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쩌면 좋을까요..

어쩌면 좋을까요.. 조회수 : 885
작성일 : 2012-02-17 16:31:12

저희 시어머님 며늘 딱 둘인데 너무 맏며늘에게만

뭐든 시키려하시고 둘째는 무조건 이뻐라하시며

눈에 띄게 행동하십니다

매번 그러시니 남편에게 이야기했더니만

그 이야기들을 남편은 둘의 사이가 좋아지도록 하기위해

이야기를 했다는데 완전 더 화가나셔서

난리난리하시네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정말 난감합니다

남편은 이난리를 피워놓고 두쪽다 이해심없고

답답하다고 도로 큰소리칩니다

하소연하느라 한 이야기를 모두 해버렸으니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속상해죽습니다..

IP : 59.30.xxx.18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2.2.17 5:01 PM (112.216.xxx.98)

    당장의 해결책이 안되어 죄송하지만 남편분 담부턴 조심하시라고 반드시 인식시키셔야겠어요..

    며느리가 시어머니에 대해 하는 말 또는 시어머니가 며느리에 대해 하는 말 가감없이 그대로 옮기는 남편은 본인이 고부간의 갈등을 유발시킨다는 사실을 모르는 철없는 남편입니다.

    시어머니께는 좋은 말로 기분 풀어드리는게 어떨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369 강아지 키우는 분들 어찌 키우시나요? 19 강아지 2012/02/27 2,057
76368 은행을 다녀와서 9 ... 2012/02/27 2,560
76367 여친 재정상태 조언 1 ........ 2012/02/27 1,329
76366 충격먹은 일 그 일 이후부터 7 몸이 떨려요.. 2012/02/27 2,837
76365 지난 번 김밥 원가 공개하신 님, 그 브랜드 김밥집에 다녀왔습니.. 11 실망 2012/02/27 5,041
76364 미림 대체할만한게 뭐있나요? 소주? 7 요리하는 여.. 2012/02/27 10,784
76363 간식사먹다 화딱지나 죽겠네요 잉글리쉬머핀.. 2012/02/27 930
76362 고1 수학 모의고사 에서 6 ... 2012/02/27 2,026
76361 EBS기획특강-최재천교수 강의 . 9 strasb.. 2012/02/27 2,099
76360 신랑에게 고마워하는 마음 가지기-어떻게 해야할까요 11 힘내자 2012/02/27 1,975
76359 부동산에 대해서는 인터넷 여론과 정반대로 하면 됩니다. 11 여기서는 2012/02/27 2,455
76358 남편이 저는 절대 바람 안피울거라네요 12 ... 2012/02/27 4,062
76357 2월 29일에 키자니아 가면 사람 많을까요? 3 마이마이 2012/02/27 882
76356 제가 어떻게 할까요? 1 울 엄마 2012/02/27 587
76355 일본 가정식 요리 소개하는 블로그 아시는분 4 블로거 2012/02/27 5,644
76354 곽노현 서울교육감의 측근 공립특채 및 무더기 승진 인사 논란에 .. 16 에휴 2012/02/27 1,777
76353 예비중1 영어학원 고민이예요. 도와주세요~!! 5 *** 2012/02/27 1,851
76352 결혼해서 살다보니 이런일도 생기네요.... 5 극복 2012/02/27 3,771
76351 생리가안나오구요 3 혼자생쇼 2012/02/27 1,422
76350 지난 주 s대 학위수여식에 다녀왔는데요. 8 감동 2012/02/27 3,546
76349 [원전]울산해역 연이어 소규모 지진 2 참맛 2012/02/27 952
76348 북경 진짜 공기 너무 나쁘네요 ㅠㅠ 6 켁켁 2012/02/27 2,168
76347 혹시 서울서 예산까지 아침에 고속버스 타고 1 시간이 2012/02/27 423
76346 김밥집에서..4~5학년쯤 되는 남자아이가 김밥을 먹는데 39 김밥좋아 2012/02/27 17,108
76345 조카가 귀여운 행동을 잘해요 1 ^^ 2012/02/27 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