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해품달 엔딩씬.,

ㅋㅋㅋ 조회수 : 7,731
작성일 : 2012-02-16 23:30:38

오늘 모처럼 전개가 되더군요,

근데 마지막 월의 모습에 뻥쪄서 웃었네요, 관리가 문을 열자 ..그 모습을 뭐라해야 하나요,

준비하고 있는모습요, 너무 씩씩해서 뭐라고 얘기해야할지.. 

IP : 175.113.xxx.17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2.2.16 11:31 PM (220.78.xxx.74)

    저도 웃겨서 ㅋㅋㅋ
    이건 뭐..가끔 공포영화 같기도 하고..마지막 한가인 장면 보고 저도 풋 하고 웃었어요

  • 2. ..
    '12.2.16 11:35 PM (116.124.xxx.131)

    잘하다가 마지막 ..무슨 떡대있는 운동선수 같이 앉아있던데요. 일부러 그렇게 설정한건가요?
    오늘 기억돌아오는 씬은 좋았는데...

  • 3. 진홍주
    '12.2.16 11:35 PM (218.148.xxx.60)

    ㅋㅋㅋ....오늘 좀 늘었네 이러면서 보고 있는데...마지막때문에 저분 뭐냐 그러면서
    웃었네요......여러모로 웃겨주세요

  • 4. ggg
    '12.2.16 11:35 PM (121.141.xxx.217)

    저랑 남편도 빵~ 터졌었어요...

  • 5. ..
    '12.2.16 11:36 PM (175.113.xxx.178)

    맞아요,운동선수 같았어요, 무서웠어요

  • 6. 라떼
    '12.2.16 11:37 PM (121.149.xxx.217)

    저도 그장면 너무 이상했어요.
    그냥 고개들고 꼿꼿이 한쪽 다리 세우고 앉아있었더라면...
    한복입을때 흔히 하는 앉는 자세 있잖아요..

    연우의 우아함과 고결함이 더 돋보였을거라 생각했어요.
    이제 월이 자신의 과거인 연우를 기억해냈으니까요..

    우리 연우라면 그렇게 앉아있을리가 없어욧!!!

  • 7. 일본영화
    '12.2.16 11:38 PM (112.156.xxx.76)

    일본공포 영화 링이 생각났어요 ㅋㅋㅋ

  • 8. ...
    '12.2.16 11:38 PM (175.113.xxx.178)

    ㅋㅋㅋㅎㅎㅎ

  • 9. ㅋㅋㅋ
    '12.2.16 11:39 PM (211.228.xxx.71)

    나는 처키같던데..

  • 10. ...
    '12.2.16 11:40 PM (175.194.xxx.113)

    오늘 해품달 전체적으로 무서웠어요...

    은월각에서 어린 연우 뒷모습 볼 때도 그렇고...

    오늘 계속 전설의 고향 모드...

  • 11. ..
    '12.2.16 11:41 PM (61.83.xxx.208)

    저두 처키 생각났어요. 오늘 갑자기 호러물로 변해서 저는 별로였어요.

  • 12. ...
    '12.2.16 11:42 PM (175.113.xxx.178)

    오랫만에 전설의 고향에서 듣던 익숙한 그녀의 흐느끼는 소리도 들으니 오싹~!

  • 13. 저도링생각ㅋ
    '12.2.16 11:47 PM (211.246.xxx.156)

    원작의 연우는 악에 받치는 모습이 없는데
    드라마는 캐릭터가 많이 다른가봐요.

  • 14.
    '12.2.16 11:59 PM (115.23.xxx.110)

    ㅋㅋㅋㅋ 저두 링 생각났는데
    울 아드님들 오늘 완전 몰입해서 보더이다
    무슨 공포영화보듯..ㅋㅋㅋ

  • 15.
    '12.2.17 12:01 AM (211.203.xxx.128)

    윗님 애기했네요-
    갑자기 링 영화가 생각이나서 빵 터졌네요^^*

  • 16. djr
    '12.2.17 12:09 AM (14.47.xxx.105)

    아 님들 정말웃겨요 ㅎㅎ
    저도좀 이상타 생각했는데 ㅎㅎㅎㅎㅎ

  • 17. 쩝...
    '12.2.17 12:48 AM (221.139.xxx.8)

