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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야.. 여기 진짜 재밋네요 털러왔다가 정화되서갑니다

밥먹자잉 조회수 : 9,975
작성일 : 2012-02-19 00:49:06
간다는건 뻥이고 여기 재밋네요 계속 서식하면서 님들 고민답변도해주고 제고민도 쓸까봐요...

이제 대딩인데.. 나중에 알아둬도 좋을 상식이나 이야기들이 많네요??

여기 애용하렵니다..ㅋㅋ 남자대딩이라고 차별같은건 안하시려나요
IP : 121.177.xxx.18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거티브
    '12.2.19 12:50 AM (118.46.xxx.91)

    언어순화는 부탁드립니다.
    82쿡이 괜히 청정커뮤티니가 아니거든요. ^^

  • 2. 그리드
    '12.2.19 12:51 AM (125.143.xxx.178)

    현재 아까계시던분들이 거의나간상황에서 비꼬는듯한 글을올리면 집중타겟밖에 안될겁니다....
    저역시 까는거 속이후련해서 눈팅하던중ㅎ

  • 3. ...
    '12.2.19 12:53 AM (119.71.xxx.179)

    일베보다야 백배 나은곳이지만, 여기 있다보면 여자들에 대해 왜곡된 선입견을 갖기도 쉽습니다.

  • 4. 푸핫~!
    '12.2.19 12:54 AM (58.127.xxx.183)

    아까 아까 저 밑에 밥먹자잉님이 현상황 설명글을 써놓으셔서
    읽어보고 상황판단을 했는데요
    밥먹자잉님이 댓글등 글 쓴 것 몇 개 보고
    왠지 밥먹자잉님 여기 성지순례왔다가 눌러앉을 것 같은 예감이 들었어요 ㅋㅋ

  • 5. 밥먹자잉
    '12.2.19 12:59 AM (121.177.xxx.188)

    ㅋㅋㅋㅋㅋㅋ 어랏..ㅋㅋㅋ 푸핫님 감이이 좋으신데요?? 역시.. 여자들의 감이란 정말 무서운거군요? ㅋㅋㅋㅋㅋ

  • 6. 밥먹자잉
    '12.2.19 1:00 AM (121.177.xxx.188)

    그리드님 걱정마세요~ 전 절대로 비꼬지않아요 해결책을 내놓지도않는, 비꼼과 감정적 질타만하는 생각없는 사람아니랍니다 ㅋㅋ

  • 7. 밥먹자잉
    '12.2.19 1:00 AM (121.177.xxx.188)

    .../ 으흠... 어떤 선입견이죠?? ㅋㅋ

  • 8. 대딩??
    '12.2.19 1:01 AM (222.237.xxx.218)

    고무갤 잉여는 아니구요??

  • 9. 플럼스카페
    '12.2.19 1:04 AM (122.32.xxx.11)

    그런데 개학준비는 하셔가며 오셔요

  • 10. dma
    '12.2.19 1:07 AM (121.151.xxx.146)

    대딩이라면 저희아이들이랑 비슷하네요
    그런데 오늘 사건만 봐도
    자기랑 다른 생각에대해서는 너무 공격적이라는것이지요
    제아이들도 나가서 컴에서 이런식으로 행동하지않을지 걱정스럽네요

    오늘같은식으로 해봤자
    이곳에 있는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줄수없다는것을 알아야할겁니다
    님들이 원하는대로 바뀌지도않을거고
    님들이 원하는대로 이사이트가 없어지지도 않을거라는거죠

  • 11. noname
    '12.2.19 1:09 AM (112.149.xxx.236)

    여초사이트는 남초사이트랑은 다른 재미가 있는 곳이기는 한데
    본인이 적당히 가감해서 받아들이셔야 할겁니다.

    특히 남vs여 구도가 이루어지는 문제에서는.

  • 12. noname
    '12.2.19 1:10 AM (112.149.xxx.236)

    dma/ 어차피 오늘 왔던 애들도 그런 깊은(?)생각은 안 하고 왔을겁니다.
    그냥 껀수잡았다! 오늘은 여기서 놀자! 이런 마인드지.

  • 13. --
    '12.2.19 1:10 AM (121.129.xxx.1)

    인생이 불쌍해보이기는 처음이네요.

