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170 에 60키로면 어떤가요?
1. ....
'12.2.16 10:12 PM (122.34.xxx.15)늘씬하단 말 들을정도에요. 뚱뚱까지는 전혀 안가고... 근데 말랐다는 느낌은 전혀 안들죠.
2. ....
'12.2.16 10:13 PM (122.32.xxx.19)딱 좋을거 같아요. 전 163에 그 몸무게.. ㅠㅠ
3. ...
'12.2.16 10:13 PM (1.247.xxx.254)기골이 장대하겠는데요
저는 168에 58인데도 웬만한 남자등치 같아요
물론 살이 엄청 쪘다거나 비만은 아니구요4. ...
'12.2.16 10:13 PM (112.184.xxx.38)체지방률에 따라 다를거 같은데요.
어느 쪽이든 그냥 보기좋을거 같아요5. ...
'12.2.16 10:14 PM (116.33.xxx.151)제가 항상 하는말인데 키와 몸무게는 중요하지않아요
중요한건 체형입니다...6. ...
'12.2.16 10:17 PM (58.232.xxx.93)살짝 마른 느낌이던데요.
7. ...
'12.2.16 10:20 PM (122.34.xxx.15)키큰 여자분의 경우에는 어깨랑 팔뚝에 살이 많으냐에 따라 뚱뚱이냐, 늘씬이냐 달라보입니다..
8. 솔직히
'12.2.16 10:23 PM (119.149.xxx.223)정말 딱 저정도면 남자들한테 인기많던데요 특히 다리는 좀 마른편이라면 더더욱~~
9. 몸무게가 어떻게 분산됐는지가 문제
'12.2.16 10:29 PM (122.32.xxx.129)전 167에 59킬론데요,머리와 종아리에 치중해 있어서..ㅠ.ㅠ
10. ...
'12.2.16 10:31 PM (59.86.xxx.217)날씬하진않지만 적당할것 같네요
11. Jenlove
'12.2.16 10:33 PM (121.145.xxx.165)근육량에 따라...
12. jk
'12.2.16 10:35 PM (115.138.xxx.67)어쩜 이렇게 시대적 트렌드를 모르심?????
이러니까 아줌마 소리를 듣는거 아니심!!!!!!!!!!!!!!!!!!!!!!!!!!!!!!!!!!!!!!!!!!!!!!!!!!!!
요새 남자애들도 170에 60안되는 애들 널렸거든효!!!!!!!!!!!!!!!!!!!!!!!!!!!!!!!
현재 시대적 트랜드는
개말라!!! 멸치대갈임~~~~~~~~13. 간만에 jk 님
'12.2.16 10:44 PM (125.152.xxx.217)귀엽네요 호
14. 살집있어보여요.
'12.2.16 10:48 PM (69.234.xxx.238)정말 골격이 있는 체형아님 살집있어보여요.
저 173에 평소엔 55정도 나가는데, 이 정도여도 사진찍으면 아주 마르게는 안나오고요.
실물은 다들 날씬하다고 하나....임신하고 초기에 60정도 나가니까
얼굴 통통해지고, 암튼 덩치 있어보입니다.
골격이 아주 큰 편이 아니고 그나마 사지가 날씬한 편인데도 그랬어요.15. ,,
'12.2.16 10:56 PM (1.227.xxx.86)트렌드 우끼고있네,,
16. 송
'12.2.16 10:56 PM (121.163.xxx.39)제가 지금 그비슷하네요.
운동 안하고 살았는데 마른체질이라
55키로일때 날씬하단 말 많이 들었고
57까지도 적당했지요.
그런데 애낳고 퍼져서 배나오고
60찍으니 완전 엉망이라
다이어트 결심했습니다.
운동해서 근육질로 60이면 다를것같네요.17. ㅜㅠ
'12.2.16 11:08 PM (124.49.xxx.227)여긴 너무 날씬한 분들만 계시네요 엉엉 OTL
제가 지금 170에 64키론데 브랜드 따라서 66-77 입는데
59-60 정도만 되면 66 편하게 입고 딱 보기 좋을 것 같아요..
결혼하기 전에 57 정도였는데 다들 말랐다 늘씬하다 그랬는데..흑.
