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폭한 로맨스에서 고기자 좋아하시는 분~

난로가 좋아 조회수 : 1,749
작성일 : 2012-02-18 09:58:11

남편 출장가서 돌아오기 전이라 한가한 주말 아침,

예전에 받아놨던 드라마스페셜 보고 있는데 고기자 나오네요.

 

큐피드 팩토리

 

작곡가 겸 디제이로 나오는데 사투리 팍팍 쓰는데 완전 멋집니다.

난로가 처음이라 저렇게 연기 잘하는 배우 어디서 튀어나왔나 했더니 연기내공이 꽤 있는 배우더군요.

박연선 작가 이전 작품인 '화이트 크리스마스'애도 나왔다 그러니 그건 이따가 보기로 하고.

 

그건 그렇고 큐피드..에서 이희준(고기자) 진짜 사투리 너무 자연스러운데 원래 그쪽 출신인가봅니다.

제가 중고등학교를 부산에서 다녀서 저는 사투리를 안 써도 아주 미미하게 남아있는 사투리도 기가 막히게

알아내거든요. 완전 매력덩어리~!

IP : 221.151.xxx.11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냐
    '12.2.18 10:01 AM (118.223.xxx.25)

    처음엔 얄미웠는데 우리편?이 된 이후로
    그리고 계속 볼수록 정감가고 매력있는 스타닐이너같아요.
    흔한 얼굴아니라서 더 좋아요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동아-고기자 19금커플해도 재밌었을듯??ㅋㅋㅋㅌㅌㅌㅌ

  • 2. ....
    '12.2.18 10:17 AM (59.22.xxx.245)

    고기자역을 하는 사람이 궁금해서 검색 해봤네요 ㅎㅎㅎ
    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워서요
    동아가 본 고기자 그린것 그 장면도 웃겨요

  • 3. 난로가좋아
    '12.2.18 10:22 AM (221.151.xxx.117)

    작가님이 티슈에 그린 그 고기자 그림 완전 좋아하신다구 하네요. 시사인의 고재열 기자가 모티브라는데(이름만) 시간이 안되어서 사정사정해서 캐스팅한거라고.. ^^

  • 4. 맞아요~
    '12.2.18 10:48 AM (1.249.xxx.11)

    우리도 난로 보면서 연기가 너무 자연스럽다고 얘기한적 있어요..
    고기자 여기서 뜨나봐요~

  • 5. 특수수사본부?
    '12.2.18 10:51 AM (221.139.xxx.8)

    에서도 나왔어요.
    찌질한 부두목같은 존재로.
    여기서 먼저 보고 난로본뒤라 어째 맡는것마다 저러냐 그랬어요.
    그런데 난로에선 볼수록 괜찮네요 ㅎㅎㅎ

  • 6. 드라마스페셜
    '12.2.18 11:04 AM (218.233.xxx.108)

    우와...위에 댓글에 있는 곳에 다 나왔어요 ㅎ

    공주의 남자에서도 나왔음... ㅋㅋㅋ


    여기 저기서 보고 이 사람 뜰거 같다. 이런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 7. 배우로서
    '12.2.18 11:06 AM (180.226.xxx.251)

    흔한 얼굴은 아니지만
    일반인으로선 흔한 얼굴이죠...?
    열심히하고 노력한 배우들이 주목받아 연기가 바탕이 되어 출연료를 챙겼으면 싶어요,,
    꽃같은 얼굴만으로 단박에 주연되고 작품을 망치는 경우에 피로감을 느껴서요..

  • 8. ㅡ.ㅡ;;
    '12.2.18 12:10 PM (119.197.xxx.71)

    고기 좋아하는 분 ....으로 읽었을 뿐이고,

  • 9. 아돌
    '12.2.18 1:05 PM (116.37.xxx.214)

    작년 말쯤에 주말 밤에 하는 드라마에서 범죄자로 나왔는데
    정말 연기 잘하대요.
    범인인데 멋있어 보였슴...ㅋ

  • 10. ...
    '12.2.18 1:51 PM (124.51.xxx.4)

    지금 난로 재방송에 고기자 나오는데요.
    꺄악!

