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폐기를 외치던 민통당, 날치기 주범 새누리당 공세에 겁을 집어먹고 폐기가 아니라 재협상이라고 말 바꿔. 이런 식이면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마져 놓친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
이것이 지난 4년간 민통당 대신 경찰의 물대포와 폭력에 맞서 싸워온 촛불시민들에 대한 대접? .. 영하 10도의 엄동설한에 민통당 밖에서 밤을 지새운 시민들의 모습.
한미FTA 공천기준을 묻는 촛불시민들을 영하 10도의 거리로 내팽개친 민통당, 이번 일을 통해 민통당이 무서워하는 것은 시민이 아니라 재벌과 기득권이라는 것. 민통당도 역시 점령대상
백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