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서 저렇게 다리 꼬고 앉으면 안돼죠.

.... 조회수 : 2,130
작성일 : 2012-02-19 11:19:57

4호선 막말녀.

남자, 여자 잘잘못을 떠나서....

지하철에서 다리꼬고 있는 모습보세요.

지하철에서 다리를 저런식으로 앞으로 쭉 꼬면 옆사람,앞사람, 지나가는사람 전부에게 피해를 줍니다.

더욱이 해당 지하철은 사람이 붐비고 복잡했음에도

저딴식으로 다리를꼬고 앉으니 당연히 앞사람과 접촉될수밖에 없죠.

23살 여대생이라던데...

말리는 사람들에게도 반말하고, 머리채잡고...

인성교육이 절실해 보이는군요.

IP : 211.173.xxx.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9 11:21 AM (218.209.xxx.101)

    그중 말리다가 머리채 잡힌 남자분 너무 안되셨어요.

  • 2. 동영상 못봤는데
    '12.2.19 11:22 AM (220.72.xxx.65)

    여자가 다리를 심하게 꼬고 앉아있었단건가요?

  • 3. ...
    '12.2.19 11:24 AM (211.173.xxx.68)

    다리를 앞쪽으로 쭉빼서 꼬고 앉아있더군요.

  • 4. 세종이요
    '12.2.19 11:24 AM (124.46.xxx.143)

    여성분 신상까지 털린듯.. 여대생이네요..

  • 5. 세상에
    '12.2.19 11:27 AM (220.72.xxx.65)

    요즘 애들 정말 다들 외동이 많아서 혼자 자라서 그런가

    진짜 자기밖에 모르더라구요

    남을 위하는게 뭔지 모르더라구요 우리땐 다들 복작복작 어느집이나 형제자매가 많아서 나누고
    그렇게 살았는데 요즘 애들은 정말 자기 중심적이더라구요

    그렇게 키운 부모탓도 상당히 큽니다

  • 6. 어머
    '12.2.19 11:30 AM (175.112.xxx.103)

    말리다가 머리채 잡힌 분도 있어요??
    그분은 무슨 죄람...;;; 참나..우쨋거나 제일 황당한건 그 남자분이시네요...

  • 7. ..
    '12.2.19 1:02 PM (112.149.xxx.11)

    그 남자분은 어느집의 아들이죠...
    그 여자분도 어느집의 딸이구요...
    부모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 8. 무슨
    '12.2.20 5:20 AM (58.143.xxx.207)

    외동이래서 그래요? 제 딸은 외동인데 너무 순해서 형제 많은 애들한테 맨날 당하고 오는데 외동 상관없이 인성이 잘못된거죠.

    그리고 정말 지하철에서 다리 꼬고 있는 사람 진짜 생각없어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158 리스 부부 글 읽고 미혼처자 조언 부탁드립니다 12 파란 2012/02/19 5,556
73157 이번달 까스비가 추운거 대비 너무 많이 나왔어요... 5 까스비 2012/02/19 2,074
73156 불후의명곡2 5 재방송 2012/02/19 1,511
73155 저 같은 사람도 운전면허 딸수 있을까요? 12 .. 2012/02/19 2,256
73154 인간극장 곰배령부부 나꼼수 팬이네요~ 5 ddd 2012/02/19 4,803
73153 김정문 알로에 제품.. 추천해주셔요. 김정문알로에.. 2012/02/19 1,180
73152 아들 딸 관련 글들 참 불편해요. 22 감사 2012/02/19 3,180
73151 당뇨병 5 ㅇㅇ 2012/02/19 2,049
73150 락교 사서 드시는분 추천 좀 해주세요. 1 열음맘 2012/02/19 1,739
73149 세탁기 요즘 뭐가 좋나요? 대우꺼가 좋다는데 27 엄마 2012/02/19 5,818
73148 알로에젤 조심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1 ..... 2012/02/19 2,425
73147 중학교 여학생교복 재킷 사이즈 질문요 8 해피 2012/02/19 1,126
73146 저가 항공 타보신 부운.... 8 저가항공 2012/02/19 2,191
73145 게임에 중독된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집단 연구소 2012/02/19 883
73144 만화가가 되고 싶어하는 아이, 미술학원 잘 아시는 분 조언 좀요.. 10 미술 2012/02/19 1,955
73143 결혼할 때 지병 있는 건 언제 말해야 하나요? 40 2012/02/19 13,067
73142 파마했는데 좌우 비대칭으로 마무리 됬으면 어떻게 해야하죠?? 4 황당 2012/02/19 2,610
73141 남편 거부에도 참고 사시는 분들 보면... 1 ... 2012/02/19 1,823
73140 급질) 충남대병원근처 숙박업소... 꼭이요 4 벚꽃 2012/02/19 2,234
73139 영어30년 해도 오리무중 이것이문제였다. 왕초보 탈출 프로젝트 떡판동 2012/02/19 1,167
73138 사랑니 발치 수술 해보신 분들 있나요? 8 아파요 2012/02/19 2,441
73137 나피디요 왕석현 닮지 않았나요? 2 질문 2012/02/19 1,134
73136 침대발치에 연결할 것 5 침대길이 2012/02/19 1,558
73135 식탐여행 사유리를 당황하게 만든 보리집밥 할머니(펌) 6 사유 2012/02/19 4,127
73134 십여년 전 즐겨먹던 강남역 부근 떡볶이 집을 기억해내고 싶어요... 4 82수사대 2012/02/19 1,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