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이상하네요...^^;
방금 친정부모님이.. 울딸(손녀)을 데리고 친척집으로 가셨답니다...
오늘 저녁늦게나 오실텐데...
임신중기이후부터 해서... 애낳은지 삼년되어가는동안..애떼어놓고 혼자 있어본적이 없어서
맘이 좀 이상해요... ㅎㅎㅎㅎ
막~ 몬가를 하고싶은데....
생각해보니 할게 없네요...... -_-;;;
남편은 오늘도 출근해서 늦게나 올것같고...
주변에 친구들도 주말이라 어디 갔거나... 경조사로 바쁘더라구요.
이런 금쪽같은 자유시간에.... 할것못찾아 방황하는 신세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