    자연스러운 연기에 넙적한 얼굴(저 진짜 좋아해요~!) 멋져요!
    목소리도 넘 좋고.

    헉. 제시카!
    눈 버렸어요. @@

  • 11. ..
    '12.2.18 4:26 PM (211.208.xxx.149)

    전 작년에 했던 드라마스페셜 완벽한 스파이에서 제일 첨 봤어요
    그때도 이미 좋은 배우가 될거 같은 느낌..
    역시 계소 승승장구네요
    근데 화크에서 언제 나왔나요
    기억이 안나요

  • 12. zzz
    '12.2.18 9:04 PM (120.142.xxx.87)

    저도 이희준배우 참 좋아해요. 전 드라마스페셜에서 처음 봤는데요. 첨엔 단역이었다가 점차 비중이 늘더만요.ㅎㅎ 텍사스안타 라고 보시면 반할겁니다. 요즘 영화에도 많이 나와요. 전 심장이 뛴다 도 이희준배우님땜에 극장가서 봤어요. 중간에 약사역할로 정말 코딱지만큼 나오지만요 ㅎㅎ부당거래에서도 볼 수 있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403 후쿠시마 식품 110톤 수입 10 ㅡㅡ 2012/04/04 1,474
90402 우유부단한 저 좀 도와주세요. 3 결정력결핍 2012/04/04 1,031
90401 가방 좀 봐주세요 4 ... 2012/04/04 819
90400 음식얘기가 나온김에 서울 토박이 여자 얼굴 평균치 12 차이남 2012/04/04 3,043
90399 "가짜 편지 배후에는 이 의원과 최 전 방통위원장이 있.. 참맛 2012/04/04 514
90398 무섭네요... 1 가스검침? 2012/04/04 870
90397 아파트나 공동주택에서 개 키우기 어떻게 생각하세요. 4 참는자 2012/04/04 1,760
90396 문재인님 토론 괜찮았나요.. 3 .. 2012/04/04 1,449
90395 6세 어린이집 적응 언제쯤 가능할까요 2 .. 2012/04/04 989
90394 티스토리 초대장 좀 보내주실분 계신가요^^; 2 아망스 2012/04/04 466
90393 안철수 '앵그리버드처럼 탐욕스러운 돼지들에게...' 호박덩쿨 2012/04/04 1,086
90392 한나라당에서 했다는 욕설연극 사실인가요? 20 놀라와 2012/04/04 1,523
90391 은평/서대문 일대 산부인과 추천이요 ㅠㅠ. 2 산부인과 2012/04/04 1,566
90390 자취하는 아이가 아프다네요.요즘 목감기 많겠죠? 4 .. 2012/04/04 810
90389 패션왕에서 장미희와 신세경의 관계가 뭔가요?? 4 가짜주부 2012/04/04 2,541
90388 주먹밥 재료 다~ 일본산..... 12 아이고 2012/04/04 3,008
90387 이런엄마 어떻게해야 할까요 ㅠㅠ지긋지긋합니다.. 99 ... 2012/04/04 21,694
90386 유영철 풀어~~~ 3 ... 2012/04/04 636
90385 어떻게 해야할지.. 3 고민 2012/04/04 483
90384 김용민의 욕설 발언의 배경은 3 ... 2012/04/04 765
90383 [속보] 라이스강간에 이은 노인 폄하발언 트윗 확산.. 13 김용민끝났다.. 2012/04/04 1,441
90382 제주여행(패키지4인)예약 어느 여행사가 좋을까요? 3 급급 2012/04/04 788
90381 이런 황당한 경우 어찌해야하나요? 전화피해 2012/04/04 959
90380 어우..나의 게으름... 1 여자 2012/04/04 989
90379 키톡에 반찬 판매하시는 분 계신가요? 3 qq 2012/04/04 1,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