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라도여행을 하려고하는데 도움을 청합니다

약속김 조회수 : 1,010
작성일 : 2012-02-17 13:03:32

전라도 쪽으로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전주 나  담양그쪽으로 가려고 합니다

좋은곳이있으면 그동네 사시는분 있으면 좋은정보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  내일 떠나려고 합니다

 

IP : 14.53.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디케
    '12.2.17 1:16 PM (112.217.xxx.67)

    담양은 소쇄원과 죽녹원이 좋더군요.
    담양에서 꼭 가셔야 할 떡갈비집은 '담양 애 꽃'이에요
    담양애꽃 정말 맛있고 친절한 곳인데다 가격도 저렴하더군요.
    아이들은 쇠고기 떡갈비보다 돼지고기 떡갈비 좋아했어요. 돼지고기가 훨 저렴해요.
    그리고 국수거리에서 먹었던 국수도 맛났구요.
    담양 주위에는 순창도 있고 백양사도 있네요.

  • 2. 원글님
    '12.2.17 1:34 PM (112.168.xxx.63)

    며칠 일정으로 가시는 건가요?
    그리고 전주와 담양을 다 둘러보실 건가요?
    일단 며칠인지 정도에 따라 좀 달라질 거 같은데요.

    전주..전동성당,한옥마을 전체적으로 둘러보시면 좋고요.
    전주에서 가까운 임실이란 곳에 애들이 있으면 치즈체험도 좋고요
    임실의 옥정호 붕어섬(외얏날)을 국사봉관람대(10-15분 관람대까지 산을 오름. 경사가 좀 있음)에 올라
    옥정호와 붕어섬을 한번 보셔도 좋고요
    내려와서 인근 문화공간 하루...라는 찻집에서 차 한잔 하셔도 좋습니다.
    전통한옥 찻집인데 정말 고즈넉하고 좋아요.

    임실에서 순창을 거쳐 담양으로 가신다면
    순창에서 고추장박물관을 한번 들르셔도 좋고 강천산을 들리셔도 좋아요.
    강천산이 정말 예쁘고 좋은데 4계절이 다 좋지만 가을이 정말 좋더군요.
    지금은 겨울이라..^^;

    담양으로 넘어가셔서 죽녹원과 소쇄원을 들리시면 되고요.

  • 3. 약속김
    '12.2.17 2:44 PM (14.53.xxx.130)

    넘넘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요
    우선 전주를 꼭가보고 싶어서 거기를 거점으로 해서 돌아다니고 싶어요
    지금알려주신대도 가볼께요
    1박2이입니다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184 정녕 '아들-딸' 조합은 별로인가요 ㅠㅠ 27 아들딸 2012/02/19 8,494
73183 요즘 혼자 방안에서 떠들어요.. 1 은둔형외톨이.. 2012/02/19 1,271
73182 새일센터 집단상담을 하면 취업이 도움이 되나요? 5 .. 2012/02/19 947
73181 정답을 아시면 댓글 예시로 달아주세요 9 5분 2012/02/19 1,105
73180 카카오톡에서 친구 추천에 친구는 하루에 한명씩 뜨는건가요? 1 아마폴라 2012/02/19 1,696
73179 교통카드 천안에서도 사용가능한가요? 1 .. 2012/02/19 2,373
73178 애가 둘이 되니 이런 문제점도 있네요.. 5 아프지마라... 2012/02/19 2,239
73177 위 용종제거수술 해보신분 계신가요? 3 용종 2012/02/19 15,914
73176 가슴이랑 브라요~ (브래지어가 맞는 말인가?) 26 그냥 2012/02/19 3,662
73175 치아 교정, 저렴한 치과 or 가까운 치과 어떤게 좋을지요? 5 교정 2012/02/19 2,048
73174 출산 후 회음부 절개 흉터 ㅠ 다들 어떠신가요? 7 흑흑 2012/02/19 46,044
73173 초등 교사인데 도움 요청해요! 60 세라천사 2012/02/19 10,328
73172 카카오톡에 올라오는 사진 8 ^^ 2012/02/19 3,063
73171 어머님~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요... 2 소가 2012/02/19 1,542
73170 바람핀 거 용서하고 사시는 분 1 .... 2012/02/19 1,905
73169 새로운 마음으로 새학기 맞이는 꽝이됐어요. 1 콩닥~ 2012/02/19 896
73168 오징어 다리만 남았는데 5 ........ 2012/02/19 1,446
73167 그냥 소리내어 울었어요... 33 저는 2012/02/19 13,339
73166 먹을거 밝히는 치사한 남편 8 짜리 2012/02/19 3,121
73165 어제 고속터미널에서요 1 777 2012/02/19 1,106
73164 범죄와의 전쟁 무서운가요? 13 .... 2012/02/19 2,506
73163 얼굴에 피부가 자꾸 벗겨져요 5 얼굴피부 2012/02/19 2,965
73162 82의 2월 이벤트 내용 보셨어요? 3 지나 2012/02/19 1,172
73161 날치기주범 새누리당~ 3 ,, 2012/02/19 558
73160 쇼파 2인용으로 살려는데요 2 하늘 2012/02/19 1,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