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파리 루브르 뮤지엄엘 다녀왔어요.
오디오 서비스 중에 한국어도 있어서 잘됐다 싶어 대여를 했지요.
아시안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일어랑 한국어만 지원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중국사람들도 많아 보이던데 아직 중국어는 안되나봐요.
작품설명을 들을때 작품 밑에 번호가 나와있구 그 옆에 Korean Air라고 적어놨어요.그게 대한항공이 루브르에 어느정도 지원을 해주어서 그런거겠죠?
하루에도 몇백 몇천명씩 오는 세계적인 관광지에
그것도 가치 있는 것에 서포트를 해주면서
은근 광고효과도 있구요. 보면서 한국인으로 자부심까지 들더라구요.
대한항공도 다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