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지내 상인 올 때 방송 넘 잘 해 줘요 .

관리사무소 조회수 : 804
작성일 : 2012-02-17 14:32:00

다른 아파트 관리 사무소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제가 이사 온 이 아파트 관리 사무소는 단지 내에 상인들이 장사 올 때는 하루에

두번씩 방송을 한네요. 물건 사라고........

아무래도 그 상인들이 관리소에 돈을 내고 오니 하는거겠지만

심할 정도로 자주 방송을 해요.

담배 냄새 때문에 넘 힘들어서 방송 좀 해달랬더니 안 해주고  참.....

다른 아파트 관리소도 이런가요? 여기만 이러는지........누구를 위한 관리소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IP : 114.203.xxx.1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2.2.17 2:36 PM (14.52.xxx.59)

    돈 먹는거에요,관리소장한테 그거 내역 다 밝히던지 방송 그만하라고 하세요
    부녀회장하고 관리소장들 그런 부정 많아요

  • 2. ..
    '12.2.17 2:38 PM (112.149.xxx.11)

    윗님에 한표...부녀회장이 잡고 있지요.....

  • 3. 전화 했더니
    '12.2.17 3:02 PM (114.203.xxx.124)

    부녀회장 주관이라고 말은 해 보겠다고 하네요.
    믿지도 않지만...여기가 역 주변이라 세입자들이 많아서 신경을 안 쓰나 봅니다 ㅠㅠ

  • 4. 역주변이랑
    '12.2.17 4:13 PM (14.52.xxx.59)

    아무 관계 없어요
    대자보 붙여서 부녀회장하고 관리소장 책임 묻는다 그러면 조용해질겁니다
    관리소는 부녀회장 핑계대고 빠져나가고,부녀회장은 관리소장 핑계 대고 빠져나갈 겁니다
    둘다 걸고 넘어지세요
    아파트 장 들어오는거부터 과외구함 전단지까지 다 돈 받는거에요

  • 5. 에휴....
    '12.2.17 4:23 PM (1.225.xxx.229)

    불편하시겠지만 그렇다고 다 돈먹는다고 무조건 매도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일단 장사나 장터나 기타등등 잡수입이 생기면
    부과내역서에 다 기재가 되고 있을테니 먼저 확인해보시고
    그런것들이 불명확하면 그때 그런일들에 대해서 추궁을 하시면 되지요...

    아파트마다 관례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부분들이 있기때문에
    계시는 아파트는 장사들에 대해서 방송을 해주던게 관례적인 일일수도 있어요...

  • 6. ㅎㅎ
    '12.2.17 4:44 PM (121.157.xxx.31)

    관리소 근무 경험자예요
    윗분말대로 방송은 관례 이구요
    잡수입으로 통장에 다 입금됩니다.
    주택법이 2010. 7월 바뀐 이후로 장터수입이나 게시판수입은 관리실로 모두 이관
    관리해야하며 만약 부녀회가 관리하고 있다면 불법으로 고소감 입니다
    담배연기 방송 은 실제 방송보다는 공고문이 더 효과가 크답니다

    4년 근무해본 결과 방송 에 나오는 수상한 관리실은 극히 일부이고 또한 부풀려졌을 가능성이 크다는ㅅ거죠 동대표 회의등이 생각보다 힘도 세구요 돈은 시스템상 ㅎ한사람이 맘대로 절대 쓸수 없는 구조 입니다. 근무해본 사람으로서 결론은 동대표고 관리실이고 정말 깨끗하던데요 물 론 저희도 짜장면은 몇번 얻어먹어 봤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75 오래살고프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것 아닌가요? 3 .. 2012/03/25 550
86174 코스트코 세제 2 쿠키 2012/03/25 1,846
86173 맘껏 울고싶은데 어디가서 울까요?^^;; 11 울준비가되어.. 2012/03/25 2,243
86172 허리 23 배없는 사람 저엿어요 비결요 4 ㅎㅎ 2012/03/25 3,486
86171 집안에서 이어폰 꽂으시는분 11 ,, 2012/03/25 1,852
86170 들깨가 치매에 아주좋다는것 알고계시죠? 4 서바이블 2012/03/25 2,430
86169 코스트코쇼파 어떤가요.?답글절실....... 3 사과짱 2012/03/25 10,767
86168 좋아하지만 연락 잘 안하는 사람 마음에서 지우기 6 이런 경우는.. 2012/03/25 3,125
86167 스티브잡스 원서와 오디오북을 가지고 영어공부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8 영어공부 2012/03/25 1,643
86166 음악 CD를 들으려고 하는데.. ... 2012/03/25 350
86165 [펌글] 웃겨서 퍼 왔어요.적도맘 VS 더킹맘 5 우행시 2012/03/25 2,636
86164 식당 좀 찾아주세요 4 ... 2012/03/25 680
86163 침대에서 자꾸 내려오는 옥매트 때문에..조언절실!!!! 4 화나요 2012/03/25 1,400
86162 옥탑방 너무 웃겨요 14 ㅎㅎ 2012/03/25 3,515
86161 고 1 총회를 안갔어요. 맘이 편하지만은 않네요 5 bㅠ 2012/03/25 2,493
86160 사람들과의 신경전이 싫어요 9 태풍 2012/03/25 2,987
86159 얼굴이 너무 부었는데 어떻게해야 가라앉나요? 2 ㅠㅠ 2012/03/25 756
86158 남편이 지겹습니다. 10 ... 2012/03/25 3,020
86157 아이 숙제좀 도와주세요 1 땡큐 2012/03/25 551
86156 사춘기남매두신분들..남매사이가 어떤가요? 7 ... 2012/03/25 2,391
86155 체력적인 한계에 부닥쳐 짜증을 내는데..호통치는 남편 9 서럽 2012/03/25 1,829
86154 최고의 쑥국레시피 알려드려요 (시골할머니들에게 전수받앗음) 22 시골여인 2012/03/25 3,806
86153 돈라면 ,남자라면 둘 다 별로였어요 10 ..... 2012/03/25 1,687
86152 짬뽕 먹다 폭풍오열 24 ... 2012/03/25 13,681
86151 쭈꾸미삶을 때요.급합니다 ㅜㅜ 5 .. 2012/03/25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