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있어요.의료계통..계시거나 직간접 경험 있으신분..도와주세요

[난감]

남편이 담낭 절제술을 했는데..

합병증이 왔어요.

어려운 고비 넘겼는지 어떤지

지금 잘 판단이 안서는데요..

 

오른쪽 옆구리에 ..비닐 봉지를 끼고 있어요.

그 쪽으로 액체가 많이 나와요.

수술후 피가 고여서 감염이 있어 났는데..

그 피를 뽑고 있었는데

계속 많이 뭐가 나와요

 

이런 현상..치유 되나요??

 

평생 봉지 끼고 살아야 하는것 아니죠?

멈출때까지 끼고 생활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정상 생활도 안 되겠죠??

직간접 경험 있으시거나 의사..간호사님들 도움 주세요.

병원에선 나을 거라는데 신뢰가 안 갑니다.

 

[ㅡㅡ]

저도 작년1월에 복강경으로절제술 받았는데 거의1년을 복통에 시달렸네요. 님남편분은 심하시네요...헐..주머니라니요...개복수술하신건가요?에구 속상하시겠어요... 부디빨리나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