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코트나 점퍼의 후드에 천연털들 많이 붙어있잖아요~~
처음에 살때와는 달리 세월이 지나면서 많이 빠지고 점점 처음때와는 달리 초라(?)져서 속이 상해요.
그렇다고 옷을 버리자니 겨울옷들이 그렇듯 살때 가격이 생각나서 아깝고...또 버리기엔 아직 옷상태가 넘 좋아요.
그래서 혹시..하면서 생각을 해봤는데요...^^;
풍성하고 예쁜털을 사서 후드에 직접 달수도 있을까요~??
그렇게 직접 해보신 분들이 계신지 궁금하고 어떻게 다는지도 알고싶어요.
기존의 털 떼다가 옷감이 상할까도 걱정되구요..
후드에 일단 풍성한 털이 달려있음 옷자체가 더욱 예뻐보이는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