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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자유 회복' MBC 파업콘서트 2000명 성황
최 PD는 현 정부와 김재철 사장 체제에서 제작환경이 얼마나 후퇴했는지를 노무현 정부 때와 비교해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노무현 정부시절 <PD수첩>에서 FTA 문제를 세게 다뤄 여론이 악화된 적이 있는데 방송을 보고 노 대통령이 전화를 걸어와서는 '토론 하고 싶다, 그리고 그것 갖고 방송을 해달라'고 했다"면서 "지금 그렇게 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아마 검찰에서 찾아왔을 것"이라고 밝혔다
(너무나 비교되는 대목입니다..너무나 좋은 대통령을 뽑고도 국민은 그걸 받아들일 그릇이 못되었던것같아요..그래서 지금 이런 천벌을 받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