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품들에서 그 사람 누구인가요?

순이엄마 조회수 : 2,256
작성일 : 2012-02-17 18:14:10

소복입고 나왔던..

 

한가인씨 말고

 

영의정이 어디서 본듯하다고 막 하다가 떠올린 그 사람.

 

저는 그 사람이 그냥 끌리던데요.

IP : 112.164.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7 6:21 PM (112.167.xxx.205)

    1회때 잠깐 나온 무녀인데요.

    장씨와 함께 아주 능력좋았던 무녀인데

    의성군이라고 아마도 훤의 큰아버지 정도 되었던 사람 같습니다.

    훤의 아버지와 의성군이 왕위를 놓고 다툴때

    지금 중전의 아버지랑 대비랑 손잡고 훤의 아버지를 왕위에 올리기 위해

    의성군을 죽입니다.... 이때 그 무녀가 죽이는 장면을 보게 되고...

    중전 아버지가 무녀를 찾아서 죽이려고 하는데

    도망가던 무녀가 연우의 어머니의 도움으로 잠시 몸을 피하게 되면서

    그때 연우를 임심하던 어머니에게 도와줘서 고맙다고..

    연우를 책임지겠다고... 그렇게 말합니다.

    무녀는 곧 영의정에게 잡혀서 연우랑 비슷한 모습으로 고문을 당합니다.

    의성군과 엮어서 역모를 꾀하고 뭐 이랬다고.. 죽이지요.

    죽으면서 이 무녀는 친구였던 장씨에게 연우를 부탁합니다..

    뱃속에 있는 연우의 운명을 점치고 그녀를 보호하겠다고 했던 약속을 죽으면서 장씨에게 부탁한거죠.

    그래서 가끔 장씨가..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독백처럼 말할때 그 죽은 무녀친구에게 말하는거랍니다.

  • 2. ...
    '12.2.17 6:24 PM (175.112.xxx.103)

    아리?알이? 나왔었죠.
    진짜 다들 그 분처럼만 연기하면 몰입도 100%일것같은데...;;

  • 3. 저는
    '12.2.17 7:09 PM (59.5.xxx.130)

    잔실이가 아리 무녀가 환생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4. 그분
    '12.2.17 7:10 PM (118.46.xxx.37)

    이름이 장영남씨에요. 비중있는 조연으로 종종 나오더군요.

  • 5. 감사
    '12.2.17 8:52 PM (211.178.xxx.164)

    ...님이 요약을 참 잘해 주셨네요

  • 6. 순이엄마
    '12.2.21 3:44 PM (112.164.xxx.46)

    아~ 이분 기억 나네요. 다른 곳에서 봤던적이. 발음이 독특해서...

    연기 완죤 잘한다는걸 해품달이 각인시켜 주는군요. 아주 그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775 중고물품 거래할때 11 오니기리 2012/02/18 1,919
74774 신기한 요리책에 대한 악식가의 서평 6 지나 2012/02/18 2,099
74773 남,여 같이 화장실 사용하는거... 10 로즈 2012/02/18 2,443
74772 수시로 징징거리는 아이 6 음음 2012/02/18 3,135
74771 에드워드권 돈까스.. 1 나는 엄마다.. 2012/02/18 3,710
74770 남편 회사에서 연말정산한 근로소득원천영수증을 받았는데 장기주택마.. 3 궁금 2012/02/18 1,652
74769 한미FTA 폐기! 오늘 집회 1 NOFTA 2012/02/18 953
74768 [펌- 맘스홀릭] 천안 불당동 채선당 임산부 폭행사건 29 쾌걸쑤야 2012/02/18 11,983
74767 뉴스타파4회 정말 썅욕이 절로 나와요.. 4 ㄷㄷ 2012/02/18 1,739
74766 미러팝 이랑 소니tx55 뭐살까요? 1 고민 2012/02/18 895
74765 전기압력밭솥에 굴무밥하려규하는데요...(급) 7 .. 2012/02/18 2,858
74764 결혼나이 김은 2012/02/18 1,151
74763 대한항공이 자랑스럽네요. 4 루브르 2012/02/18 3,277
74762 떡갈비는 어떻게 만들죠? 2 참기름 2012/02/18 1,688
74761 러닝머슴 글 100% 믿지마세요. 7 어드바이저 2012/02/18 2,600
74760 4시 다 돼 들어온 남편 5 Someti.. 2012/02/18 2,126
74759 이사간다니까 밥한끼 먹자는데 1 학교엄마들 2012/02/18 1,849
74758 난폭한 로맨스 진동수가 아내의 죄를 뒤집어쓰려는 거죠??? 4 sks 2012/02/18 2,348
74757 남편이 집에 아직 안왔는데 전혀 연락이 안되는데요...(급해요... 5 남편 2012/02/18 2,938
74756 해품달 저는 소설이 더 재미있는거 같아요 5 음.. 2012/02/18 2,195
74755 제가 지우지도 않은 글이 지워졌어요! 6 번민 2012/02/18 1,297
74754 MBC 제대로 뉴스 데스크 2회 3 짱이네요 !.. 2012/02/18 1,156
74753 피아니스트 서주희씨 근황이 궁금합니다~ 그때 그분 2012/02/18 2,984
74752 어떤게 맞는 걸까요?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89 Jooo 2012/02/18 16,795
74751 앞베란다 배수구 냄새 1 배수구냄새 2012/02/18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