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 다니는 여자들이 예쁘게 꾸미는 것 같아요.

그냥 조회수 : 16,382
작성일 : 2012-02-19 08:55:01
그냥 제 생각인데요. 외숙모네 집이 교회를 다니고
또 주변에 교회 다니시는 분들 보면
여자분들이 다 꾸미기를 잘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생각해 본 결과 일주일에 한 번 교회에
최대한 예쁘게 하고(깔끔하게라도) 가다보니
그게 매일 매일 쌓여서 그렇게 된 게 아닌가 싶어요
사촌 여동생 친구들도 다들 여성스럽게 꾸미고 다니네요.
부러웠어요..
IP : 175.114.xxx.15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9 9:03 AM (61.83.xxx.126)

    그럴 수도 있겠지만..제가 본 사람들 보면 그렇지도 않던데요.
    전도사가방같은 큰가방들고 긴치마입고 누가 무슨말을 해도 갸륵하게 쳐다보는 뭐 그런...

  • 2. ..
    '12.2.19 9:03 AM (1.225.xxx.124)

    음.. 전혀 근거 없는 말은 아닌거 같아요.
    아무래도 자주 만남을 가지다보면 옷 매무시를 한번 더 다듬고 나오게 되니까요.

  • 3. 그게
    '12.2.19 9:03 AM (92.230.xxx.31)

    제 아주 가까운 지인이 교회다녀서 아는데요,
    교회내에서 여자들끼리 은근 경쟁있어요. 없어도 초라해보이고 싶어하지않고.

    그리고 전도하려면 아무래도 좀 꾸미고 있어야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더 신경쓰고 그러더라구요. 일반 기독도 그렇고 소위 이단이라 불리는 교회에 다니는 여자들,
    외모치장하는데 신경 많이 씁니다. 집은 가난하던데..;;

  • 4. 그렇게
    '12.2.19 9:06 AM (221.146.xxx.20)

    생각한다면 구지 교회가 아니라 사회생활하는 분들은 누구나 초라해보이고 싶진 않겠죠. 그냥 인간의 본성이죠. 교회가 아니라 사회 어딜가도 그렇습니다.

  • 5. ..
    '12.2.19 9:44 AM (183.101.xxx.46) - 삭제된댓글

    교회다니는 여자들이 성당다니는 여자들보다 화려하고 더 꾸미고
    다니는것 같아요.
    분위기가 뭔가 다른건 있어요.

  • 6. 지지
    '12.2.19 9:51 AM (218.209.xxx.217)

    하나뿐인 하나님 만나는 날인데 제일 이쁘게 하고 가야 한다고 하던데요..^^

  • 7. 동감
    '12.2.19 10:05 AM (125.31.xxx.41)

    집앞에 교회가 있는데 오늘같은날 교회 끝나는 시간에 나가보면
    결혼식이라도 다녀오는듯 화사한 옷차림에 풀 메이크업 한 여자분들이 대다수에요~

  • 8. 123
    '12.2.19 10:17 AM (218.53.xxx.78)

    ㅋㅋㅋㅋㅋ교회가 무슨;;

  • 9. /////
    '12.2.19 10:23 AM (1.247.xxx.208)

    교회다니면 최대한으로 꾸미고 다니긴 하더군요
    남ㅈ들도 양복 입는 사람이 많고
    무교 지만 그런것은 좋아보여요

  • 10. 플럼스카페
    '12.2.19 10:38 AM (122.32.xxx.11)

    하나님 보시기에 좋게 꾸며서(화려하게가 아니라 정갈히?) 가야한다고 어릴 때부터 들었던지라....
    그런데 우리 나라 교회만 그런 거 같지는 않는게 미국교회(몰몬교회 가봤어요) 도 다들 성장(dress up)하고 가더라구요.

  • 11. 아마도
    '12.2.19 11:03 AM (59.2.xxx.230)

    주중에는 포멀하게 차려입고 외출할일이 없어서 그럴것같아요.

  • 12. 일리 있는 듯~
    '12.2.19 11:09 AM (110.10.xxx.85)

    하느님께 예쁘게 보여야 한다고, 교회가는 날은 성장하고 가는 사람이 많더군요.
    주중에도 교회나 교회 관련 모임이 많다보니 그렇게 되는 것도 같네요.

  • 13. 지나
    '12.2.19 11:44 AM (211.196.xxx.198)

    그런 것 같아요.
    저는 다른 종교인이지만 보기 좋아요.
    절에 오래 다니면 등산복이나 생활한복이 일상복이 되는 폐해가...쿨럭~

  • 14. 지나님~
    '12.2.19 11:56 AM (68.98.xxx.123)

    격하게 동감.
    절에 다니면 절을 해야해서 ㅋㅋ.
    저, 불교쪽 집안.

