가입한. 정말 글 보기 불편하네요. 여자들은 님이 쓰는 용어 쓰지도 않을 뿐더러 관심도 없습니다.
2. ;;
'12.2.19 1:47 PM (220.116.xxx.187)--
'12.2.19 1:42 PM (121.129.xxx.1)
님 남자죠? 어제 가입한. 정말 글 보기 불편하네요. 여자들은 님이 쓰는 용어 쓰지도 않을 뿐더러 관심도 없습니다.
윗 님
왜 남자라고 생각하죠? 저 (Lv.8) / Point : 1,113점 입니다. 생활 정보 올려고, 별 그지 같은 댓글 받네요.3. --
'12.2.19 1:49 PM (121.129.xxx.1)그러세요? 제가 오해했네요. 여자시라면 더욱 어이가 없지만, 뭐 남자라고 오해했던 건 사과드리죠. 별 그지같은 글 다 보네요.
4. 원글
'12.2.19 1:51 PM (220.116.xxx.187)이게 왜 그지 같은 글인지 설명해 보시지요?
5. ;;
'12.2.19 1:52 PM (221.146.xxx.20)글 작성자님 저런사람 개의치 마시고 다른 좋은 정보도 올려주세요.
6. ...
'12.2.19 1:52 PM (222.106.xxx.124)이 글이 어디가 거지같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속옷살 때 고려해보면 좋은 이야기인 것 같은데;;;
댓글에 놀랐네요.7. --
'12.2.19 1:54 PM (121.129.xxx.1)네네, 님이 생각하는 좋은 정보 많이 올리세요. 사람마다 '관점'이 다를테니.
8. --
'12.2.19 1:55 PM (121.129.xxx.1)다른 분들은 도움이 되나보네요. 솔직히 어제 게시판 분탕질 당하고 당연히 이상한 남자가 올렸을거라 생각했고, 또 여자라면 어떻게 이런 글을 올릴까 싶었네요. 아직도 잔당들이 남은 상황에서.
9. 부자패밀리
'12.2.19 1:58 PM (113.131.xxx.166)가슴 큰 사이즈는 풀컵이 좋아요.
저도 브라고를때마다 스트레스 차원을 넘어서 이제 노이로제까지 걸려요.
거기다 나이가 들면서 와이어든거.갑갑한 천으로 된것. 패드가 두꺼운것들은 다 싫거든요.
그러니 편안한 면으로 된것위주로 고르고 와이어 없는것으로 풀컵 찾으려면 진짜 힘들어요.
아직 우리나라는 작은 가슴용이 더 저렴하고 잘 나와있는게 현실이기도 하구요.
와이어가 안들어가도 브라가 어느정도 힘이 있고 그랬음 좋겠는데
쉽지 않은가봐요 .
저는 또 크게 보이는게 싫어서 패드 안들어간걸로 찾거든요.
그럼 정말 선택의 폭은 좁다못해 못고르는것이 다반사죠.
인터넷은 볼수가 없으니 고르기가 쉽지 않구요. 또 기능이 괜찮은건 비싸요.
아무튼 큰가슴은 작은사이즈 하면 더 꼴불견되는건 맞아요.
풀컵이 진리죠.오히려 그게 더 이쁘게 보이고 작아보여요.
e나 f 컵 사이즈 분들은 더 힘들거라 봅니다.10. 원글
'12.2.19 2:01 PM (220.116.xxx.187)저도 비꼬려면 얼마든지 비꼴 수 있어요. 첫 댓글이 남자라서 브라가 필요 없으신지?
11. 가슴이
'12.2.19 2:02 PM (1.251.xxx.58)작은 사람은 뽕을 일부러 사지말고
브라에 뽕처럼 솜이 두툼한거 있어요.여름엔 덥지요...
그렇지만 여름에 가슴 없으면 옷테가 안나니....어쩔수 없어요12. 속담
'12.2.19 2:03 PM (58.127.xxx.183)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저 위에 댓글님은 어제의 트라우마가 남아있어서 오해를 하셨나보네요.
문제가 없는 글인것 같습니다만..13. ㅎㅎㅎㅎㅎㅎ
'12.2.19 2:05 PM (119.192.xxx.98)여자가 "찌찌"란 표현을 쓰나요?
딱 보니 남자가 쓴글 맞는데 ㅎㅎㅎ
원글이 댓글쓴거 보니 더더욱 맞구만.
다 티나요.
본인은 잘 모르겠지만요.
뭘 대단한 정보라고ㅎㅎㅎ
그냥 웃고갑니다.
