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새누리당 예비후보라고 합니다.
문재인에게 도전하겠답니다..ㅋㅋㅋ
졸라 대빵 애잔하다~ ㅅ ㅂ
이런 사람은 관심병이죠. 아무 생각도 없는.... 어쩌다 이슈되서 떠보고 싶은 여자 . 관심을 안주는게 상책
너무 무식한거같아요.지역구가 정치적 실험장이 되서는 안된다? 저여자 살아온 이력이 궁금해지더군요.
역쉬... 홍보회사 출신이네요.
국회의원 출마가 당선은 안되더라도 PI하기에 좋은 선택이죠.
국민의 관심사가 쏠린 이런 꺼리에 노이즈 마케팅도 아니고
국회의원 출마라니 공천이 안되어도 PI하기에 좋으니 나쁜 선택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과연 한나라당에서 공천을 해줄것인가... 그게 궁금할뿐입니다.
지난 대선때 한나라당에서 공천을 받아서 30대 초반에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나온 여자분 부산에서 당선되었죠.
그 때도 어려서 젊은피로 밀고 나가서 당선되고 당선된 후 결혼하셨던데
그 뒤에 공천을 못 받았어요. 그 지역 분위기에는 일 못한다고 들었구요.
그래서 시민으로 돌아갔나 싶었는데
한나라당 대변인 하다가 텔레비전 보니까 인터넷진흥원 원장으로 일하더라구요.
부럽긴 부럽더라구요.
저도 저런 기관의 원장하고 싶은데 ... 시켜주는 사람이 없네요.
뭐 ... 자신이 밀게 나이밖에 없으면 나이로 밀고 나가서 승리해야죠.
이 경험으로 자기 인생이 변할지도 모르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