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성피부에 페이셜 오일의 재발견

^^* 조회수 : 3,155
작성일 : 2012-02-17 21:46:58
원래 막피부라 아무렇게나 대충 바르고 살았는데 50을 코앞에 두니 갑자기 코옆의 양쪽뺨아 당겨서 견딜 수가 없는 거예요.
시어버터나 아르간 오일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 사놓고 쓰지 않던 일본 원전 전의 코스메****의 페이셜 오일이 생각났어요.
다행히 변질되지 않아 세안 후에 오일로 마사지를 하고 끈적이는 것만 티슈로 살짝 누르고 스킨(설화수 써요)로션의 순서로 바르고 마지막에 크림을 덜어 오일 섞어 번들거리게 바르나 늘 피부 속 깊숙한 건조함이 사라지는 느낌이네요.
아이크림으로 눈가랑 입가 마무리 했는데 넘 좋아요.
저의 재발견은 세안 후의 마사지 였어요.
사실 코스메가 고가인데다 일본제품이라 지금은 멀리하지만 지금 남은 샘플까지 쓰고 보니 아쉽네요.
이거 다쓰고 나면 아르간이나 호호바오일로 해보려구요^^
이미 아시는 분 많겠지민 올려보아요.
IP : 121.131.xxx.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느질하는 엄마
    '12.2.17 9:51 PM (122.35.xxx.4)

    저도 정말 사랑하는 아이템이예요..수분크림이랑 섞어바르면 최강 보습이죠..^^
    전 외출전 메이컵할때 비비랑도 섞어 바르는데 피부가 건강해 보여서 너무 좋더라구요.

  • 2. ㅇㅇㅇ
    '12.2.17 9:59 PM (123.109.xxx.12)

    저 지금 페이스 오일 알아보고 있었는데 ㅎㅎㅎㅎ
    브랜드 선택 고민되네요....가격대가 비싼건 정말 비싸네요....ㅠㅠ
    저렴이냐, 고가냐 그것이 문제로다...

  • 3. ^^*
    '12.2.17 10:06 PM (121.131.xxx.87)

    코스메 페이셜 오일이 향도 아로마고 좋긴한데 고가에 일본제품이라 이제 더 구입은 못하겠어요.
    사실 어제는 아르간 오일 샘플이 있어서 섞어 발랐는데 넘 겉돌았어요.
    마사지 하면서 피부가 보들해지는 느낌이 좋아요

  • 4. 모로코
    '12.2.17 10:29 PM (220.116.xxx.187)

    전 2000년대 초반 부터 아르간 오일 사용했는데, 오래 쓰니까 질렸어요. 담에는 클라란스 써 볼까 생각 중인데 ㅗ애 그리 비싼지;
    페이스 오일 조금 써 주면 피부가 조금씩 튼튼해 지드라구요.

  • 5. ...
    '12.2.18 8:19 AM (220.85.xxx.203)

    저는 작년말 미샤 세일할때 아르간오일 사서 쓰고 있는데 괜찮은거같아요

  • 6. 더마오일
    '12.2.18 10:21 AM (125.178.xxx.3)

    게시판에 어떤 분이 알려주신 바이오 오일의 업그레이드 버젼
    더마 오일 주문했어요.
    티켓몬스터에서 17500원 100미리
    배송비 합쳐서 2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307 영어 해석 부탁드려요 2 . 2012/03/25 604
86306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을 사고 싶은데요. 저렴한걸로.. 8 에소머신 2012/03/25 1,355
86305 영재학급되기 영재학급 2012/03/25 829
86304 잠깐 알았던 애기엄마 5 Ss 2012/03/25 2,100
86303 부산에선 일산처럼 살기좋고 사람들이 친절한 동네는? 19 질문 2012/03/25 3,413
86302 중국 광저우 한국사람 살기 어떤가요? 1 China 2012/03/25 3,805
86301 물사마귀 잘고치는 피부과는 없을까요?? 5 서울, 동대.. 2012/03/25 2,731
86300 결혼할 나이쯤 돼서 속도위반도 안좋게 보이나요? 53 ..... 2012/03/25 11,929
86299 현미백설기 2 순돌엄마 2012/03/25 1,845
86298 전화 못하는 이유 11 소심한자 2012/03/25 2,065
86297 배에 가스가 빵빵하게 차서 아파요 8 도와주삼 2012/03/25 3,811
86296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요?? 왜 작은엄마가 울어요? 4 ddd 2012/03/25 4,160
86295 급해요~~~~ 5학년 사회교과서 내용 좀... 3 ... 2012/03/25 1,805
86294 넝쿨에 나오는 유지인 같은 친구있음 좋겟어요 1 ,, 2012/03/25 1,701
86293 치킨스톡을 찾고 있는데요. 아이허브에.. 2 아이허브 2012/03/25 4,032
86292 아주 옛날 옛날 드라마... 2 유지인 2012/03/25 1,119
86291 강남역 부근 맛있는 순대국밥집 알려주세요~~~ 5 순대 2012/03/25 1,512
86290 이래서 고양이,강아지 키우는가봐요 14 .. 2012/03/25 2,553
86289 지금 개콘보고 울고있어요 3 네가지짱 2012/03/25 3,309
86288 소래포구 다신 못가겠네요. 50 쭈꾸미 2012/03/25 19,683
86287 토리버치 가방 어떨까요? 4 사고싶어 2012/03/25 3,239
86286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있음 정말 편한가요? 10 행복한영혼 2012/03/25 3,920
86285 전화보다 문자가 더 편하신 분 안계세요? 17 공포심? 2012/03/25 2,763
86284 혹시 라면 건더기 싫어하는 분 계세요? 9 gjf 2012/03/25 1,690
86283 갑상선.. 2 갑상선.. 2012/03/25 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