  • 15. ㅎㅎ
    '12.2.19 12:24 PM (220.116.xxx.187)

    오히려 라헬리안 무브먼트, 제7일, 몰몬교가 훨씬 잘 입고 다님

  • 16. ㅎㅎ
    '12.2.19 1:00 PM (222.121.xxx.183)

    절에 오래 다니면 생활한복의 일상복화.. ㅎㅎ 저도 공감합니다..

  • 17. ..
    '12.2.19 1:33 PM (211.246.xxx.9)

    전 교회다니지만 화려하거나 정장같은 옷이 너무싫으네요
    정장입으면 남의 옷 빌려입은것처럼 안 어울려서요 저도 차라리 생활한복 입고 싶어요

  • 18. ---
    '12.2.19 1:44 PM (175.197.xxx.187)

    전 지금은 교회 안다니는데...
    예전에 다닐땐 목사님이나 전도사님께 어릴적부터 그런 말씀 많이 들었어요^^
    하나님 앞에 오는 것이므로 제일 소중한 옷, 마음도 몸도 깨끗하게 차리는거라고요....
    뭐, 이젠 그걸 떠나서 한국 교회는 솔직히 사교집단 역할도 많이 하니깐요..어쩔 수 없지않나요..
    그런것까지 의미 부여하거나 부러움, 혹은 꼬아서 볼 필요는 없지요..

  • 19. .....
    '12.2.19 2:18 PM (217.84.xxx.76)

    저도 학생시절 교회갈때만 딴사람된다고 뒤에서 흉보는 소리를 들었는데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별걸 다 갖고 시비야....

  • 20. ㅋㅋㅋㅋ
    '12.2.19 2:32 PM (58.239.xxx.193)

    첫번째분..때매 .. 빵 터졌음 ㅋㅋㅋㅋ
    긴치마입고 갸륵하게 쳐다보는 ㅋㅋㅋㅋ
    상상하니 빵터지네요 ㅋㅋㅋㅋ

  • 21. 맞아요~
    '12.2.19 4:14 PM (61.79.xxx.61)

    남자분들도 최대한 멋지게 하고 오십니다.
    왜냐면 교회엘 올 땐 최고로 멋진 정성을 다한 모습으로 가는게 예의라고 생각됩니다.
    회사 사장님을 만약 뵈러 가도 그렇게 하지 않겠어요.
    하물며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신데요~~

  • 22. ㄹㄹ
    '12.2.19 4:48 PM (114.201.xxx.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 ㅇㅇㅇㅇㅇ
    '12.2.19 4:50 PM (121.130.xxx.78)

    톰소여의 모험이라든다 빨강머리 앤 같은 책만 봐도
    주일엔 다들 최고로 성장하고 교회 가잖아요.
    그 문화가 그렇더군요.

    절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요.
    제가 봉은사 좀 갈 일이 있어서.
    거기엔 잘꾸민 세련된 아주머니들 할머님들 많이 오시던데요.
    보면 위는 고급옷이고 아래는 절바지 입은 분들도 많아요.
    나름 멋져보이던데요.

  • 24. ...
    '12.2.19 4:57 PM (114.206.xxx.35)

    속물적인게 인간이라.
    샀는 가방 자랑.옷자랑.하러 간다..이런말도 많이 들었어요.
    사람들 모인 곳이니.
    각가지 사람들이 있겠지요.
    한번씩 주위에 보면 교회다녀도 기본상식부터 이해 안가는 사람부터.
    며칠전 목사 자식들 죽인 사람들까지.
    하나님을 믿는데에 있어 꼭 사람의 손길을 거쳐 만들어낸 형식들의 교회가 무슨 의미가 있나 생각이 들어요.
    골방이라도.진심된 기도가 더 의미가 있는게 아닐지.
    종교가 다 썩었다봐요.
    불교든 교회든 돈돈 이고.
    법정스님 ,몇몇 종교인들 빼고는 다들 솔직히 도둑놈 심뽀에.더 속이 시커먼스 인거 같아...

