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무라 타쿠야 얘기가 나와서 저도 일드에 대해 여쭤봅니다
작년 가을부터 기무라 타쿠야에 빠져서 히트작 대부분 섭렵하게 되니 다른 배우들이 하나 둘 들어오더라구요
에이타, 후지키 나오히토, 시노하라 료코, 무카이 오사무 등등...
호타루의 빛, 아네고, 파견의 품격, 정의의 아군 등 유쾌하고 가벼운 드라마가 딱 제 취향이에요
그제부터 도쿄 dogs 보기 시작했는데 오구리 슌에게 또 하트 뿅뿅입니다
30대 중반 애엄마가 또 밤새 검색질 하니 꽃보다 남자의 지후 선배로 나왔네요
이거 볼 만 한가요? 한드보다 남주 인물이 떨어지는 것 같아여 ㅋㅋ
제가 학원물은 좀 꺼려하는데 일드는 학원물이 참 많네요
그리고 빵터지진 않더라도 실실 웃게 되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일드 또 뭐가 있나요?
주말에 좀 달려보려고 합니다 추천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