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오주년 오부 티파니 다이아몬드 반지 선물 받았어요.
일캐럿으로 받고 싶었지만 이것만으로도 사실 많이 고마워하고 있는데요.
그냥 육발에다가 아직사이즈조정은 안했는데 이것만 끼니 좀휑한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나중에 제가 돈 모으면 올해안에 가드링으로 반지옆에 끼는것을 사려고하는데
아무래도 티파니 브랜드는 비쌀것 같아서 그냥 아무런 브랜드 상관않고
자잘한 다이아가 빙 둘러져 있는모양으로 이쁜거에 맞춰서 사보려고하는데요..
이렇게 해도이상하지 않을까요? 아직고민만 하고있는데 직접 가서 두개를겹쳐서 껴보지는 않았구요..
괜찮을까요? 자잘한다이아몬드라도 브랜드마다 틀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