  • 25. 전혀 안 그런데요
    '12.2.19 4:59 PM (112.153.xxx.36)

    교회다니는 사람중에 예쁘게 꾸미는 사람이 있을 뿐인거겠죠.
    그런 사람들이야 어디가도 있을텐데요. 어딜 가도요...ㅋㅋㅋ

  • 26. 계속 웃음이
    '12.2.19 5:15 PM (61.76.xxx.120)

    긴치마 입고 누가 뭐래도 갸륵하게 쳐다본다를 상상하니 ㅎㅎㅎ

  • 27. 어디든
    '12.2.19 6:02 PM (175.211.xxx.113)

    사람 모이는 곳에 가면 다들 신경쓰고 다니지 않나요?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자주 모이니까 당연히 외출복도 더
    많이 구비할테고 신경쓰게 되겠지요
    자연스러운 현상 같아요

  • 28. ..
    '12.2.19 6:17 PM (112.149.xxx.11)

    전도하려면 외모도 깔끔해야겠죠...
    그것도 영업인데

  • 29. 0000
    '12.2.19 6:21 PM (94.218.xxx.63)

    결혼 적령기 사람들은 딴 생각도 많이 해요. 이성 만나는 장이잖아요.ㅋ

  • 30. 초원의집
    '12.2.19 7:13 PM (211.255.xxx.22)

    어렸을 때 초원의 집 보면 로라랑 메리랑 주일 교회 갈때 되면
    항상 제일로 이쁜 옷 입고 가잖아요. 저도 대학 들어가서 학교
    갈땐 늘 청바지 차림인데, 교회 갈때는 원피스나 정장 입고,
    곱게 화장하고 갔어요. 엄마가 교회 땜에 옷 사주셨죠.
    신앙인에겐 1주일의 때를 씻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정결한 날이랍니다.
    이상하게 보지 마셨음 좋겠어요.

  • 31. 교회아니라...
    '12.2.19 7:14 PM (112.152.xxx.204)

    어떤 활동을 해도,
    가진것중에서 그래도 깔끔하게 차리는게...예의인듯,
    학교모임 갈때도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는 않잖아요.^^

  • 32. 새옷
    '12.2.19 8:09 PM (211.178.xxx.67)

    사면 교회먼저 입고가야한다고 하시던걸요..옆집 아주머니

  • 33. 쥬니
    '12.2.19 8:51 PM (59.20.xxx.251)

    저도 일요일 아침 교회 갈때만 치마 입어요~ 정장 까진 아니지만 정돈된 느낌으로 차려입고 나가면 기분이 좋답니다~ 예배 드리고 나도 기분 up~up~

  • 34. ..
    '12.2.19 8:57 PM (211.58.xxx.174)

    엄청 부지런들해요.
    집앞이 사랑의교횐데 아침부터 집앞도로
    미어터져요.

  • 35. 나는 크리스챤...
    '12.2.19 9:10 PM (123.48.xxx.127)

    저는 워낙 옷을 좋아해서 교회뿐 아니라 어딜 가든 꾸미고 다니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교회 오실때도 수수하게 하고 오셔요...^^*

  • 36. ok
    '12.2.19 9:20 PM (221.148.xxx.227)

    하나님에게 예쁘게 보여야한다?
    흠....
    마굿간에서 태어나 십자가에서 죽은분.
    천한동네 천한직업, 창녀,세리,죄인과 친구이신분
    볼품없고 마르고 사람이 흠모할만한 구석이 없다고 (금발의 서구미남 성화는 조작된것임)
    성경에 나와있는 그분이 예쁘게 볼 사람은
    교회와도 청소도하고 식사대접도 할줄아는 수수하지만 진실한 사람일거라 생각합니다
    대형교회는 좀 다르겠죠.

  • 37. 윗님~!
    '12.2.19 9:53 PM (121.137.xxx.136)

    예배드리러 가는날이라서 그런거에요. 그외 교회행사있을땐 다들 부지런히 자기한몸 열심히 한답니다.

    예배라는것은...곧 내가 산재물이 되어서 하나님께 드린다는.....숫양,,,비둘기,,,,등등 재물의 의미,,

    순결,,깨끗함...처음것등등으로 흠없고 깨끗함을 뜻하는거에요. 고로 슬리퍼 끌고서 츄리닝 차림은,,,,

    자세가 이건 아니지 않을까요?! ^^;;;

  • 38. ok
    '12.2.19 10:52 PM (221.148.xxx.227)

    슬리퍼 츄리닝이라고는 안했습니다
    수수하고도 깨끗한 차림이죠
    그게 어디가나 예의고요

  • 39. 최고로~
    '12.2.19 11:09 PM (211.59.xxx.144)

    울엄마 건물 화장실 청소하기도 하셨던 분입니다.
    그런데 교회 갈 때는 가장 좋은옷으로 입고 나서시면 귀부인같습니다.
    온화한 미소와 함께 편안하고 그윽해집니다.
    하나님 아버지라고 진정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회 갈 때 입으시라고 언니나 나나 옷 가끔씩 사 드립니다.
    한 주 열심히 사시고 하루라도 좋은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 40. 에고,,귀찮아..
    '12.2.20 12:21 AM (182.209.xxx.78)

    나좋으라고 믿는 종교로 신수 고달픈거 같아 그만두겠어요..

