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물론 사람들이 개인 신상에 관련된것이 상당부분 있어서
여러분들 의견을 구하고 삭제하는건 이해해요.
댓글달아주는게 고마워서 본인글만 삭제하고 댓글은 남겨두는 경우도 많고요.
또 요즘은 구글 검색창이 하도 발달을 해서 왠만하면 추적당할수 있으니까
좀 문제 될만한 글은 삭제하는건 알겠는데요.
유독 악플 잘다는 사람들이
게시글 올렸다 바로바로 삭제하고,
아이피 계정도 요리조리 잘피해서 들어오는것 같더군요.
별 문제 없었다 싶은글도 다음날 가보면 어느새 싹 삭제해버리고 말이죠.
본인이 써놓고도 정말 어이없고 황당한 글이다 싶으면 삭제할수 있어요,.
아무리 강심장이라도 그 비난의 포탄속에서 어떻게 초연한듯 버틸수 있겠어요. 이해해요
왠만한 사람은 그런 과격한 댓글들 앞에서 정말 상처받죠.
유독 악플 잘다는 사람들이..
본인 게시글 올렸다 금방금방 삭제도 잘 하는것 같던데..
이건 뭔가요?
그렇게 본인글을 책임질 자신이 없는건가요.
타인들 그렇게 씹다보니.. 자기도 그리 잘근잘근 까일까 미리 삭제하는건가요.
뭐죠? 이 소심하고, 비겁하고, 할일 더럽게 없는 이 군상들은요.
그게 직업이라도 참으로 불쌍하구나.. 싶기도 하고 (인터넷에서 남 씹는게 직업이라니요 ㅡ.ㅡ)