  • 14. 밥먹자잉
    '12.2.19 1:12 AM (121.177.xxx.188)

    noname / 남녀 구도문제에선 최대한 이성적으로 반응하는편입니다. 예를들면 여성의 생리휴가가 편파적이라고 한다면 남자들도 정기적으로 중요부위를 맞고 휴가 받아가면되죠.. ^^ 이런 중도적인 입장이랍니다;;하하

  • 15. 밥먹자잉
    '12.2.19 1:13 AM (121.177.xxx.188)

    dma/흠.. 아마 정상적인 대딩이라면.. 오늘 털러왔던 그런 종류의 짓은 잘안할겁니다.. 뭐 궁금해서 이사이트가 어떤사이트길래? 하면서 들러볼수도있겠죠..하하

  • 16. 밥먹자잉
    '12.2.19 1:13 AM (121.177.xxx.188)

    플럼스카페/ 하하하.. 몸이 안좋아서 일년간 휴학한답니다..

  • 17. 흠냐
    '12.2.19 1:18 AM (118.223.xxx.25)

    반가워요^^
    근데 여기엔 좋은 분도 많지만
    가려읽으실것도 많아요
    적당히 알아서 가감하시길바랄께요

  • 18. ...........
    '12.2.19 1:47 AM (119.71.xxx.179)

    지적하는놈들이 일베 잉여들이라 문제지.. 여초이다보니, 편파적이고, 비현실?적인면도 있는건 사실..
    여자들의 평균적인 모습은 아니예요. 물론, 속마음을 어느정도 알수는 있겠지만..

  • 19. ...
    '12.2.19 3:42 AM (203.59.xxx.241)

    전 별로 환영 안해요.
    남자들 오면 분위기 망침.
    여자들은 자기들끼리 잘 노는데
    왜 남자는 여자들 노는데 끼려고 하는지 이해 못하겠음.
    그냥 눈팅만 하심 좋겠네요.
    아. 키톡에선 환영.

  • 20. 남자들은
    '12.2.19 4:50 AM (125.135.xxx.33)

    여자들이 궁금한가봐요
    오로지 여자 생각뿐인 남자도 있는 것 같아요
    나름 열심히 여자를 연구한다고 하지만
    그 머리로는 평생을 노력해도
    여자는 알수 없어란 결론밖에 못내면서
    껄덕대는건 포기 못하나봐요

  • 21. ...
    '12.2.19 10:21 AM (61.73.xxx.12)

    스티븐 호킹박사도 우주의 탄생원리는 파악해도 여자는 미스테리라고 하셨대잖아요..ㅋㅋㅋ

  • 22. ㅎㅎ
    '12.2.19 10:51 AM (125.177.xxx.79)

    이왕이면..말씨도 예쁜 말씨를 사용해주심 넘 고맙겠어요 ^^
    어제밤에
    좀 보기가 많이 민망했었지요..
    대딩이시라니..저도 아들이 있었음 비슷할 나이시로군요^^

  • 23. ..
    '12.2.19 11:24 AM (112.149.xxx.11)

    여기 좀 편엽한 시각을 갖고 계신분도 있어요...
    그분들 빼고는 아주 좋은곳이죠

  • 24. ㅇㅇ
    '12.2.19 4:37 PM (125.146.xxx.240)

    털러왔다는 행동 자체를 10년후에 생각해보면 어떨지...
    그리고 원래 놀던 곳에서 노시길
    남자들은 공격적인 성향을 애먼 여자들한테
    화살돌리기 바쁜거 눈뜨고 못봐주겠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 25. ok
    '12.2.19 9:54 PM (221.148.xxx.227)

    정화됐다니 다행이긴한데 왜 털러오나요?
    그냥 놀러오면 안됩니까?
    남의 싸이트에 오면서 분란을 조장하려는 목적으로 오신거네요?
    여긴 젊은분들도 오시만 님의 어머니같은 분들이 동네 사랑방처럼 들르는 곳입니다.
    점잖은분들이 대부분이고요
    둘러보셨다니 아시겠지만 댓글속에 숨은 진주들이 있어요.
    어제 무슨일이 있었다는데.....요즘 여기들르는 낙을 뺏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26. ㅋㅋ
    '12.2.19 11:39 PM (122.38.xxx.4)

    그냥 일베가삼

  • 27. 저두
    '12.2.20 12:30 AM (211.246.xxx.43)

    어제 넘 놀랐어요 글하나하나 안 봤는데두 무섭던데요 꼭 울 집 도둑들어와 난장판 해 놓구간 심정이였어요
    전 그냥 남자들은 안 왔음 좋겠어요
    정말 내가 좋아하는 나만 아는 보물들킨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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