    매주 정갈히는 좋은데 매주 바꿔입기가 좀 안될 것 같고...여하튼 모임이 되면
    사방 신경쓰게되는 것도 고역이라면 고역인 것 같아요.

  • 41. ok
    '12.2.20 12:21 AM (175.253.xxx.221)

    그런 문화도 있고 안그런 문화도 있죠
    외식하는자도 있으니까요
    교회를 사교의 장으로 생각하고,옷잘차려입고 선데이크리스쳔으로 위안삼는분들에겐...
    우리나라가 워낙 그런문화가 없다보니....
    일주일에 한번 가장좋은옷을 입고 기분전환도 되고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나쁠건 없네요.
    주객이 전도가 되지않는다면야..
    위에보니 즐거운 분위기인데
    진지한 댓글 죄송.

  • 42. ㅇㅇ
    '12.2.20 8:08 AM (115.143.xxx.59)

    전 교회안다니지만..예전에 다녔을때 이쁘게 하고 다녔던 기억이...
    주중에 입고나갈일이 없어서...주일에 그냥~괜히 멋부리고 싶었다는..
    근데 그지같이 입은것보다야 좀 꾸미고 교회가는게 보기좋긴해요,,

  • 43. 뭐라드라
    '12.2.20 8:52 AM (112.164.xxx.118)

    하나님 만나는 날이라 가장 이쁘고 가장 좋은 옷을 입고간다든데..ㅋㅋㅋ
    교회다니는 미혼 츠자들 여성스럽고 결혼식 정장 많이 입고 가더라구요.
    근데 첫 댓글님 말씀처럼 전도사 가방에 갸륵한 눈빛 스타일이 뭔지도 알겠어요.
    물론 그런 분들도 있더라구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641 가정에서 구리팬 쓰는거, 얼룩땜에 현실적으로 안 맞는것인가요? 4 구리팬 2012/03/26 3,042
86640 김용민(목아돼) 선거 사이트 오픈했어요 2 목아돼 2012/03/26 1,063
86639 박상아 이야기보니 생각나네.. 11 참나 2012/03/26 9,288
86638 초등학교에서 학부모상대로 퀼트나 리본공예등의 강좌 신청받던데 배.. 3 초1엄마 2012/03/26 1,361
86637 김종훈 후보가 우리 지역구이긴 한데 48 강남사람 2012/03/26 2,335
86636 채용공고와 다른 계약조건이라 당장그만두고 싶은데.. 한달이나 더.. 2 ..... 2012/03/26 1,052
86635 가수할만 하네... 5 별달별 2012/03/26 2,870
86634 신호등 앞에서 별 생각을 다 했어요. 5 2012/03/26 1,377
86633 마법의 날이 다가오고 있어요. 과자 3개 종류별로 늘어 놓고.... 3 또또 2012/03/26 1,194
86632 염전 추천 해 주세요. 1 천일염 2012/03/26 586
86631 친정엄마 피부관리법, 글 없어졌지요? 지압 2012/03/26 987
86630 신떡 드셔보신분~~~ 3 계란 2012/03/26 1,268
86629 우체국 체크카드 주유할인된데요. 100원이나.. 2012/03/26 1,848
86628 스마트 폰 요금 얼마 나오나요? 8 흐잉 2012/03/26 1,462
86627 전세 계약, 몇 달만 연장할 수도 있을까요? 5 세입자 2012/03/26 1,212
86626 자모회비 2 새 학기 2012/03/26 912
86625 경주 힐튼부페 가보신 분 계신가요? 8 부페 2012/03/26 2,392
86624 임신중인데 먹을것 추천해 주세요^^ 5 뭘먹을까? 2012/03/26 800
86623 초6학년 아이가 피아노 배우겠대요 9 2012/03/26 1,671
86622 66세의 시모 자동차가 필요할까요? 19 궁금녀 2012/03/26 3,185
86621 초등 1학년 볼 만한 영어 만화책 추천해 주세요 1 영어랑 놀기.. 2012/03/26 1,420
86620 확정일자와 전세권설정의 효력을 알수 있을까요 7 이사 2012/03/26 984
86619 불면증으로 약을 처방받아왔는데 3개나되요. 3 - 2012/03/26 1,061
86618 나쁜 이사청소 업체 널리 알리려구요.- 업체명 내집처럼 3 야옹 2012/03/26 2,457
86617 진사골곰국 4 홈쇼핑 2012/03/26 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