여긴 완전 산적 취급이네요.. 엉엉18. 유지니맘
'12.2.16 11:16 PM (203.226.xxx.42)키가 같아서 잠시 지나가다가 깜짝 놀란 더 나가는 슈퍼 돼지 ㅜㅜ가 되버렸네요
19. 제가...
'12.2.16 11:19 PM (1.224.xxx.251)딱 그 키에 그 체중인데요.
결혼전엔 같은 키에 56kg였는데 쫌 통통하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근데 결혼하고 애 둘 낳고 어찌저찌 살다보니 60키로가 됐는데, 이상케도 '왤케 살 빠졌냐'는 소리 들어요 요샌. -_-;;
제가 팔다리가 굉장히 가는 편이예요. 특히 손목이 많이 가늘어요. 어깨도 좁고. 얼굴도 작은 편이고 ;;; 그래서 말라 보이는 거 아닐까 싶어요. 결혼하고 달라진 건 동그스름하게 붙어 있던 볼살이 확 빠져서 얼굴이 다소 길어진 거 정도... 그래서 살빠졌냐 소리 듣는 것 같기도 하고... 체형 자체는 크게 변한 것 같지 않구요.20. 헉
'12.2.16 11:28 PM (112.214.xxx.73)그냥 지나치려다 위에 댓글중 몇분들 때문에 못 참고.....제가 저수치에 근접해요
중2때 166cm였고 이후 계속 커서...그런데 키가 크니 몸무게도 늘더군요 50kg로 시작했는데 일단 키가 있으니 57-60kg 보기에는 별차이 없는것 같아요
체형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뼈가 없지 않고서는 절대!!!!돼지 아니예요 정말 기분 나쁘네요 제 주변도 이런 체형의 친구들이 여럿있습니다 무슨 근육질도 아니고 키가 크니 체격은 있어보이지만 물론 기골 장대도 아니고요 그냥 적당해 보여요
저도 사람들한테 다이어트해야 한다고 하면 밥이나 많이 먹고 다니라고 구박해요 물론 나름 속살이 있지만요
함부로 말하시는분들 때문에 맘 상해서 한줄 씁니다 잘알지도 못하면서.....21. >........
'12.2.16 11:56 PM (218.158.xxx.108)모델감이죠..균형만 제대로 잡혔따면
22. 골격따라
'12.2.17 12:28 AM (89.74.xxx.219)살은 없어도 몸무게가 나갈 수 있고 뼈가 가는 분이면 살이 많고 그런거죠.
23. 꽥
'12.2.17 1:28 AM (110.70.xxx.115)제가 딱 저사이즈인데요. 골격이 발달하고 어깨가 있어서인지 가끔 운동하시냐는 말을 듣긴 해도(눈에서 물이 나와요..ㅜㅜ) 뚱뚱하다는 말까진 안들어요. 요즘 젊은 사람들 기준으론 다르겠지만.: 뚱뚱하지도 마르지도 않은 보통체형이라 합디다.
24. 이상하네요
'12.2.17 2:51 AM (124.61.xxx.39)전 170에 58키로인데 지나치게 말랐다는 소리만 듣거든요.
그래서 몸무게 솔직히 말하면 다들 놀라구요. 55키로만 되도 어디 아프냐는 소리 많이 들어요.
상의 55, 하의는 55반이예요. 참고하세요.25. 제가
'12.2.17 5:11 AM (118.45.xxx.79)169.5 센티 구요,, 몸무게 53키로 나가요,, 근데,, 저같은경우는 얼굴이 쫌 크고 골격이있어요,
그니깐 등치가 일단 있어보이고 1키로 차이가 사람이 달라보이구요,
골격있고 얼굴이 통통+ 크다보니까, 좀만 더나가면 보기가 싫어요ㅜㅜ
제 키에 이정도 몸무게면 아주 말라 보여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요,
골격있으면 살쪄도 뚱뚱? 해 보이지는 않지만,, 등치가 좋아보이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안나요 ,26. 제가 저정도 나갔을 때
'12.2.17 8:30 AM (59.5.xxx.130)말랐다는 소리 들었어요... 근데 제가 얼굴이 조그많고.. 목이랑 팔다리가 긴체형이에요. 몸에 은근 살집이 있는데 사람들이 잘 몰라 봐요... 그냥 체격이랑 체형에 따라 틀려 보이는 것 같아요. 목이 짧고 어깨가 넓다면 같은 몸무게라도 등빨이 있어 보이나봐요.
