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주전자에 물끓여내리니 아무래도 물줄기가 굵어서 그런가,,,향이 안나는거 같기도 하구요
주둥이 긴 주전자 꼭 필요한가요?커피맛이랑 상관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참,,무식한 질문이지만 드립주전자 가스불에 바로 끓여서 붓는거 맞나요?
종류도 많고 어떤것이 가정용으로 적당한지 모르겠네요..
테팔주전자에 물끓여내리니 아무래도 물줄기가 굵어서 그런가,,,향이 안나는거 같기도 하구요
주둥이 긴 주전자 꼭 필요한가요?커피맛이랑 상관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참,,무식한 질문이지만 드립주전자 가스불에 바로 끓여서 붓는거 맞나요?
종류도 많고 어떤것이 가정용으로 적당한지 모르겠네요..
장비 많아져도 귀찮아요
주전자를 높이 들어서 물줄기를 가늘게 해서 부으세요
아니면 그냥 일반 스텐 주전자 높게 부으시면 되요
전 태유꺼 스텐주전자 쓰는데요
주댕이 오그려서 물줄기 가늘게나오게 해서 쓰는데요 마이 부족하네요 ㅠㅠ
물줄기를 가늘게 뽑을수록 맛이 좋거든요
실제로 커피빵도 굵으면 안생기더군요 ㅡㅡ
주전자 싼건 이만얼마하던데 전 담달에 살려구요
이번달은 마이너스라 ㅠㅠ
필요 없습니다.
포인트
1. 물의 온도는 90도 전후
2. 커피 가루를 적신 후 20초 간 휴지.
3. 물을 최대한 높은 위치에서 가늘고 긴 물줄기로 투하하되, 화분에 물 주듯이 골고루 커피 가루 적시면서 붓기.
맛난 커피 드세요.
기냥 사지말아야겠네요...물이 넘 굵게나와서 어떨땐 확 부어버리게되고,,,그래서 사려했는데...
높이 부으면 필터에 막 튀겨서,,,주전자 탓도했구요...
그리고 주전자가 넘 무거워서,,,
그거 바로 가스불에 올려놓고 쓰는건지 ,,,그것좀 가르쳐주세요
마트에 유사품으로 주둥이 좁고 긴 주전자 있어요.
전 그걸로 드립커피 맛나게 마시고 스팀다리미 물 보충하고 잘 씁니다.
가스불에 직화 됩니다
드립에서 주전자 정말 중요합니다.
아무리 높이 들고 가늘게 부을려고 해도 입구가 넓은 주전자는 조절도 힘들고
중요한 건 커피 적실때 제일 바깥에 물이 닿아 필터에 물이 번지면 안됩니다. 꽝되어요.
한번 부을 때 천천히 중앙에서부터 바깥으로 회오리를 그리며 돌리고, 뜸뜰인 다음 또 붓고...그걸 몇 차례 해야 합니다. 사는게 번거로워서 그렇지 사 놓고 쓰심 정말 잘 샀다, 이것 때문에 커피맛 몇 배는 더 좋구만, 하고 느낄 겁니다.
저도 주전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온도계도 샀어요. 물줄기 굵기 속도 물온도 등에 따라 맛이 정말 달라지거든요.
그 주전자가 비싼가요? 저는 오래전에 사서 가격은 기억이 안나는데, 커피마실때 말고도 활용을 많이 하는 터라, 그냥 하나 사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제가 쓰는건 일본에서 구입한 20만원 좀 안되는 가격의 주전자인데
물줄기 잘 잡아주는게 중요하다는건 맞거든요. 그런데 꼭 굳이 많이 비싼거 필요없고
국산으로 나온거 2-3만원 안쪽으로 구입할 수 있는것 하나 사면 오래 써요.
예전에 나온 모델보다 리뉴얼되어서 더 좋더라구요.
그리고 온도계도 하나 있으면 편해요. 습관처럼 일정온도 맞춰야 하는데
온도계가 있으면 기준을 잡기가 좋지요.
저도 2개월간 커피배우고 안사고 버티다가 남대문가서 샀어요 온도계까지 .
매일 사용하는데 물줄기 조절하는것도 익숙해지고 얼른 사시길 추천요.
위에 20년경력자님이 계시네요. 저는 원두커피 경력 10년인데요.
결론은 저도 윗분과 같습니다. 굳이 살 필요 없어요.
우선 쓸데 없이 비싸구요. 만원대 우리나라 저렴한 제품도 있지만.. 자리 차지해서 전 안 써요.
커피는 원두가 맛의 8,90%를 좌우해요. 신선하고 좋은 원두를 사시면.. 그런 주전자 없어도
충분히 맛있는 커피 즐기실 수 없어요. 온도계도 필요 없구요.
좋은 원두를 사서, 그때그때 갈아서 드립하면 됩니다.
온도계도 없어도 되고 필요한 건 드리퍼와 필터, 그리고 원두 가는 기계(수동이나 전자동. burr 방식으로 된 거 사세요. 분쇄식으로 사지 마시고) 요것만 갖추면 됩니다. 원두 가는 기계 매우 중요하니 주전자에 돈 쓰느니 커피 그라인더를 좋은 것으로 사세요.
하하 오타네요. 주전자 없어도 맛있는 커피 즐기실 수 있어요, 입니다. 하하하.. 죄송..
커피 경력 오래되신 선배님들~
그라인더 적당한 것 추천해주시와요.^^
굳이 안사는것도 이상합니다.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확실히 맛이 달라요.
저라면 삽니다. 아님 집에 있는 주둥이 조그만 티포트로 해도 되고요.
커피가 주는 행복에 비하면 주전자값이 아깝지는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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