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180센티인거...그냥 길다란 머플러 블랙.
앞으로 잘 하고 다닐수 있을까요?
(밍크가 불쌍해..) 이런답변 말구요...
사실 저도 많이춥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또 백화점안에서 땀삐질흘리며 밍크코트 벗지않는
사모님들..별로구요..ㅎ
실용적인 면에서 한말씀들 해주세요..
나이 40에 정말 꼭 가져보고 싶어요..코디를 잘할수 있을까요?
정장이라면 검정코트하나밖에 없는..-.-
길이 180센티인거...그냥 길다란 머플러 블랙.
앞으로 잘 하고 다닐수 있을까요?
(밍크가 불쌍해..) 이런답변 말구요...
사실 저도 많이춥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또 백화점안에서 땀삐질흘리며 밍크코트 벗지않는
사모님들..별로구요..ㅎ
실용적인 면에서 한말씀들 해주세요..
나이 40에 정말 꼭 가져보고 싶어요..코디를 잘할수 있을까요?
정장이라면 검정코트하나밖에 없는..-.-
사세요. 가죽코트에도 두르면 괜찮더라구요.
폭은 최소한 20센티 이상으로 사세요. 15센티는 좀 없어보이고 20짜리 좋은데 껄로 봤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제가 본 것도 검정이었는데 아주 괜찮았어요.
근데 니트만 길고 밍크는 찌꼬맣게 한쪽에만 달랑 붙어있던데요.,
넘 이상해요.
좀 좋은거 사야할듯.
요즘은 거기다 한술 더 떠 밍크 워머까지 눈에 들어온다는..
털알레르기 없는지 잘 확인하고사세요. 은근 간지러워요.
그리고 돈을 좀 더 주더라도 넓고 푸근한 스타일로 사세요
좁은건 좀 별로에요.
어디에나 어울리고 따뜻해요.
휘메일 니팅으로 사시면 더 좋죠.
니팅머플러면 밍크여도 산채로 가죽 벗겨서 만든건 아닌건가요??? 으..전 밍크 보기만 해도 울렁 거려서..ㅠㅠ
평소에 머플러 활용을 잘하셨다면 똑같이 활용하시면 돼죠.
우리 조카도 첫 월급 타서 제 친정엄마께 할머니께 드리는 선물이라고 사왔더군요.
이웃블로그분인데 남편이 이쪽일하셔 요번에 쇼핑몰 냈어요..
20cm가이십만원안하드라구요..참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