27. 네모돌이
'12.2.17 9:04 AM (175.243.xxx.219)감사합니다.^^
28. ..
'12.2.17 9:15 AM (110.70.xxx.2)흠 숫자로만 보면 딱 정상 체중이네요. 여자는키에서 110 을 빼고 남자는 105를 빼는 거잖아요. 모델같은 비정상 트렌드를 따르면 표준이 비정상으로 보여요. 눈 조심 합시다.
29. ....
'12.2.17 10:00 AM (119.71.xxx.108)제가 170에 58입니다. 솔직히 얼굴은 말라보이지만 마르진 않았어요.. 아가씨때 45 였는데.. 그땐 정말 모델소리 들을 정도로 말랐었구요..
30. 제가
'12.2.27 10:59 AM (221.167.xxx.219)170에 60입니다
기분 나빠 흡입하면 63까지 나가구요
근데..늘 날씬하다구 해요..
팔 다리 길고,,가슴크고.,,엉덩이쪽으로 몰려서..ㅋㅋ
울 신랑은 절대 빼면 안된답니다.
체형이 문제겠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858 | 부엌 형광등이 나갔는데 전선이 나간거 같아요 8 | .. | 2012/03/24 | 1,324 |
85857 | 거북이테스트 남편 답 5 | .. | 2012/03/24 | 1,797 |
85856 | MBC 서늘한 간담회 2 | 자꾸 들어줘.. | 2012/03/24 | 724 |
85855 | 경제민주화를 위한 경제개혁 토크 콘서트가 열려요 1 | 눈꽃 | 2012/03/24 | 463 |
85854 | 저도 남편에게 거북이 테스트 해보니 ㅎㅎ 4 | 거북이 | 2012/03/24 | 1,615 |
85853 | 마트에 파는 멍게 그냥 생것으로 먹어도 되나요? | ... | 2012/03/24 | 1,923 |
85852 | 진짜 너무 깜짝 놀라서 막 웃었어요... 5 | 거북이..... | 2012/03/24 | 2,558 |
85851 | 글 읽다 보니... 소소한 행복(?)이 쉬운 게 아니라는 3 | 결혼 | 2012/03/24 | 1,354 |
85850 | 장터에서 구입한 젓갈 올해 8월이 유통기한이예요. 4 | 구매자 | 2012/03/24 | 1,263 |
85849 | 별나 빠졌다니... 속으로 생각 좀... 12 | 아~~오~~.. | 2012/03/24 | 1,878 |
85848 | 과외선생님을 선택해야합니다 4 | 고민 | 2012/03/24 | 1,244 |
85847 | 인터넷 장애? 컴고장? 2 | 궁금 | 2012/03/24 | 814 |
85846 | 치즈퐁듀해보신분?? 7 | 장보러나서는.. | 2012/03/24 | 1,178 |
85845 | 전직장상사가 새날당으로 나왔네요ㅠㅠ 14 | 자연과나 | 2012/03/24 | 2,251 |
85844 | 영어 못해도 해외여행 혼자 할수 있을까요??? 9 | ... | 2012/03/24 | 4,285 |
85843 | 오늘은 2 | ^^ | 2012/03/24 | 522 |
85842 | 청소.음식 오래한 사람은 손에서 표가 나나요 27 | ... | 2012/03/24 | 10,249 |
85841 | LED TV를 판매하려는데 도움 좀 주세요~ 6 | ㅣㅣ | 2012/03/24 | 1,253 |
85840 | 요즘 휴대폰.. | 봉선아사랑해.. | 2012/03/24 | 434 |
85839 | 아이허브에서 구입할만한 여중생영양제 2 | 영양제 | 2012/03/24 | 1,165 |
85838 | 나꼼수 강릉공연 간단 후기^^ 9 | 속초아줌마 | 2012/03/24 | 2,252 |
85837 | 나는 누구일까요.. 내 속의 나는 누구일까요..? 17 | 문제는나야 | 2012/03/24 | 2,345 |
85836 | 오늘가입했어요~^^ 5 | 성아수호천사.. | 2012/03/24 | 577 |
85835 | 장은영 박신양씨 부인 손태영 25 | 공통점이있네.. | 2012/03/24 | 34,424 |
85834 | 내용 지웠어요 2 | 딸 | 2012/03/24 | 6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