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는 부재중 경비실에 맡겨놓는데, 주택은 어떻게 관리되나요?
제가 엄마집으로 택배보낸다 하면 조금 스트레스 받으시는 거 같아요. 아까도 택배올까봐 안나가고 계신다고ㅠㅠ
택배차가 두번이상 돌거나 부재중이면 담날 처리하는 건 아닐거 같고.아파트는 부재중 경비실에 맡겨놓는데, 주택은 어떻게 관리되나요?
제가 엄마집으로 택배보낸다 하면 조금 스트레스 받으시는 거 같아요. 아까도 택배올까봐 안나가고 계신다고ㅠㅠ
택배차가 두번이상 돌거나 부재중이면 담날 처리하는 건 아닐거 같고.기사분들마다 달라요. 알아서 인근가게에 맡겨놓고 가는 분도 있고 아니면 저희는 현관앞에 두고 가라고
해요.
예전에 주택 살때 저는 택배기사 전화오면
대문 아래로 쑥 밀어넣고 가시라
가벼운 거면 담장 너머로 던지고 가시라
이렇게 주문했었죠 ㅎ
전 택배 배달 예정 물건이 있으면 그날 아침일찍 택배 배달 예정시간 미리 확인 해요. 전 옆집이나 가게에 맡기는 건 싫어라 해서 부득히 외출해야 하는 상황에는 밖에서 대문 잠근 상태에서 키만 여는것처럼 돌려요.그러면 남이 보면 문이 잠겨있는것처럼 보여요.택배기사님이 문만 밀면 열리게 해놓고요. 물건 마당에 넣어두고 가실때 대문좀 꼭 세게 당겨서 잠겼는지 확인 해달라고 부탁드려요..그러면 대문이 잠기거든요. 외출후 돌아와 보면 택배는 마당에 대문은 잠겨 있어요.
댓글님들 감사합니다. 바쁜 택배기사분들 배려도 있어야겠고...
엄마도 택배받기 편한 날이 목요일이다 하시니 날짜계산 신경써서 보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