    저도 링이 연상되더라는..
    도대체 그런 자세가 나올만한게 아닌데 왜 그런것인지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책도 읽고 저번 시놉시스도 다 읽어서 어찌될지 대충 알고있었으나 마지막에 한가인이 말하는투나 그 자세로 미뤄봐선 지금 사정으로는 복수영화라던가 전설의고향류의 되돌아온 용팔이 뭐 그런것같습니다만
    지금 드라마상의 월이로선 도대체가 지금 상황에서 기억을 되찾았다하나 왕이나 누가 찾기전엔 빠져나오기가 힘든 상황인데 뭘 어쩌겠다고 저런 고자세(?)인지 전혀 짐작이 안되네요.

    그냥 다음주를 지켜볼밖에요

  • 18. ..,
    '12.2.17 1:01 AM (211.243.xxx.154)

    돌아온 용팔이. 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수그리고있다 고개들때. ㅋㅋㅋ

  • 19. ...
    '12.2.17 2:12 AM (121.135.xxx.67)

    저만 무서운게 아니었군요..

    원래 호러물은 질색인데 용 빼는 재주가 없어 이불 싸쥐고 봤었다는..ㅋㅋ

  • 20. 오로지
    '12.2.17 2:50 AM (175.212.xxx.24)

    저만 빵터진게 아니였군요
    한가인이
    고개숙이고
    깍두기 척키형님처럼 앉아있는데
    얼마나 웃기던지.....
    지금 생각해도 너무 웃꼈어요

  • 21. 음음
    '12.2.17 7:19 AM (182.208.xxx.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아온용팔잌ㅋㅋㅋㅋㅋ미치겠어요 님들땜엨ㅋㅋㅋㅋㅋㅋㅋ저도 어제 엄마랑 보면서 '저 떡대 좀 봐' 이러면서 웃었는뎈ㅋㅋㅋ왜 이렇게 건장해 우리 연우가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

  • 22. 여기서
    '12.2.17 7:58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자꾸 처키인형 얘기해서 그런지 마지막씬 엄청 무서웠어요 ㅎㅎㅎ

  • 23. 금요일이다
    '12.2.17 9:07 AM (211.114.xxx.85)

    해품달갤러리에서도 말 많더라구요~~

    '연우가 이제 각성하고 데쓰노트 쓸 기세라는 둥"

    'tv에서 밖으로 기어나오는 줄 알았다는 둥'

    얼마나 웃기던지 ㅋㅋ

  • 24. 어리
    '12.2.17 9:17 AM (116.120.xxx.11)

    아니,무슨 여자애가 그런 자세로 앉아잇나요?
    어제 그장면 모변서 제 눈을 의심햇어여.
    연출을 그정도밖에 못하는지....
    완전 무슨 떡대 장난아니던데 운동선수앉아잇는줄알앗어요.
    글구 한가인 연기 많이 늘긴햇지만...어설퍼요.
    얼굴이 진정 사극에는(현대물도 물론 아리가리하지만)안어울린다 생각들더라구요.

  • 25. 음..
    '12.2.17 11:23 AM (124.5.xxx.45)

    "링" 생각이 마구 마구~~

  • 26. 미녀교관
    '12.2.17 1:12 PM (210.182.xxx.94)

    daum에선가 보니 시츄장군으로 빙의됐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 27. fly
    '12.2.17 3:54 PM (115.143.xxx.59)

    너무 무서웠어요..전 해품달 이번주 첨 봤는데..수,목,,전부 무섭더만요.

  • 28. fly
    '12.2.17 3:55 PM (115.143.xxx.59)

    특히 밤에 한가인을 쳐박아놓은 그방..부적있고,이불위에 세자빈 한복있고..정말로 무서웠어요.

  • 29. 정말
    '12.2.17 4:04 PM (121.147.xxx.151)

    해품달이 아니라
    부적 품은 방을 보노라니
    더더욱 한가인 표정은 으시시한 공포영화 한장면인데
    자태는 상황과는 우째그리 안어울는지
    우리 식구들 웃느라 배꼽 빠짐 ㅎㅎㅎ

    아놔 시츄장군 ㅎㅎㅎ

  • 30. 일부러
    '12.2.17 4:08 PM (1.217.xxx.251)

    찾아보고..빵 터졌어요.
    한가인은 장군같다는 소리 많이 듣네요

  • 31. 분당 아줌마
    '12.2.17 4:12 PM (112.218.xxx.38)

    이건 감독이 연우 안티가 아니고서는....
    저는 스모 생각이 나더만요.
    갈수록 해품달은 새로운 경지를 보여줍니다.

