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옥탑방 너무 웃겨요
1. ???
'12.3.25 3:53 PM (115.41.xxx.10)재방이 많이 잘리지 않았나요? 다시 봐도 재밌던데 첨보는 남편은 내용흐름이 끊기는 것 같았어요. 엄마가 이사짐 도와 달라는 징면 없이 바로 이사 도와주러 가는 장면 나온거 맞죠? 잠깐 딴 짓하다 못 본거 아니죠?
2. ㅎㅎ
'12.3.25 3:54 PM (121.128.xxx.3)길동이가 착한거였어요 ㅎㅎㅎㅎ
3. ..
'12.3.25 3:56 PM (110.13.xxx.156)앞을 못봤더니 뭐지? 싶더라구요
4. 풉.
'12.3.25 4:02 PM (61.97.xxx.33)세탁소에 옷맡기는장면, 이삿짐 부탁하는 장면 짤렸더라구요
오마이갓,내가 이런것 까지 알다니TT5. 저도
'12.3.25 4:03 PM (175.200.xxx.19) - 삭제된댓글저는 안웃기는 장면에서도 옆에서 애가 또 웃기는 이야기를 해서 더 낄낄거리며 봤습니다.
이년 지났는데 잠시 스쳐간 한지민을 태무가 어찌 기억하냐고 하니.
엄마, 저런 얼굴이면 나는 기억해요ㅎㅎ.
세자빈이 약간 띨해서 세자가 한지민하고만 이야기하니까
저렇게 되는 순간 끝나는건데 이러고ㅎㅎ
또 세지빈이 물에 빠진게 아니고 한지민아니냐고 그러고.
얼굴 안나오고 엎어져서 있는데 반전있는 것 아니냐고.
어찌보면 뻔한 유머코드인데 연기를 자연스럽게 해서인지 부담없이 웃어지는.
오래간만에 마음편히 밝게 볼 수 있는 드라마가 생겨서 좋네요.6. ..
'12.3.25 4:07 PM (203.226.xxx.7)곶감을 왕세자와 빈이 같이 먹는 상에 올린거 보면 왕세자를 죽이려던게 아니었을까 싶어요. 함정에 빠져 쫒겨다니다 현대로 온거 봐도.
7. ......
'12.3.25 4:26 PM (211.201.xxx.27)생크림에 소주 먹어보고 싶어요 궁금
8. //
'12.3.25 4:32 PM (211.208.xxx.149)용태웅과 진짜 세자빈의 손이 만나는 장면이 있네요..어떻게 된건지...
웃길땐 정신없이 웃기고
또 궁금증이 많아지는 드라마에요 ..
어찌 전개 될지 .담주 기대9. 그죠
'12.3.25 4:33 PM (115.41.xxx.10)잘린거 맞네요. 옷 맡기는 장면도..
시간편성이 부족했나? 왜 자르죠?10. ㅊㅊ
'12.3.25 4:36 PM (211.208.xxx.149)원래 재방때는 많이 자르더라구요 .
11. 질문요
'12.3.25 4:49 PM (180.67.xxx.11)1회를 못 봐서 그러는데, 정말 죽은 사람이 세자빈이에요? 한지민 아니고요?
12. ..
'12.3.25 4:53 PM (211.208.xxx.149)죽은 사람이 세자빈이라고 나왔는데 얼굴은 안나왔어요 .
그래서 동생이 죽은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는데
왕세자가 세자빈 얼굴을 본다면 바로 드러나는 사실이니까 이건 좀 아닌거 같고
잘 모르겠어요13. 우리 식구도
'12.3.25 6:23 PM (175.28.xxx.105)간만에 유쾌하게 봤어요.
3회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요즘은 이렇게 낄낄거리며 보는 드라마거 제일 좋아요.14. 플럼스카페
'12.3.25 8:50 PM (122.32.xxx.11)ㅋㅋㅋ...유천아 기다려~
15. 깔깔깔~
'12.3.25 9:17 PM (180.66.xxx.19)개콘보고도 그저그랬던 내가...이런 드라마를 보고 잼있다고... 외출해서 DMB로 재방송을 또 봤다는거 아닙니까...유치할 듯 한데...능청스런 연기가 좋네여...박유천씨 연기 생각보다 넘 잘해서 깜짝 놀랐고....
간간히 나오는 감초역할 해주시는 연기자들도 대박 웃기고...저도...간만에....아이들과 깔깔거릴 수 있어서 다음편이 궁금해지네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