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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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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 보고...재수 없다고 느껴지는 광고?

광고 조회수 : 945
작성일 : 2012-02-18 17:34:01
광고 중에 유난히 거슬리는 광고...그것도 시리즈로 줄줄이 계속 그렇게 광고 하는 곳 함 얘기해 볼까요?

저는 요즘 공익광고 .  광고 자체는 나쁘지 않더라도 젤 더러운 정권에서 국민들에게 바르게 살라고 가르치려 드는 게 정말 기분 더러워요.

그리고 현대카드 광고.
현대카드 광고는 영상적으로는 깔끔하고 세련되었지만 멘트가...정말 재수 없어요.
주먹을 부르는 광고.

남양 우유 광고. 남양은 우유나 분유나 불가리스나 제품 자체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광고가 싫어요.
고급이라는 걸 강조해도 기분나쁘지 않게 하는 곳도 있던데
이곳은 고급이라는 걸 강조하는 방법이 너무 거부감이 들어서 싫었어요.

예전에 낙지가 나오는 고추장 광고도 엽기여서 이곳에서 많이 오르내렸었죠. 저도 이상하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어떤 광고가 기분 나쁘세요?
IP : 125.187.xxx.1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냐옹
    '12.2.18 5:37 PM (119.202.xxx.82)

    전 요즘 미국산쇠고기 광고와 애 많이 낳으라 강요하는 공익광고요.

  • 2. ㅇㅇ
    '12.2.18 5:38 PM (119.192.xxx.98)

    보험회사 광고 다 싫어요. 특히, 이순재 할아버지 지저분한 광고 너무 많이 해요.
    그리고, 가치 운운하면서 이 상품 안쓰면 가치가 떨어지는듯한 뉘앙스 주는 광고 싫어요.

  • 3. 공익광고토나와요
    '12.2.18 6:11 PM (211.246.xxx.55)

    당신은 몇살입니까

  • 4. 사랑이여
    '12.2.18 6:27 PM (222.237.xxx.223)

    원글님의 공익광고에 대한 관점 10000000000배. 공감합니다. 시민들을 개무시하는 현 정권의 그 무지함에 나도 주먹이 먼저 올라갑니다.

  • 5. 포박된쥐새끼
    '12.2.18 6:36 PM (119.82.xxx.177)

    역시 공익광고가 최악인 것 같네요~ 그리고 현대카드.. 기업 자체로만 보면 삼성보다는 거부감이 좀 덜하지만 현대카드 하면 아사다가 떠올라서 비호감이예요. 광고도 별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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