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쉐어)버터...라는 단어

ㅋㅋ 조회수 : 1,357
작성일 : 2012-02-17 09:31:35

제작년 겨울엔가..제목으로 가장 많이 접할수있는 키워드가

바로 어그부츠였는데...어그.. 모양이 샤프하지않아서 싫어했던 저로서는

어떻게 저런 부츠가 유행일까..의문점에 도달하고..끝끝내 1년뒤 저도 그 대열에 동참하고..

아.이래서 어그 신는구나 하고 유행이 나쁜것만은 아니구나 느꼈었는데..

 

ㅇ즘 가장 핫한 아이템이 시어(쉐어)버터인것 같아..슬슬 관심이 가기 시작하는데..

글은 한개밖에 읽어본적이 없는데..대강 어째서 시어버터 시어버터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근데..저는 보습 이런것보다도..시어버터 말만 들어도 왜 침이 고이는걸까요.

시어버터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으니..괜히 먹는것으로 느껴지고..입안에 넣었을때

고소함과 느끼함이 함께 공존할거같은 느낌...;;

 

제목만 봐도 입안에서 그 맛이 느껴지는게...(먹어본적 없음,게다가 바르는거라는데..)

 

저같은분 계세요???

이상, 애들 방학이라고 아침부터 둥가둥가 설거지 미루고 뻘글 남기는 아짐이었습니다ㅋ

IP : 147.46.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종
    '12.2.17 10:28 AM (121.166.xxx.70)

    ㅋㅋ 세련??쉐어버터가요..??ㅋㅋ

  • 2. ㄷㄷ
    '12.2.17 10:33 AM (175.124.xxx.166)

    전 먹는걸 왜 얼굴에 바르냐? 했었습니다.
    주문한거 오늘쯤 오겠네요.
    진짜루다가 궁금합네다 성능이 ㅋㅋㅋ.

  • 3. ㅎㅎ
    '12.2.17 10:53 AM (222.121.xxx.183)

    ㅎㅎ 그게 어떤건지 아신다면 입에 침은 안고일겁니다..
    속이 느끼~~~해지는 느낌인데 말이죠^^

  • 4. 두부
    '12.2.17 11:09 AM (220.76.xxx.27)

    차라리...시어버터를 좀 물컹한 양초라고 상상하심 그게 더 맞을꺼에요.
    양초보고 입에 침고이시진 않으시죠? ㅋ
    버터랑 비슷하기보다는....양초같아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368 삼겹살에 미나리 넣어서 쌈싸먹으니 되게 맛있네요 2 .. 2012/04/20 1,372
98367 스텐주전자 어디꺼가 괜찮을까요? 1 옹이 2012/04/20 976
98366 “문대성 논문 표절” 국민대 예비조사 결론 9 인생은한번 2012/04/20 1,394
98365 저 지금 벙커원 왔어요~ 17 자랑질 2012/04/20 3,499
98364 면접을 보고 왔는데요... 3 떨려라 2012/04/20 1,110
98363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아이 안고 카페에 와서 수다 떨다 가네요 ;.. 19 울컥 2012/04/20 3,443
98362 나이들면 화려한 색이 좋아지나요? 27 오늘아침 2012/04/20 4,030
98361 저렴한 썬크림 추천 좀 해주세요. 좀이따 바로 사야해요. 5 =^ㅅ^= 2012/04/20 1,403
98360 받을돈 못받고있는데요 어떡해야할지.......ㅠㅠ 13 스트레스 2012/04/20 2,037
98359 친구가 얼마나 무서운... 3 아이들에게 2012/04/20 2,512
98358 방금 서울시랑 통화하고 감동먹었어요.ㅜㅠ 14 야호~ 2012/04/20 3,793
98357 김치찌게에서 살짝 돼지 냄새가 나는데 어떡하죠? 10 봄날 2012/04/20 5,228
98356 푸켓 가보신 분.. 빠통 아니라도 괜찮나요? 9 .. 2012/04/20 1,473
98355 [대박?] 푸틴, 한국인 사위 맞는다... 13년 연애 결실 12 호박덩쿨 2012/04/20 3,157
98354 중학생아들안과검진 푸른바다 2012/04/20 472
98353 여주 도자기 엑스포에서 1억원치 도자기 그릇을 깨는 이벤트 한다.. 4 ㅇㅇ 2012/04/20 1,720
98352 방금 은행직원과 통화했는데 기분 나쁘네요. 37 황당 2012/04/20 11,011
98351 신경치료 두번째 다녀왔는데 좀 살만했네요 4 치아 2012/04/20 2,196
98350 쉐어버터 바르고 화장은 어떻게 하나요?? 2 끈둑끈둑 2012/04/20 1,350
98349 액자 정리 어떻게 하세요? 어쩌나 2012/04/20 1,036
98348 대한민국 국적 따기가 운전면허 만큼 쉬워진다고 합니다 3 막아줘 2012/04/20 687
98347 새누리당에서 유독 성범죄자가 많은 이유!! 3 이유는하납니.. 2012/04/20 729
98346 남편이 6월까지 이틀 휴가를 받는데요.. 야자도 2012/04/20 510
98345 민간인 불법사찰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에요 1 사찰 2012/04/20 410
98344 원하는 옷만 입으려는 유치원생 10 어째요 2012/04/20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