    열심히 보는 시청자에 대한 배려가 너무나도 없어요

  • 32. 느네
    '12.2.17 5:01 PM (211.210.xxx.62)

    느네 다 죽었어 표정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3. 티비피플
    '12.2.17 6:32 PM (125.176.xxx.140)

    어릴적 우리 연우를 돌려주세요~~~
    겨우 어린연우에 우아한 자태를 잊어버리나 했는데,
    한가인에게 좀 집중하려했는데 ㅠㅡㅠ
    어제 바닥 박박기면서 너무 열심히 했잖아요 눈에 핏발도 막 서고~~~
    근데 저도 마지막씬 앉아있는 자태에서 빵 터졌어요 ㅎㅎㅎㅎㅎ
    장정 한명이 똭!!!!! 연우신을 받은게아니라 ㅠㅡㅠ 장비나 관우신 이런거 받은거냐~~~

    추워서 일까요? 안에 뭘 껴입어서 일까요?
    그래요 홉겹저고리입고 어찌 촬영하나요. 파카입고 있어도 추운겨울에
    근데 저 갑바!!!!! 어쩔껴~~~~

  • 34. 세아이사랑
    '12.2.17 8:15 PM (116.36.xxx.29)

    ㅋㅋ..떡대 아줌마.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001 요즘 명함 돌리시는분 많네요..선거.. 3 뭐라고?? 2012/02/17 434
72000 민망한데.. 자꾸 거기에서 소리가 나요.. 25 이궁.. 2012/02/17 37,419
71999 저는 회사 야유회에 아이들 데려오는거 그렇더라구요.. 11 --- 2012/02/17 2,012
71998 아주 작고 사소하지만 아련하게 잊지못할 기억과 풍경이 있으신가요.. 15 .. 2012/02/17 1,962
71997 조용한 아파트 찿아요. 5 2012/02/17 1,752
71996 영화 더 그레이 재밌나요? 2012/02/17 421
71995 님들 근정전 발음해보세요 잘 되시나요? 10 뭐냐ㅠ 2012/02/17 1,511
71994 이런 이야기 하면 놀라지 않을까? .. 2012/02/17 599
71993 어제밤 수도물 보고 패닉 ㅠ 6 ... 2012/02/17 2,783
71992 KBS 기자들도 PD에 이어 제작거부 결의 7 참맛 2012/02/17 835
71991 새누리 “MBC·KBS 사장 선임 잘못” 31 세우실 2012/02/17 1,338
71990 태백산..잠바 조언 좀 부탁 드려요 4 등산 2012/02/17 498
71989 지금 오미연 인생 고백 보고 있는데... 휴가 2012/02/17 1,608
71988 미국 마트에서 파는 거같은 케이크/빵 파는 가게없나요? 2 미국식 2012/02/17 1,089
71987 어금니 썩은거 하나가 떨어져나왔어요 7 눈물 2012/02/17 2,055
71986 동반자살은 타살이란 사회적 인식 필요... 6 푸른하늘 2012/02/17 760
71985 ABE 전집 구매했어요. 2 파란나무 2012/02/17 1,205
71984 모세혈관확장된 피부 효과있는지.. 2 빨간피부 2012/02/17 1,229
71983 안쓰는 물건 팔수있다는 글 어디서 본것같은데 2 고물 2012/02/17 587
71982 시간이 많네요. 남는 2012/02/17 440
71981 20개월 남자아기 영양제 좀 추천해주세여.. 4 20개월 2012/02/17 2,641
71980 미국에서 보석류도 배송되나요? 3 부러버서 2012/02/17 730
71979 손발과 얼굴이 붓는데 1 ... 2012/02/17 822
71978 4대보험 .... 2012/02/17 384
71977 얼마나 부러웠으면.... 1 789/ 2012/02/17 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