팬티도 좀 써주세요 ㅎㅎㅎㅎ14. 원글
'12.2.19 2:06 PM (220.116.xxx.187)제가 여자인 걸 증명할 수 있는 방법 어디 없나요? ㅎ 왜 사람을 바보로 만드나.
15. 원글
'12.2.19 2:07 PM (220.116.xxx.187)ㅎㅎㅎㅎㅎㅎ
'12.2.19 2:05 PM (119.192.xxx.98)
여자가 "찌찌"란 표현을 쓰나요?
딱 보니 남자가 쓴글 맞는데 ㅎㅎㅎ
원글이 댓글쓴거 보니 더더욱 맞구만.
다 티나요.
본인은 잘 모르겠지만요.
뭘 대단한 정보라고ㅎㅎㅎ
그냥 웃고갑니다.
팬티도 좀 써주세요 ㅎㅎㅎㅎ
- 저도 몰랐는데, 저를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이 남자로 만드네요. 제가 남자였나봅니다? 30 년만에 성정체성 혼란 오네요.16. ..
'12.2.19 2:11 PM (112.184.xxx.54)이런 경우 부쩍 많아지네요. 매도하며 즐거워하는 . ㅉ
원글님, 누가봐도 여자이시고 좋은 정보니까 저런 사람들 개의치 마세요.17. ...
'12.2.19 2:15 PM (222.106.xxx.124)아니 남자라고 칩시다.
남자도 속옷관련 직업을 가질 수 있고, 속옷매장에서 근무할 수 있습니다.
브래지어 정보를 남자가 쓰면 또 어떻다고 저리 비꼬는 글을 다는지 모르겠네요...18. ......
'12.2.19 2:16 PM (119.192.xxx.98)남자 아니시라면 실례했네요.
근데, 여자분이 왜 찌찌라고 표현하죠?
좀 천박한 표현아닌가요?
다른 단어도 있는데 왠 찌찌..
여자가 게시판에 쓰기에는 민망한 단어 아닌가요.19. 원글
'12.2.19 2:19 PM (220.116.xxx.187)이상한 댓글 보고, 화났던 건 사실인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댓글에서 말한 분탕질친 이상한 남자 잔당이 약 올리는 거 같네요.
여자가 여자 속옷글을 어떻게 올리느냐뇨. 당연히 입어 보고, 친구들이랑 얘기 해봤으니까 올릴 수 있는 거지.
다른 댓글 차분히 읽어 보니까, 부자 패밀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어머니 속옷 바꿔드리느라 노와이어 제품 찾아 봤는데요. 큰 컵에 노와이어로 잘 받쳐 주는 거 있긴 있어요. 근데, 너무 난닝구 같이 생겨서 (케미솔도 아니고 난닝구 그 자체 였음 ㅎ ) 패스 했거든요.
그리고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코튼 라인에서 4종류 구입해서 드렸어요. 그 중에 와이어가 최소한으로 들어간 제품을 맘에 들어 하시네요. 아래로 추욱 늘어지지 않으면서도, 편안하다구용. 근데 피팅 못 해보고 산 거라서 사이즈가 약간 안 맞긴 해요. 다음에 구입 할 때는 한 사이즈 큰 거 해드려야 겠에요. (지금은 연장 후크 연결해서 입으시구용.)20. 원글
'12.2.19 2:31 PM (220.116.xxx.187)넹 넹 ^_^
21. 음
'12.2.19 2:53 PM (222.105.xxx.77)이 글이 어디가 거지같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댓글에 놀랐네요.
33333333333333333333
아~ 그렇구나 하고 혼자 끄덕이다가 엄한 댓글보고 짜증나네요...
여자가 찌찌라고 안한다구요??? 참나 여자분 맞으세요????22. 좌제동
'12.2.19 2:54 PM (122.36.xxx.42)별걸다 트집이네요
원글님 그냥 웃으세요 ^%23. 남자건 여자건
'12.2.19 3:09 PM (14.52.xxx.59)무턱대고 막말부터 하는 댓글은 좀 지양하자구요
님 남자죠?님 알바죠?이런글보면 정말 정 떨어져요 ㅠ24. ....
'12.2.19 4:34 PM (61.33.xxx.127) - 삭제된댓글누가봐도 원글님 여자같은데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허참
25. ..
'12.2.19 6:05 PM (222.103.xxx.25)원글님 예시대로 레이스 홑겹브라 구입하고 싶어요..
요샌 투툼한 것이 주가 되어서 맘에 드는 브라 찾기가 힘들어요...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26. 어우
'12.3.13 12:16 AM (210.124.xxx.89)정말 가슴과 언더웨어에 대해 알짜정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