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2.18 5:05 PM
(59.15.xxx.229)
어디는 과하게 친절 어디는 과하게 뚱~
사람 나름인가봐요
2. 동사무소
'12.2.18 5:07 PM
(121.148.xxx.172)
우리 동네도 인사 같은것 없어요
그 많은 민원인 상대하기도 힘들다 하네요.
3. ...
'12.2.18 5:09 PM
(175.253.xxx.213)
님은 과하게 친절하적두 있었나요?
전 20년 넘게 인천 살면서
관공서 다니면서 과하게 친철한 적이 없어서리...
그나마 요즘에 시청이나 구청쪽이 쫌 친절은 해졌드라구요.
4. 우지선
'12.2.18 5:11 PM
(211.105.xxx.197)
그래두 저사는 대전쪽은 친절하시던데요..시청홈피에 칭찬합니다에 글도 올린 맘도 있구요..확실히 천차만별이네요..
5. ...
'12.2.18 5:13 PM
(110.13.xxx.156)
동사무소는 직원이 갑입니다
친절할 필요도 없고
친절안하다고 짤릴것도 없고
6. ...
'12.2.18 5:15 PM
(175.119.xxx.225)
모든 민원인들 대할때마다 인사응대는 좀... 힘들지 않을까싶어요(바쁠때도 있고 컨디션상태 등등)
사는곳이 분당인데 서류 접수하고 발급받고 따로 인사는 나누지않아도 이상하거나 기분 나쁘지않았어요
사람상대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저또한 종합병원에 근무시 알았던지라 그러려니 해요..
7. ..........
'12.2.18 5:17 PM
(61.83.xxx.126)
그런데 동사무소는 제일 찌끄러지 공무원(?죄송)들만 가나봐요. 정말 기본소양도 안된..
미원인이 가도 지네들끼리 잡담 계속하고 있고... 더러 인사정도 웃는정도 하면 황송할 정도로
요즘 동사무소 많이 달라졌네 할 정도니까요
8. ...
'12.2.18 5:19 PM
(119.192.xxx.98)
원래 하급공무원일수록 더 도도? 합니다.
모르셨나요..
9. ..
'12.2.18 5:20 PM
(112.149.xxx.11)
뭘 세삼스럽게 바라세요....철밥통에 무슨일 있어도 지들끼리 봐주는 공무원들 어디 한두해 일입니까...
그러니 평생 편하게 살려고 공무원 되려하겠죠.
다른건 몰라도 민원쪽은 민영화 시키는거 저 찬성입니다.
10. 고양이하트
'12.2.18 5:24 PM
(221.162.xxx.250)
인사받는걸 원하면 여기 글 적지 말고
시청 민원실에 민원을 넣으면 해결됩니다.
여기서 불만을 말해도 변하지 않아요.
11. ..
'12.2.18 5:27 PM
(112.149.xxx.11)
참 제가 동사무소에 자주 갈일이 있었는데요 그 직원들 컴에는 하나같이 쇼핑몰 이나 지들 개인적인 창이 계속 열려있어요. 얼마나 한가한지...그러면서 선거때는 지들 바쁘다 지랄지랄....그 선거를 매일 하나!
12. 고양이하트
'12.2.18 5:38 PM
(221.162.xxx.250)
ㄴ 동영상 찍어서 민원 넣으면 됩니다.
13. 고양이하트
'12.2.18 5:39 PM
(221.162.xxx.250)
참고로 기다리는데 공무원들이 잡짓하고 안해주면
그 자리에서 고함 몇번 치면서 따지면 바로 해결됨. 그리고 다음에 가면 바로 해줌.
14. ..
'12.2.18 5:55 PM
(120.50.xxx.195)
우리 나라 서비스 수준이 너무 높아서 그런것 같네요. 서비스 강박관념이라고 해야하나...
친절하게 웃으면서 인사하는거,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일이거든요.
하면 기분 좋지만 안해도 기분 나쁠 것 까지는 없는.....
그런데 요즘 우리나라는 어딜 가든 친절하게 대접해주는 일이 너무 많아서
기준이 너무 높아져 버린 것 같아요
15. 상대방이
'12.2.18 6:07 PM
(175.210.xxx.243)
수고하세요'하고 인사하는데 맞인사는 못할망정 `네' 정도도 못한다면 그 사람은 인격이 없거나 귀가 먼거겠죠.
음식점 사장이나 채소가게 아저씨도 그런 사람이 있더군요.
사람이 달랑 저 하나였는데 코앞에서 수고하세요 하는데도 아무런 반응도 없는 사람보면 좀 한심합니다.
두번 다시 그 가게 안가는건 당연하구요.
인사 제대로 안하는 공무원들은 자기네들끼리는 인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ㅋㅋ
16. 흠
'12.2.18 8:19 PM
(182.215.xxx.237)
먼저동네 동사무소직원은 책보느라 정신없으셨고,
이사온 이동네 동사무소 직원은 주민등록증을 다른사람 줘버려서 30분을 기다리게 만들고는
미안하다소리도 안합디다. 덕분에 다른볼일 봐야하는데 점심시간이 걸려서 그시간 그냥 버렸죠.
소리치고 민원 넣을까하다가 갈일 또 있을까 말았어요.
정말 수준이하..
은행수준은 바라지도않지만 기본안된 공무원 태반임.ㅉㅉ
17. 그냥..지나가다
'12.2.20 4:56 PM
(211.114.xxx.103)
동사무소 근무자중 공무원 아닌 사람도 많아요
반은 공무원 반은 공공근로나, 공익요원처럼 공무원 이외 사람들..
그래서 출퇴근시간 준수나 근무태도 얘기하면서 창구밖에서는 다 공무원으로 보기때문에
그러지 마시라 얘기하지만 말을 들어주셔야지요
연봉으로 따질 순 없지만 동사무소 업무강도도 만만치않은데 동사무소라고 무시하는 사람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있을땐 동장포함 직원 10명인데 동 주민은 3만명..
집앞 제설작업은 어찌나 해달라는지요, 집 물 퍼주는것도 모자라 걸레질까지 해달라며 손 까딱하는데
너무하다 싶습니다. 그러느라 민원필수요원만 빼서 나갈때도 많다는거.. 놀러 나가는 건 아닙니다
동사무소 근무가 싫은게 업무외에 각종 잡다한 일이 다 와요..직원이 서로 민원 보겠다 하는 동사무소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